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23만원 포함 38만원이나 나온거 있죠.
작년 이맘때 많아봐야 관리비 토탈 27만원돈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무엇보다 저녁 6시에 틀어 아침까지 켜던걸
이번엔 6시부터 9시까지 켰다가 끄고 아침에 켜고 했거든요.
꺼도 9시부터 12시까진 따뜻하더라고요
아주 추운날 빼고 한달넘게 그랬는데 이렇게나 많이 나오다니 당혹스럽네요
지역난방은 이런게 소용없다는 말도 들리고
그냥 계속 켜나 끄나 같은건가요~
32평. 1600세대. 지역난방인데.
다른 댁들은 얼마나 나왔나요.
우리집은 난방비만 9만4천원 나왔어요. 30평대거던요
올랐다고 하더군요.ㅠㅠ
제작년 이맘때에 겨울에 30만원 초반대에 나왔는데
걱정이에요.
32평 아낀다고 아꼈는데 17만원.. 거품물었어요...
늘 20도에맞춰놓고사는데요
작년에 난방비 5만원이 최고였는데
이번달 9만원 정도 나왔네요
저도 최고관리비예요 ㅠ ㅠ
오른거 같아요
올해가 많이 춥긴했어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난방을 한다고 했는데 ㅠㅠ
아낀다고 옷겹겹이 있고 지냈는데도 작년보다 더나왔네요
저희랑 평수가 같은데 저희도 지역난방. 난방비말고 전기세, 수도세가 적게 나오시네요. 저흰 난방비뺀 금액이 22만원 가까이 되요. 급탕비만 5만원. 수도세만 거즘 10만원돈 되요.아..
지역은 아니고
개별난방 33평 아파트인데요
겨울만되면 시어른들이 올라오셔서 한동안있다가셔 서 올해 춥기도하고 난방을 춥지않게했어요
18만원 나왔어요
난방비에 샤워랑 욕조목욕 자주하고
세타키 물온도 40도로 매일매일세탁기돌아가는데
이만하면 괜찮다싶어요
윽...제가 최고네요...현재..
34평 이번달 난방비만 19만원,관리비도합 39만원...
2500세대?정도 되어요...
저녁 8,9시경에 난방틀고 아침 10시쯤 끄는데요...헉이네요...
오늘부터 딱 세시간만 돌리고 끄고 자야겠어요...정말 올랐나보네요...
세식구거든요. 애아빠 집에 있는 시간도 별로 안되고요.
저희도 33평인데, 난방비는 8만원 아낀다고 아낀건데, 그정도 나왔구요... 저희집 아이들이 따뜻한 물에 샤워하는걸 아주좋아 하는데, 그냥 쓰는데로 놔 뒀더니, 온수비가 5만원 가까이나 나왔네요...
지역난방은 껐다켰다하면 난방비 더 나오는걸로 알고있어요
간편난방해보세요 훨씬 적게 돌아가고 그닥 춥지 않아요 글고 집전체를 동시에 돌리는게 덜 들어요
아낀다고 춥게살았건만ᆢ궁상떨며요 ᆢ15만원
나왔어요 ㅠㅠ
역시나 그런가요.
난방은 전체를 다 하고 있어요.
지역난방도 벨브 돌려서 방따로 거실따로 하긴 하나봐요?
싱크대 밑에벨브가 각각 있긴 하던데 그건 손도 안댔네요
남편도 껐다켰다보다 온도를 낮춰놓는게 효과있을거라고 하던데
23도로 해놓은거 21도 정돌 낮춰놓음 효과가 좀 있을까요
간편난방이 뭔가요
지역난방 껐다켰다 하는것보다 일정온도 유지하고 1-2도 정도만 조절하는게 낫다해서 올겨울부터 밤에 잘때만25도 맞춰놓고 아침에 24 도로 낮춰요
남들에겐 후끈한 온도인데 전 딴건 아껴쓰더라도 따뜻하게 살아야 몸이 아프질 않아서...
작년까지 타이머 쓰거나 껐다켰다 했는데 따뜻하지도 않고 추웠어요
올해는 방법을 바꾸고나니 훨씬 따뜻하고 난방비 별로 차이나지 않아요
24평 지역난방비 12만원
개별 난방비 거의 안나왔어요
19도에서 20도 거기다 절약모드로 항상 그온도 유지 합니다
세식구 침대사용하고 애들이 다커서 추위에 적응해서 괜찮습니다 올겨울 감기안했구요 하지만 주말에 오는 울남푠 추위에 치를 떨지요 ㅎㅎ
허허허 제가 최고네요 다해서 46만원이네요 난방27만,전기7만해서...32평 이네요
38평에 30만원 나왔어요. 20-21도 맞춰놨는데 별로 안 따뜻했구요. 차라리 24도 정도 한번 올려놓고 거기서 1,2도 조절하는 게 나을까요? 난방비 많이 차이 날까요? 참 난감하네요.
헐~ 32평도 23만원이나 나오나요~?
저희 50평이고, 탑층에 복층구조(작은 다락방), 경치는 좋지만 산에 가까워
웃풍도 세구요...
개별난방(가스) 요번 겨울엔 22.5도로 맞췄추고 사는데 대략 25만원 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작년까지는 둘째가 아기인지라 24도에 맞추고 살다가 . .
이제 난방비도 대폭 줄여야 겠단 생각에 나름 커다란 모험(?)으로 낮춰 봤는데
살만하더군요...
제가 워낙 추우면 손,발, 등골이 오그라들어 활동을 못하는 체질이라 . .
더 이상은 낮춰지질 않네요... 그래서 죄책감 만땅이었는데
30평대도 20만원 훌쩍 넘어 나온다니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참, 밤엔 캠핑용 놀이매트를 거실에 다닥다닥 다 깔아 놓아요...
그럼 아침에 햇살 짠~ 들어올 때 걷으면
그때까지 바닥이 따끈따끈 보온이 되고 있드라구요... :
하루종일 덜덜 떨며 인내하다..
밤에만 잠깐 보일러 높이는 식으로 하는 건,
고통 대비^^; 그리 큰 효율이 없는듯 해요....
저희는 난방조절기에 간편난방이라고 있어요
시간당 10분에서 50분 돌아가게요
저희는 그닥 추운 집은 아니라 간편난방1로 해놓거든요 1시간에 10분씩 아주 추운날엔 20분씩돌아가게요 전에 온도로 맞추는거보다 적게 돌고 훈훈하더라구요
453,770 원에서 세대 난방비 222,650원 기본난방비 7,704원
둘다 추위를 싫어해 26도로 살고있어요.
30평.1000세대.지역난방.개별난방비 63000원.
춥게살지않아요.실내온도23도내외 유지돼요.
난방설정온도아니고 실제온도요.
작년보다 만원정도 더 나왔네요.
난방사용량자체는 올해가 약간 더 적은데 난방비도 올랐고 날도 더 추웠더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