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초,포항초라고 하나요?
일반 시금치보단 값도 더 나가는~~
요즘 채소값 많이 올랐는데 엊그제 마트폐점시간근처에 갔더니 두단에 2500원 하시길래~
마침 딸도 시금치나물먹고싶대서 냉큼 집어왔거든요^^
오자마자 다듬어 데쳐 나물했는데~~
전 그 포항초특유의 들큰하고 달짝지근한 맛이 영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ㅠ
다른분들은 좋아하시겠죠?
근데 전 그냥 시금치가 더 좋더라구요^^
왜 전 그맛이 적응이 안될까여?
걍 갑자기 궁금해서 올려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 그런가요?
포항초~~^^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13-01-18 20:53:36
IP : 175.192.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리아
'13.1.18 8:54 PM (36.39.xxx.65)아...그쵸. 저도 딱 그래요. 그냥 시금치가 맛나다능...^^
2. ....
'13.1.18 9:05 PM (115.137.xxx.152)저도 그 들척지근한 맛에 적응이 안돼서 그냥 시금치 사서 무쳐요.
3. ...
'13.1.18 9:14 PM (211.177.xxx.70)엇 저두요..비싸고 맛있다서 샀는데..... 들큰한맛이 안어울려요...설탕뿌린듯 단맛이 나서 별루예요... 그냥 일반 시금치가 더 나아요...
4. 달라요님^^
'13.1.18 9:56 PM (175.192.xxx.234)글쿤요~~
섬초랑 포항초가 다르군요~~
맛이 비슷해서 같은건줄 알았어요^^5. 후하
'13.1.18 10:50 PM (1.177.xxx.33)제가 좋아하는 시금치도 섬초예요.
저는 시금치 안좋아하는데 섬초는 먹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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