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하다 느낀거
1. shortbread
'13.1.15 9:06 AM (210.98.xxx.210)기도가 기원하는 것이라고 알다가
어느 순간 '신의 존재를 느끼는 시간,
그래서 존재 그 자체만으로 행복해집니다.
자연스럽게 신의 영광을 찬미하게 됩니다.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해요.2. ..
'13.1.15 9:40 AM (14.52.xxx.114)그렇지요. 저도 누굴만나거나 누군가 기도가 필요하다던가 해주고싶을땐 꼭 기도할때 생각합니다.
그럼저도 덩달아 평안해 지는 기분... 그리고 하느님께 '나잘했죠? 히히" 하는 마음.. ㅎㅎㅎ
저번주 신분님강론중에 기도드리면서 이루어 지지않는다고 하는거, 그래서 많이 실망들 한다고,, 그렇지만 그런 내뒤에는 늘 그분이 절 감싸고 있으시다고 하셨어요. 아침에 엄마랑 밥먹으면서 그러시네요. 차동엽신부님이 그러시길, 어떤 목사님이 몇년을 친구가 교회 가기를 기도했는데, 평생을 안가다가 그 목사님 돌아가신후 교회다니신다고 그러면서 언젠가는 들어 주신다고요.. 기도는 그런거 같아요. 당장 응답을 하시거나 목소리가 들리진않지만 누군가 내 말을들어주는것만으모도 마음이 충만해지는 느낌,, 그게 날 위한게 아닐경우 더욱 맘이 깃털처럼 가벼워지고 행복해지지요3. ^-^
'13.1.15 10:02 AM (218.158.xxx.226)원글,댓글 모두 좋은말씀 잘읽었습니다
요즘 언니네 가정위해서 기도 열심히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런 내가 기특해서~~
잘 들어주시겠지요??
하나님 나 이쁘죠~ 꼭 들어주셔야 돼요 ㅎㅎㅎ4. jjiing
'13.1.15 3:45 PM (211.245.xxx.7)그게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래요~
그런 기도는 잘 들어주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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