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영이

tjdud 조회수 : 2,562
작성일 : 2013-01-20 21:03:24

82쿡에는 다들 서영이가 이해 간다 하지만.

저는. 이해가 안가요.

죽도록 힘든 시절

자기 자신을 포기했던 시절이 있었던것 알아요.

자존심 하나 지키면서.

하지만

지금 하는 행동 너무 한거 아닌가요.

드라마인데도 왜이리 불편한지.

안쓰럽다는 분도 있겠지만..

정말 짜증날정도에요.

말 못하는 사람 심정이 어쩌고 저쩌고  하겠지만

왜 저렇게

상대방을 고통속에서 보내게 하나요?

본인 자존심때문에

아무리 힘든 과거 말못할 과거..

하지만 저렇게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하는건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이지만..

그때문에 본인 남편이나 그 집안이 힘든건 어찌해야 하나요.

계속 봤지만

참 답답할만큼 그러네요

IP : 58.226.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3.1.20 9:05 PM (112.184.xxx.47)

    친구에게 그랬잖아요.
    다른사람 이해시키기 위해 아버지를 두 번 죽이냐고.
    서영이의 마지막 자존심일수도.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2. joy
    '13.1.20 9:07 PM (119.192.xxx.143)

    걱정마세요 해피앤딩 이래요

  • 3. 빵수니
    '13.1.20 9:09 PM (1.254.xxx.94)

    우재가 이혼할까요...??? 오늘 보니까 서영이 친구라는거 알던데..그 친구가 말할런지...ㅠㅠ

  • 4. ....
    '13.1.20 9:18 PM (116.33.xxx.148)

    본인의 자존심을 지키려는것보다
    우재가 알고있는 아버지 (목숨걸고 사람을 구하고 겸손하며 성실한 )로
    남게 하고 싶은거 같아요

    오늘 인상깊은 장면은
    차여사랑 서영이랑 나누는 대화신이요
    저는 눈물이 막 나던데 서영이가 아닌 차여사한테 감정이입이 되는 건 뭔가요
    나이도 40이고 애들도 어린데........ ㅠㅠ
    차여사 연기 잘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685 부산 해변시장2층에있는 쇼핑몰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7 새벽 2013/01/20 1,057
211684 집주인이 5억시세 아파트에 2억3천전세 융자1억3천인데 괜찮겠죠.. 5 전세 2013/01/20 2,469
211683 자식이 상속을 포기하면...... 7 .... 2013/01/20 2,276
211682 중국에서 한의대 7 이미 답은 .. 2013/01/20 1,881
211681 이혼한경우 부녀자공제 에 해당하지않나요? 3 연말정산 2013/01/20 2,417
211680 노래 제목 아시는분 계시면... 6 정님이 2013/01/20 1,069
211679 회사교육용 동영상중 부리와 깃을 스스로 뽑아내는 새가 있어요 새이름 2013/01/20 558
211678 대출 있는 집 들어가도 될까요? 3 대출있는집 2013/01/20 1,216
211677 내딸 서영이 4 ㅇㅇ 2013/01/20 3,485
211676 아이를 낳고나니 왜 이렇게 눈물이 많아지죠 ㅠㅠ 8 아기엄마 2013/01/20 1,515
211675 서영이 질문요..^^; 2 추니 2013/01/20 1,876
211674 원룸한개와 투룸을 터서 쓰리룸으로 사소한 질문.. 2013/01/20 979
211673 소득공제 2 ... 2013/01/20 728
211672 라이프어브파이 5 잘살자 2013/01/20 1,816
211671 초등2학년 되는 여아..가슴 몽우리가 나왔어요ㅜ 17 걱정맘 2013/01/20 21,386
211670 요 아래 애 아침 안챙긴다고 시어머니에게 강력하게 말한다는 분... 5 // 2013/01/20 2,214
211669 in the next days 를 어떤의미로 해석해야 할까요?.. 2 해석 2013/01/20 1,406
211668 나이만 많이 먹은 노처녀..엄마랑 전화 끊고 울었어요 28 ㅡㅡ 2013/01/20 10,292
211667 미국에 2개월씩 왔다갔다하면 6개월정도 있을수있나요? 6 sa 2013/01/20 1,572
211666 내딸 서영이 줄거리 잘 정리해놓은 블로그 찾아주세요~꼭 부탁부탁.. 1 서영이 2013/01/20 8,586
211665 힐링)대안언론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1 슈퍼코리언 2013/01/20 614
211664 남대문 숭례문 수입상가 작은 소형가전집 1 알수 있을까.. 2013/01/20 1,841
211663 서영이는 자기 자존심도 지키고 사랑도 지키기위해 주변인물들을 모.. 1 정원사 2013/01/20 2,496
211662 정욱(로이)??? 2 나비부인 2013/01/20 1,270
211661 일베충들이 왜 그리 대거 동시가입했는지 알겠네요 ㅎ 13 ,,, 2013/01/20 2,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