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조회수 : 594
작성일 : 2013-01-25 08:29:35

_:*:_:*:_:*:_:*:_:*:_:*:_:*:_:*:_:*:_:*:_:*:_:*:_:*:_:*:_:*:_:*:_:*:_:*:_:*:_:*:_:*:_:*:_:*:_

산에 들어선 길에
노오란 꽃들이
꿈처럼 피어 있었다

푸른 구름이 내려앉은
산봉우리엔
무엇이 마구 오고 갔다

산은 나를 온전히 감싸주어
새로운 나라로 들어서게 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란 말씀이
나무 뒤에 주룽주룽 매달려 있었다

산은 온전히 딴 세상이었다
한 마리 짐승 되어
생명이 솟아나는
여러 군데를 갈 수 있었다

산은 깊은 소리를
길게 들을 수 있었다


                 - 이성교, ≪산의 깊은 소리≫ -

_:*:_:*:_:*:_:*:_:*:_:*:_:*:_:*:_:*:_:*:_:*:_:*:_:*:_:*:_:*:_:*:_:*:_:*:_:*:_:*:_:*:_:*:_:*:_


 

 

 

 

 

2013년 1월 25일 경향그림마당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code=361101

2013년 1월 25일 경향장도리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code=361102

2013년 1월 25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571246.html

2013년 1월 25일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301/h2013012420573075870.htm


 
 
 

 

마지막 그 순간까지... 그리고 시작도 하기 전부터...

 

 

 

 

―――――――――――――――――――――――――――――――――――――――――――――――――――――――――――――――――――――――――――――――――――――

그렇지않아. 잊지 않고 있으면 할 수 있어.
꿈을 잊으면 그걸로 끝이야.
언제나 꿈 가까이로 가려는 마음을 거두지 않으면 할 수 있어.
가고 또 가면 언젠가는 그 숲속에 갈 수 있을거야.

거기까지 못가도 그 근처엔 가 있을거라구.

          - 신경숙, [외딴방] 中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806 아래 마운자로 맞았어요 글을 5 ... 00:49:28 200
    1788805 남편이 조그만 눈사람을 만들어서 가져오는 게 좋아요 ㅋㅋ 4 9899 00:37:02 568
    1788804 계속 힘들고 운없는 상황이 오래갈까요 5 ㄴㄴ 00:36:40 328
    1788803 신라면 샀어요 지마켓 슈퍼딜 슈퍼딜 00:20:23 350
    1788802 약도 중국산 수입 lllll 00:19:20 156
    1788801 병원도 장사치일까요 4 Gff 00:17:39 484
    1788800 민주 중앙당 윤리심판원, 김병기 제명 처분 의결 8 속보 00:06:35 729
    1788799 근데 자식이 병원개업하면 엄마도 할일이 있나요? 13 ........ 2026/01/12 1,319
    1788798 주식이 너므 올라요 6 주린이 2026/01/12 2,142
    1788797 옷이옷이 6 마맘 2026/01/12 955
    1788796 없던 복무지가 '집 근처에' 생겼다?..이혜훈 두 아들 '병역 .. 3 그냥 2026/01/12 856
    1788795 저 마운자로 맞았어요(2) 8 2026/01/12 1,339
    1788794 사교육을 적절한 시기에 시키고 싶었어요. 9 SOXL 2026/01/12 1,070
    1788793 형제많은 집은 6 ㅗㅎㅎㄹ 2026/01/12 1,123
    1788792 지금 와서 보니 제부가 나르시스트였네요. 9 방법 2026/01/12 1,944
    1788791 모임회비 이게 말이 되나요? 21 어이없는 2026/01/12 2,505
    1788790 너무 추우니까 봄이 그리워요 8 ㅡㅡ 2026/01/12 836
    1788789 회 배달할려다가 2 라떼 2026/01/12 827
    1788788 도꼬리가 뭔가요? 10 일본말 2026/01/12 1,093
    1788787 이혼후 시부 구순 참석하나요? 17 최근이혼 2026/01/12 1,787
    1788786 검찰개혁추진단 자문위원인 김필성 변호사 페북글 4 .. 2026/01/12 538
    1788785 조카 선물을 아울렛에서 사서 주면 기분 나쁠까요? 7 ... 2026/01/12 813
    1788784 수술도 ai로봇이 할판인데 머리깎는 로봇은 2 ㅇㅇ 2026/01/12 808
    1788783 요즘 채소 싸게파는 가게가 많아요. 19 기러기 2026/01/12 1,857
    1788782 눈썹 손질은 좀 하면 좋겠어요 11 ... 2026/01/12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