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개월된 강아지 유치가 거의 하나도 안 빠지고 있어요

... 조회수 : 8,095
작성일 : 2013-01-25 20:55:10
저는 그냥  신기하게 생각하고 유치라고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아래 글 읽어보니까 이게 유치라고 해서요..

아래위 2열로 치아가 자리 잡고 있어요
이제 차츰 빠질 시기인가요??
수건으로 줄다리기 놀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빠지게 한다고도 하는데..
어떻게해야 하나요???
IP : 27.35.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
    '13.1.25 9:04 PM (1.232.xxx.106)

    저희 강아지도 8개월인데 유치 다 빠졌어요.
    앞니하고 아랫니는 저절로 빠지고 송곳니는 중성화수술 하면서
    병원에서 뺐어요.
    병원가서 한번 물어보세요.

  • 2. 마취해서
    '13.1.25 9:36 PM (58.236.xxx.39)

    중성화하느라고 마취했을때 뱃어요.

    1년안됐을때 중성화수술했는데 유치가 몇개 남아있었는데 마취할때 빼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워낙 맣이 남아있었더래서 큰이는 개당 만원씩내라고해서 돈내고 뽑아주었는데 수술끝나고 보는데 중성화수술보다도 뽑아놓은 이빨보고 울 강아지 얼마나 아플까 하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둘째도 중성화수술했을때 남은거 몇개 뽑아주었어요.

    딸네집 포메는 한살이 낼모레인데 제스카프 올에 걸려서도 그냥 빠지더니 아직 한개가 남아있는데 밑에 새이가 나오고있어요.개껌 열심히 주고있는데 흔들거리는데 안뽑아지고있네요.
    얘도 마취해서 뽑아야할듯해요.

    이가 아주쉽게도 잘 빠지는데 안빠지는건 이렇게 또 속 썩이고있네요.

  • 3. 저두
    '13.1.25 10:31 PM (114.203.xxx.190)

    울강아지 이가 한두개빠지기도 해서 그거 모아놓기두 했으나 결국 중성화 마취했을때
    의사가 덧니 공짜로 뽑아준다하더군요
    몽창 뽑았어요

  • 4.
    '13.1.26 2:30 AM (211.106.xxx.243)

    좀 흔들면 흔들거리고 덜렁걸리때 넣어서 뺏어요 한참 까불때니까 끈뭉치 장난감같은거 입으로 뺏기 놀이하면 좋겠네요

  • 5. ..
    '13.1.26 6:42 AM (60.241.xxx.177)

    8개월이면 병원 가셔야 합니다. 송곳니 두개 정도만 안 빠진것도 아니고 거의 다 그대로라면 서둘러서 오늘이라도 당장 가세요. 어릴때 물어 뜯을 수 있는 장난감이나 개껌 등등 많이 주셨어야 하는데 이제는 마취해서라도 뽑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커집니다.

  • 6. ...
    '13.1.26 11:18 AM (180.71.xxx.43)

    먹는거 건강상에 이유가 아니라면 좀 더 기다려보세요
    우리집녀석도 1년정도에 유치가 다 빠졌는데 마지막 유치는 1년6개월만에 빠졌어요
    길게는 2년까지도 빠지기도 합니다
    반려견관련책이나 자료를 보시면 대형견에 경우는 소형견보다 일찍 유치갈이를 합니다
    소형견은 그보다 좀 늦은편이고 강아지마다 약간에 차이는 있어요
    대부분 중성화를 할때 유치를 빼는경우가 있는데
    수술시간이 짧고 간단하다고 해서 아프지않으건 아니잖아요 사람 치과치료할때 아프죠
    욘석들도 아파요 중성화만으로도 아플텐데 병원에선 마취하는김에 같이 하자고 하지요
    좀더 튼튼하게 스스로 빠질수있게 인형놀이나 딱딱한뼈(등뼈 등갈비 족등)을 급여해보세요
    5-6개월부터 이갈이하는 반려견에도 8개월이면 이제 이갈이 한참 할때잖아요

  • 7. ..
    '13.1.26 12:47 PM (218.39.xxx.196)

    저희 개는 이가 계속 두 줄로 유치가 안빠진 채 일년을 넘기다 스스로 어느샌가 다 빠져서 영구치만 남았어요 제일 큰 송곳니는 몇 달 더 있다 빠지구요 수건놀이 이런 거 많이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997 자기 자식을 진심으로 싫어하는 엄마도 있을까요 ㄴㄷ 13:34:27 2
1595996 부동산사장 기분 별로네요. 아니 13:33:09 56
1595995 신축 입주시 줄눈 ... 13:31:47 26
1595994 보완! Yuji가 아니라 보안 Yuji !!! 4 김박사 13:27:57 172
1595993 실비 보험 해약할까요? 5 …. 13:23:21 373
1595992 대치동 중둥 영어학원 추천해 주세요 1 동글이 13:22:57 50
1595991 이 씌우고 한참있다 높이 안맞는 걸 발견하면 어떻게해요? 1 다시? 13:22:43 118
1595990 시저샐러드 소스 망함 1 ㄱㅂ 13:16:22 176
1595989 피부시술 예약했는데요 4 관리 13:13:41 336
1595988 아들 어금니떼운거 빠졌다는데요 3 고등 13:11:16 258
1595987 점메추 부탁~해요~ 7 .. 13:10:31 275
1595986 초1 아이 친구 엄마 8 ... 13:07:55 455
1595985 이상해요. 1 ... 13:07:46 207
1595984 데스크탑 키보드가 비번 입력이 안 될 때 4 찐감자 13:05:24 154
1595983 이런 상사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4 wetttt.. 13:04:47 192
1595982 영어로 의식이 있냐고 물을 때 단어가 f로 시작하는 7 -- 12:58:02 770
1595981 70대 다리 통기브스하고 혼자 지내기 힘들까요? 9 1234 12:56:21 529
1595980 펌)日, 尹 라인 사태 방관하자 강탈 법 통과 4 ㅇㅇ 12:54:48 566
1595979 출판사는 규모 상관없이 박봉인가요? 7 12:45:07 702
1595978 50년 이상 사신 분들 중에 13 건치 12:43:27 1,661
1595977 비상진료에 2차 예비비 투입 나라가 개판이구 5 이것들이나랏.. 12:41:49 491
1595976 사회생활 너무 힘들어요 7 12:39:42 1,150
1595975 SK 하이닉스 2 789 12:27:17 1,027
1595974 김호중 덕에 국제 망신 예약이네요 22 징글 12:25:18 3,698
1595973 너무 좋은 지인이 손 세균에 대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해요 4 세균 12:24:57 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