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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봤는데 킬리언 머피 연기도 좋고 영화도 좋아요^^

플루토에서아침을 조회수 : 695
작성일 : 2013-01-22 18:33:20

제가 좋아하는 배우라 뒤늦게 이 영화를 봤는데 굉장히 웃기면서도 짠하네요..

이 배우가  자기만의 개성이 있는 신비로운(?) 외모의 소유자라 좋아하는데

정말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네요.

배우는 역시 연기력이 뒷받침되야 해요.

아일랜드 배우라는데 저는 유럽쪽 배우들이 웬지 좋아요~~

여운이 남아요^^

IP : 125.142.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22 7:13 PM (175.192.xxx.55)

    플루토에서 아침을 보고 킬리언 머피한테 홀딱 반했었지요
    최근 출연한 영화에서도 슬쩍 슬쩍 지나가기만 하고 큰 역할이 아니라 아쉽더라구요ㅜㅜ

  • 2. 전 다크나이트랑
    '13.1.22 7:21 PM (211.112.xxx.15)

    인셉션에서만 봐서 좀 찌질한 배역만 구경했는데.. 멀끔하게 생겨서 저런 역을 맡으니 더 그렇게 보이더라구요.(물론 그것도 연기력이겠지만..)

    얼마전 EBS에서 해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이란 영화에도 나온 것 같던데 채널을 돌리다 언뜻 봤거든요.
    그런데 설마 킬리언 머피인가 했어요. 영화가 오래된 영화 같던데.. 에이.. 설마 아닐거야.. 하면서요^^;
    결론은 그냥 채널을 스쳐지나갔다는 거..

    매력있는 배우인가보네요.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신 걸 보니^^

  • 3. 네네
    '13.1.22 7:25 PM (175.192.xxx.55)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킬리언 머피 맞아요~
    아일랜드영화에선 당당한 주연인데
    헐리웃 영화에선 자기에 맞는 역을 잘 못맡는 거 같은 느낌...ㅠ

  • 4.
    '13.1.22 7:36 PM (175.195.xxx.69)

    그 영화 보다가 재미없어 보다 말았는데

    그 게이로 나오는 사람 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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