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형저축, 어떻게 생각하세요?

두분이 그리워요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13-01-23 21:18:14

워낙 금리가 형편없어서 예적금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고..ㅜㅜ

재테크에 무식한데 그냥 적금붓고 만기되면 예금으로 돌리고.. 계속 그러고 삽니다.

국민연금 돌려받기 요원해지는 지금 보면 정말 알아서 살아나아야는구나..그런 생각만 들어요.ㅜㅜ

그동안 착실하게 떼간 국민연금, 받기나 하려나 ㅠㅠ

 

 

3월부터 출시한다기에 둘러보고는 있는데 뭐 옛날 같은 기대는 애초에 안 하구요.

시중금리보다 좀 높은 게 매력이긴 한데 장기로 가야한다는 부담이 있어서 망설여지게되네요.

어떤 분 말씀으로는 바닥난 나라창고를 이걸로 돌려막기하려고 새 정부에서 의도적으로 띄운다는 말도 있고 -

 

소득공제하고는 상관없는 직장이라 (--;;), 그 인기 있던 장마도 전 별로 호감이 없었구요.

사실 너무 장기적인 상품이라 질리지 않을까 싶네요.

5년 붓고 5년 후에 타는 저축보험을 두 개나 가입해두고 있어서 그것만도 너무 지겨워요

 

 단지 7년 만기 후에 실질적으로 다른 복리예금보다 얼마나 매력적일까, 그게 고민입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출시되면 가입하실 생각이세요?

 

IP : 59.26.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용 모르는데
    '13.1.23 9:23 PM (121.130.xxx.178)

    걔들은 어찌나 복고 말고는
    머리에 든게 읎

  • 2. 두분이 그리워요
    '13.1.23 9:38 PM (59.26.xxx.94)

    에휴..
    물가는 미친듯이 뛰고 다 오르는데 진짜 암담하네요 간이 작아서 은행 말고 다른 수단은 생각도 못하겠고(다른 투자할 돈이라도 있기나 하다는 소리냐 ☞☜)
    후유..

  • 3. ..
    '13.1.23 10:05 PM (119.202.xxx.99)

    재형저축이 공적연금도 아니고 그냥 은행에 넣는 예금인데
    바닥난 나라창고 메꾸는 것 하고는 관계 없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220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 가보신분... 9 아싸.. 2013/02/14 2,341
218219 두줄정도만 영작 부탁드려요.ㅠㅠ 2 영어급질 ㅠ.. 2013/02/14 698
218218 피부탄력에 디아지가 좋다는데, 어떨까요? 좋아요 2013/02/14 1,971
218217 증권사도 영업을 많이 하는지요? 2 메리츠종금증.. 2013/02/14 1,249
218216 아이러브커피 친구해주세요 11 커피홀릭 2013/02/14 1,174
218215 영어고수님들~ 한 문장만 해석 부탁요 5 궁금 2013/02/14 692
218214 초등 입학 선물 뭐가 좋을까요? 6 아이디어 2013/02/14 1,046
218213 장염 걸리면 꼭 몸살이 와요ㅠㅠ 3 골골이 2013/02/14 7,421
218212 유치원 선생님 선물 2 선물 2013/02/14 1,106
218211 아빠엄마와 미취학아동들끼리 할 게임 5 모임 2013/02/14 766
218210 오일풀링에 대한 자세한 글 있었던 것 같은데 좀 찾아주시겠어요?.. 5 뒷북 2013/02/14 1,493
218209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관한 팁 ㅎㅎ 20 xlfkal.. 2013/02/14 5,430
218208 회원님들 임신중 감기약 먹어도 되나요? 4 2013/02/14 1,382
218207 4대강 사업 끝난 뒤… 낙동강 유역 가보니 1 세우실 2013/02/14 841
218206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욕망 2 qqq 2013/02/14 1,719
218205 도시가스요금도 누진세가 있나요? 4 다시시작 2013/02/14 19,424
218204 확정일자 받기전에 집주인이 빚을 얻었는데요 1 2013/02/14 1,336
218203 매직펌 1 천사 2013/02/14 788
218202 pooq 유료회원인데요 3 .. 2013/02/14 2,443
218201 휴대폰요금 청구 소액결제 사.. 2013/02/14 607
218200 된 고추장... 3 요리는 어려.. 2013/02/14 1,347
218199 친구들의 징징거림이 싫어요. 노인들의 푸념도 싫고요. 7 토리네 2013/02/14 3,719
218198 직원 연락망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7 영어 급질 2013/02/14 6,484
218197 사돈어른 칠순잔치(?)에 가게되었는데요. 7 gma 2013/02/14 6,910
218196 가방 좀 알려주세요 1 2013/02/14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