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로티형(주차장) 빌라 1층 근린시설로 허가난 곳 사면 별로 일까요?

머리가 아프네요.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13-01-24 19:03:57

전세 옮겨야 하는데...

다녀보니 보는 곳마다 전부 옛날식 창문을 하고 있어 방열을 고사하고 방풍기능도 없는 곳이 대부분...

아시죠 나무틀로 된 창문이요.

지금 사는 곳은 작은 평수지만 집이 괜찮았어요.

다가구 이지만요.

헌데 월세로 바꾸신다고 해서 이사를 가야하는데

참... 한순만 나오네요.

집을 보러 다니는 중 분양 빌라를 구경하게 되었는데

1층이 근린시설로 되어있더라구요.

팔로티-주차장-  윗층 인데도 근린시설로 허가를 받았다고해서 여쭈어 보아요.

-안내하시는 분이 설명을 정확히 하지 않으셔서요-

혹시 이런 빌라 구입하면 나중에 불이익 받을 일이 있을까요?

세금때문에 다른 층 보다 2000만원 싸게 준다고 하는데

세금문제 말고도 다른 문제는 혹 없을까 궁금해서요.

예전 친구가 근린시설로 허가난 반지하 빌라를 구입한 후

불안하다며 2년 후에 팔았던 기억이 있어서요.

 

그리고 빌라 구입시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여기저기 검색해 봐도  온통 광고뿐이네요.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참 빌라의 위치는 소방도로가 있는 평지입니다.

고맙습니다.

IP : 211.33.xxx.1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4 7:36 PM (116.34.xxx.211)

    근린시설을 주거용으로 용도 변경을 하셔야 되요.
    이게 좀 많이 힘들어요. 구청, 부동산에 전화 하셔서 알아 보세요.

  • 2. 자끄라깡
    '13.1.24 10:10 PM (121.129.xxx.148)

    저는 아이들 때문에 필로티를 살았는데요 추워요.
    밑에 층에 없다는게 엄청 아쉬운거예요.
    저는 아파트라 팔고 나오기 수월했는데 빌라는 힘들어요.
    전세라면 몰라도 매매는 안하는게 낫지싶어요.

  • 3. 원글이
    '13.1.24 10:55 PM (211.33.xxx.139)

    역시 그렇군요.
    조언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286 집에서 좋은 향 나게 하려면?..인공방향제 안쓰구요. 8 ... 2013/02/04 3,094
214285 중복) 천주교이신분들.. 봐주세요.. ... 2013/02/04 415
214284 가정 방문 육아 전문가 없으실까요? 4 고민고민 2013/02/04 1,639
214283 한의대와 치대 20 진짜? 2013/02/04 4,501
214282 토지를 소유권이전 등기 해 보신분 계세요? 2 궁금맘 2013/02/04 1,557
214281 저질체력 벗어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7 .... 2013/02/04 1,992
214280 부부우울증 극복 어떻게 하셨나요? 1 힘들어요 2013/02/04 1,108
214279 소개팅녀의 변심 有 4 slr링크 2013/02/04 1,769
214278 중학생 봉사할곳좀 알려주세요 5 질문 2013/02/04 1,021
214277 지젤번천이 왜그리 유명한가요? 16 si 2013/02/04 4,130
214276 성추행 미군 그냥 풀어준 '얼빠진' 경찰 5 세우실 2013/02/04 564
214275 양파밥 해보세요 6 맛있어요 2013/02/04 5,974
214274 교정전문병원에서 발치는 타병원에서 하는거 9 교정 2013/02/04 1,114
214273 삼성, 불산 누출 심각한데도 밸브 교체 9시간 미뤄 1 주붕 2013/02/04 448
214272 (급질) 먹던 약을 잊어벼렸는데 재처방이 안되나요? 2 급질 2013/02/04 803
214271 급))))) 삼겹살 복분자주에 재워도 되나요?? 1 헌댁 2013/02/04 489
214270 초등 자녀두셨어요? (튼튼영어 / 선착순 6,000명) 1 네잎클로버 2013/02/04 1,261
214269 싸이 오늘 미국 슈퍼볼 광고 나왔네요... 3 오늘도웃는다.. 2013/02/04 1,710
214268 남편 코골이때문에 너무 피곤하네요. 4 ㅜㅜ 2013/02/04 1,213
214267 진짜로 주위에 바람피는 남자가 한명도 없어요 36 ... 2013/02/04 5,722
214266 이제 대학 갈때 내신이 중요하지 않은건가요? 3 .... 2013/02/04 1,750
214265 유심카드가.. 스노피 2013/02/04 469
214264 저는 몹쓸 딸이에요.. 그냥 하소연좀 들어주세요... 84 나쁜딸 2013/02/04 10,911
214263 남들앞에서 밥먹는 모습이 부끄러워요 13 전소심 2013/02/04 3,504
214262 미운사람은 뭘해도 밉다고 먹는모습미워보일까봐.. 5 미운 2013/02/04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