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원룸한개와 투룸을 터서 쓰리룸으로

사소한 질문 조회수 : 975
작성일 : 2013-01-20 21:48:55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빌라가 전부 주택공사로 매각되고 현재 남아있는 집은 우리 홋수 한개밖에 없어요.

원래 외진 골목길가였는데 이젠 빌라도 전체가 텅텅비게 되니까 인적도 더 끊겨져서 호젓한 산골에 사는듯한 기분도 있네요.

원래 혼자있는걸 좋아하고 조용한걸 좋아해서 밤에 바람불면 인적끊긴 길가에 빈깡통 굴러가는 소리도 낭만적으로 들리는가봐요..

그런데 아직 전세기한이 4개월 남았는데도 주택공사에선 가급적이면 빨리 나가달라고 자주 등기가 날아오네요.

그래서 얼마전, 집보러 알아본 부동산에 오늘 찾아갔더니,

그때도 말씀드렸듯이 쓰리룸을 보여줄려고 하는데 원룸과 투룸을 터서 쓰리룸으로 만들려고 한다.라고 하네요.

그런데 기한이 좀 필요해서 3월쯤에나 가능하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전세가가 높지않아 다행인데..

그럼 원룸과 투룸을 터서 쓰리룸으로 만들면, 더 공간활용도도 높고 더 넒은걸까요?

그렇겠죠??

82님들생각은 어떠세요?

 

IP : 110.35.xxx.6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587 모링가향 바디워시 쓰는데 모링가 06:58:03 194
    1776586 빌라&아파트 1 이사 06:56:50 226
    1776585 최태원 일본과 에너지 의료 협력해야 3 .. 06:50:37 363
    1776584 날씨가 안춥네요..미세먼지때문인듯 1 ㅇㅇ 06:48:35 290
    1776583 달거리가 왔다리 갔다리 해요. 갱년기 06:23:06 248
    1776582 그 한의사는 왜그랬을까 6 이상해 06:11:08 1,293
    1776581 건방지고책임전가 하는데 잘나가는 직원 1 ㄹㄹ 05:43:39 688
    1776580 중국인이 사라진...일본 시부야 거리 2 ㅇㅇ 05:38:31 1,588
    1776579 “‘생선 얼마예요?’ 물으니 다짜고짜 손질”…전통시장 강매 의혹.. 1 ㅇㅇ 05:14:34 2,650
    1776578 베카 무쇠 후라이팬 전골팬 00 05:04:07 242
    1776577 김부장은 꽤나 정확한 사회 반영이네요 7 공감간다 04:52:55 2,091
    1776576 오래된 뚜껑식 김냉.. 김치통 뚜껑이 없어졌어요 2 ㅇㅇ 04:21:19 590
    1776575 경찰, 여객선 좌초 사고 '악성 댓글' 수사 1 ㅇㅇ 04:18:15 377
    1776574 통계청 나이별 생존확율 생존확율 03:48:57 709
    1776573 백종원이 남극가서 만든 음식 6 헐~~ 03:26:45 2,889
    1776572 성추행 동국대 교수 1 누구냐 03:11:13 1,136
    1776571 요즘 구글 올라가는거보면요 진짜 절대강자 없네요 4 주식 02:46:46 2,089
    1776570 푸바오 한국 오는 건가요? 5 푸바오 02:27:11 2,058
    1776569 남편의 이런점 다른남편들도 이러나요? 5 남편 02:23:53 1,207
    1776568 학생 허벅지 만진 동국대 교수…"반성하지만 수업 왜 빼.. 3 ㅇㅇ 02:10:38 1,795
    1776567 메니에르병 걸렸는데 외근직 공무원입니다. 8 고민 01:18:38 1,922
    1776566 아니 알베르토가 미쳤나 21 김상연 01:15:38 6,173
    1776565 한국에서 태어난 것은 금수저 국가에서 태어난 것이다 18 01:00:41 3,501
    1776564 백신 맞았는데 독감환자 14배 급증? 2 00:56:18 2,437
    1776563 23년 기사) 이재명 '대의원-권리당원 비중 1대 1로 가야' 9 투데이 기사.. 00:54:28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