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6살에 매출액 100억정도 되는회사 오너이면,엄청 성공한거죠?

// 조회수 : 3,542
작성일 : 2013-01-21 19:21:12
올해 36살인데..
대학교 졸업하고 1년 회사다니다가 관두고 사업했데요..

회사가 엄청 커져서,,
매출액이 100억정도 된다는데,,이정도면 엄청 성공한거죠??
IT관련 회사라는데,,어떤일하는 회사인지는 저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일하느라,아직 결혼을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얼굴도 잘생겼던데.

제가 직접 소개받은 분은 아니고,,
어떻게 친구 남편의 친구 어찌어찌해서 알게됐어요..


IP : 121.136.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 7:24 PM (112.154.xxx.7)

    매출이많으면 어느정도 수익이있긴하겟죠

    근데 제가아는 회사도 매출이 천억가까운데 순수익은 생각한거랑 다르더라구요, 10억이라는거같았음

    요즘엔 매출도 중요하지만 순수익이 더 중요한거같아요

  • 2. 이게멘봉일쎄
    '13.1.21 7:31 PM (117.111.xxx.209)

    그럼요
    머리도 좋고 성실하고 운도 좋아야죠

  • 3. 아직도님..
    '13.1.21 7:33 PM (39.116.xxx.12)

    성공하면 돈이 따르는거죠..
    뭐가 씁쓸한가요?
    그럼 님은 뭐가 중요한가요?
    진짜 웃기네..

  • 4. 월매출
    '13.1.21 7:35 PM (39.121.xxx.34)

    년매출인가요?매출의 10%는 오너의 지갑에 바로 꽃힌다고 하던데..

  • 5. 음...
    '13.1.21 8:23 PM (175.214.xxx.59)

    그런 조건(돈 많고, 준수한 외모)인데 바빠서 결혼 못했다는 건 요즘 세상에 좀 믿기 힘드네요.
    주위 여자들이 가만히 두지 않았을텐데요.
    뭐, 지금까지 결혼맘이 없었다가 지금 막 생겼을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보이는 부분은 잠시 접어두시고 잘 살펴보세요.

  • 6. 대단한 사람인듯
    '13.1.21 8:41 PM (211.224.xxx.193)

    대학졸업하자 마자 자기사업을 시작했다는것 자체가 평범한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글쎄 다른것도 아니고 기술쪽으로 사업을 키우는거면 회사가 어느정도 괘도에 오를때까진 일밖에 안할것 같은데요. 연예할 그런 여유는 없었을듯 싶어요.
    일반회사 다니는 사람들중에도 회사서 자리잡고 집 마련 할 돈 어느정도 준비 된 후에 연예 시작하는 사람들 있어요. 결혼을 전제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213 저녁 뭐 하실 꺼에요? 귀찮다 17:27:54 18
1603212 마트 다니는 재미 1 17:25:15 119
1603211 오이소박이 부추소로 부침개 하면 맛있을까요? 2 ㅇㅇ 17:15:12 195
1603210 50 중반 1인가구 딱 현금 7억일때 1 ㅡㅡㅡ 17:14:30 425
1603209 딱히 피곤할 일도 없는데 온몸이 쑤시는 건 노화일까요? 1 ... 17:10:15 350
1603208 경동시장 2 경동 17:08:04 286
1603207 sbs 드라마 커넥션 보시는 분들 모여봐요 3 드라마 짱 17:05:59 441
1603206 부추를 많이 쓸 수 있는 요리는 뭐가 있을까요 8 추추 17:04:34 423
1603205 노부모님댁에 보내드릴 밀키트 추천 좀 해주세요 6 17:02:17 467
1603204 내가 동물농장을 끊다니.. 3 .... 16:58:32 1,018
1603203 집에서 공부하는둥 마는둥 하는 아이 보기 싫어서 1 ........ 16:53:14 412
1603202 입술라인 지방종 지방종 16:42:51 205
1603201 85인치 tv 해외직구로 사신 분 있나요? 1 티비 16:32:53 375
1603200 회사 광고카톡 차단 해 놨는데도 와요 2 카톡광고 16:30:42 175
1603199 김창옥 강사 기억력 감퇴 영양제 광고 찍었네요 15 .. 16:27:52 2,262
1603198 중국응원단이 한국에서 뭘 했나 보세요 3 ... 16:27:33 993
1603197 주변에 수학교수들이나 교사들은 12 16:25:23 1,166
1603196 요양보호사. 물어봅니다. 3 Jbj 16:24:45 616
1603195 당근에서 비누냄새 1 ... 16:20:57 556
1603194 임예진이 윤유선 시어머니로 나오네요 5 주말드라마 16:19:16 1,832
1603193 금요일에 있었던 일... 17 @~@ 16:14:34 2,281
1603192 수박껍데기는 일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6 질문 16:12:57 1,640
1603191 특정 질병 유전이요 789 16:07:27 386
1603190 주가조작이 대법원까지 무죄로 갔다는게 더 소름 3 동그라미 16:07:13 964
1603189 조의금 질문이요 12 16:06:17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