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에 드는 옷은 사야 할까요?

장학금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13-01-24 09:52:18

이번겨울에 마땅히 똑떨어지게 입을 아우터가 없어서

엄마거로 구스다운 하프패딩으로 운좋게 16만원에

제꺼는 폴리지만 나름 따뜻한 기본 디자인 검은색 패딩8만원에 구입을했는데

 

얼마전에 정말 맘에 드는 오리털을 봤는데

제거는18만원,

엄마가 오랫동안 원했던 검은색 롱패딩 기본디자인으로

정말 이상형99프로에 육박하는 패딩이 12만원에 나왔습니다.

 

이거 사야할까요?

 

예전에 맘에 드는 옷 헤링본 코트였는데

결국 돈아끼려고 안샀는데

몇년이 지나도 가끔씩 생각나고

똑같은 디자인을 못찾아서

결국 같은 헤링본 코트를 다른 디자인으로 사긴했는데

계속 처음것이 생각이 나네요..

 

이게 지름신이라 시간지나면 잊혀질지

계속 아쉬움으로 남을지 모르겠네요...

 

IP : 211.212.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4 9:54 AM (1.245.xxx.94) - 삭제된댓글

    그럭저럭 가격에 맞아서 열개 사는것보다
    비싸도 맘에 꼭드는것 한개 사서 열심히 입는게 남는거예요

  • 2.
    '13.1.24 9:58 AM (118.219.xxx.15)

    그 정도로 찾던거면 사세요
    패딩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 3. ..
    '13.1.24 10:13 AM (110.14.xxx.164)

    그 정도 맘에 들고 가격이 싸면 삽니다
    물론 올해 여러개 샀거나 옷이 많으면 패스고요

  • 4. 사세요.
    '13.1.24 10:41 AM (14.50.xxx.131)

    마음에 드는 옷 만나기 힘든데....
    옷 많은거 싫으심
    전에 산건 장터에 반값으라도 팔면 되는거고.

  • 5. masca
    '13.1.24 10:57 AM (222.114.xxx.212)

    사세요
    작정하고 사러 나가도 막상 눈에 들어오는 옷 없을때가 많아요.
    그 옷하고 인연인거예요 ㅎㅎ

  • 6. 저같으면
    '13.1.24 12:34 PM (117.111.xxx.250) - 삭제된댓글

    삽니다.
    맘에 쏙드는 옷은 정말 드물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658 하늘을 나는 바이크 ㅡ ㅡ 무섭 07:16:12 60
1740657 요즘 남자들 힘들겠어요 월요일 07:14:24 158
1740656 이진숙 보유 주식 '백지 신탁 의무 위반'… 공직자 윤리위 회부.. 1 법을지켜요 07:13:21 164
1740655 휜 코 수술 잘 하는 병원 있나요? ... 07:11:55 34
1740654 베트남 아내들과 한국남자의 씁쓸한 진실(도망 간 사례에 한정) 1 .... 07:00:46 674
1740653 폭우후 tv가 신호없음으로 뜨는데요. 때인뜨 06:57:50 108
1740652 수건 얼마나 쓰고 세탁하세요? 8 ㅇㅇ 06:56:22 634
1740651 EU도 15% 관세타결했네요 4 .... 06:54:21 528
1740650 성당 세례받으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4 성당 06:47:15 196
1740649 아들에게 사과해야 할까요? 7 사과 06:18:36 1,575
1740648 아침부터 찌네요 4 여름 06:16:04 1,107
1740647 한동훈 “민주당 ‘내수용 국뽕외교’…우리 국민들 ‘피눈물’ 돌아.. 25 ㅇㅇ 06:15:27 1,124
1740646 이런 날씨에는 2 ... 06:11:19 704
1740645 아무래도 암인거 같은데.. 11 .. 03:17:37 4,134
1740644 구준엽씨 근황 13 aa 01:52:36 5,901
1740643 에어컨을 24시간 가동해도 되나요? 12 .... 01:29:36 3,634
1740642 장례에 남편부부동반 질문이요 13 경조사 01:12:26 1,654
1740641 단골 카페 아는체 하면 부담스럽나요? 43 혹시 01:08:02 3,068
1740640 신축 아파트 벽 갈라진거요 9 01:06:31 2,446
1740639 김건희 모조품 ㅡ 일부러 짭을 인척네집에 숨겨 놓았을 수도 있죠.. 5 ㅇㅇㅇ 01:03:38 3,067
1740638 경희대 중간 공대와 한양대 높은 공대 17 차이 00:57:15 1,959
1740637 한심한 인간 9 한심 00:41:01 2,010
1740636 세계에서 가장 빠른 21주만에 태어난 아이 1 ㅇㅇㅇ 00:39:59 1,385
1740635 최강욱 - 아버님을 푸른 나무 아래 잘 모셨습니다 6 ... 00:35:42 2,119
1740634 저녁에 만든 스파게티 상할까요? 4 ㆍㆍ 00:24:05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