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그랜트님이 좋아요

+_+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13-01-25 20:27:17
노팅힐 다시보니 정말 풋풋 하셨네요
요즘 근황은 어떠신지 궁금한데
리즈랑 헤어지곤 누구랑 같이 만나는지
못들은거 같기도하구요
옥대나와서 영어발음도 엄청 귀족적이라는데
어떤 포인트에서 그런걸까요?
여튼 휴님 등장하시는 잼나게 보신 영화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러브액추얼리랑
브리짓은
봤습니다

IP : 211.234.xxx.16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는
    '13.1.25 8:29 PM (86.160.xxx.71)

    딸이 하나 있구요. 딸의 엄마와는 헤어졌습지요~
    아직도 런던에 살고 파파라치와 삼류신문들에게 시달린 후유증을 안고 산다고 들었어요~
    믹키블루아이즈였나? 이런 영화가 기억이. 새록~

  • 2. +_+
    '13.1.25 8:29 PM (211.234.xxx.164)

    헉 엄마가 누군가요? 언제 그런일이..

  • 3. +_+
    '13.1.25 8:33 PM (211.234.xxx.164)


    카... 그건 또 언제 누구랑 그런일이..

  • 4. ,,
    '13.1.25 8:34 PM (39.119.xxx.180)

    엄마는 중국인입니다.

    뮬란같이 생겼어요.. 광대에 눈 위로 찢어진..

  • 5.
    '13.1.25 8:36 PM (118.219.xxx.15)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센스 센서빌리티

  • 6. 캬~
    '13.1.25 8:38 PM (121.130.xxx.228)

    그 중국인 가정부였나 그랬죠?

    휴그랜트는 정말 가리지 않눼~ㅋㅋ

    휴그랜트의 아이를 임신하고 엄청 당당해했던 격나요
    그리고 아이도 당당하게 낳았고
    사실 을마나 좋았을까~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꽃미남 백인배우랑 자봤으니~ㅋㅋ

    휴그랜트랑 잠자리를 하다니~한편 부럽지 않나요? ㅋㅋ

  • 7. ...
    '13.1.25 8:42 PM (123.199.xxx.86)

    휴 그랜트...처음 본게...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이였는데..그땐 정말 풋풋한 청년의 모습이였죠..
    그 뒤에...센스, 센서빌러티'에서도 멋지게 나왔었는데....거기선 엠마와 대위"의 사랑에 촛점이 맞춰져 있어서......ㅎㅎ

  • 8. 그.. 흑인여자랑
    '13.1.25 8:52 PM (210.97.xxx.21)

    매춘 관련 스캔들 나지 않았나요?

  • 9. 제일 멋졌던건
    '13.1.25 8:54 PM (220.119.xxx.40)

    센스앤센서빌리티였고..딱히 기억나는 명작이 없네요 어바웃어보이? 그남자그여자작곡인가?
    저같이 해외연예인한테 관심없는 사람도 뜨악했던 뉴스가 두껀정도 있어서 ㅠㅠ

  • 10. 미국으로 간 후의
    '13.1.25 9:17 PM (14.52.xxx.59)

    작품은 제 눈에는 다 별로...
    구할수만 있다면 모리스 보세요
    머천트 아이보리 라인입니다
    전망좋은 방 -모리스로 이어지는 황금라인 시절의 명작이죠
    휴그랜트의 완벽한 리즈시절이에요

  • 11. ...
    '13.1.25 9:19 PM (112.104.xxx.39) - 삭제된댓글

    어바웃 어 보이

  • 12. 그란트
    '13.1.25 9:25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전 노팅힐때 첨 접하고 브리티쉬 잉글리쉬에 매력을느끼고 그 달콤한연기에 반해서 그이후 그란트 영화는
    거의 다 찾아 봤는데 특히 최근의것은 어바웃어보이가 좋았어요...
    근데 계속 보니 하나같이 캐릭터도 비슷하고 연기 표정이며 액션들도 비슷해서 이젠 좀 물려요.
    게다가 한 흑인 기자가 집에 쫓아 들어가며 취재를 요청했는데 그란트가 우산으로 그 기자를 찔러서 상해를 입혔던가...
    하는 사건이 있었어요. 연예인도 피곤하겠지만
    제가 휴 그란트에 기대를 (?) 많이 해서그런가
    그때 이후로 사람이 달라보이고 맘 접었어요.^

  • 13. 저도
    '13.1.25 9:31 PM (122.32.xxx.131)

    휴그랜트 너무 좋아해요
    사생활은 어쩌건간에 영화속
    이미지가 좋은거죠

    어바웃어보이
    러브액츄얼리
    브리지존스일기
    에서 제일 매력적이예요

  • 14. ....
    '13.1.25 10:52 PM (172.218.xxx.124)

    왠 가정부...
    아니에요 배우에요...ㅡ.ㅡ

  • 15. 가정부는
    '13.1.25 11:13 PM (193.83.xxx.53)

    얼마전 사망한 남성그룹 비치보이스 쌍둥이 중 한 명이죠.
    그 중국인 가정부 진짜로 뚱뚱하고 못생긴 전형적 중국 못난 여자던데. 아들 낳고 덕분에 억만장자 등극.
    휴는 원나잇 스탠드에서 아이가 덜컥.

  • 16. 그런영화들 말고
    '13.1.26 12:09 AM (211.59.xxx.216)

    말랑말랑한 영화들도 있지만 '비터문' 보면 색다르실거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611 두돌 지난 아이 밥을 안 먹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5 2013/02/18 815
219610 중요부위에 점있으면 정말 좋은가요?? 12 있으신분? 2013/02/18 55,849
219609 도라지청 유효기간이 5년 지났는데 먹으면 안될까요? 2 목감기 2013/02/18 7,257
219608 딸래미한테 딴지 거는 친구 어찌해야될까요? 4 ... 2013/02/18 1,546
219607 드라마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정말있을법한애기 인가요?? 2 정말?? 2013/02/18 2,233
219606 지방근무 (고민 중...)(경남의 기장, 정관..아까 오전에도 .. 11 고민 2013/02/18 1,270
219605 벤타에어워셔 행사해서 저렴히 살 수 있는곳 공유부탁드려요 1 에어워셔 2013/02/18 830
219604 저축銀 2억 편법인출…경제부총리가? 1 참맛 2013/02/18 589
219603 쌍문동,금호동 교육열 어때요?(도와주세요 학원오픈) 5 2013/02/18 1,635
219602 ㅇㅈ 홈스쿨 공부방 전망이 어떤가요..(강북) 5 공부방 2013/02/18 1,883
219601 "엄마도 하고 싶은게 있었어?" 딸아이의 말.. 2013/02/18 1,074
219600 놀이치료비용 얼마쯤 들까요? 5 딸바보 2013/02/18 3,217
219599 고구마가 많은데요.. 6 호박고구마 2013/02/18 1,383
219598 모든 걸 자체편집해서 만드는 아이... 11 어떻게 해야.. 2013/02/18 1,895
219597 아들 버릇을 어떻게 고칠까요..? 2 엄마 2013/02/18 727
219596 연휴때 해외여행 가는데 시누 시동생 같이가요 7 여행 2013/02/18 1,921
219595 작은 목공소에서 목공예 배우는 거 어떤가요? 2 궁금 2013/02/18 1,455
219594 (중간보고)오늘 방산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도배장판 2013/02/18 1,198
219593 조윤선이 구반포 42평 가지고 있던데 재산신고를 6 ... 2013/02/18 3,759
219592 거짖말도 잘 쓰면 약이 된다(유머) 1 시골할매 2013/02/18 845
219591 담 걸린 증상? 병원 가야 하나요? 3 초보맘 2013/02/18 1,253
219590 도우미분 수고비 6 궁금해요 2013/02/18 1,483
219589 퇴행성 관절염..도와주세요. 3 .. 2013/02/18 1,608
219588 양육수당 온라인신청시 궁금한점이요~~ 1 급질 2013/02/18 616
219587 경험자이신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출산병원,산후조리원) 4 ..... 2013/02/18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