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교+작은 공원 코너집 어때요?

번잡할까요?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3-01-15 00:28:05

맘에 쏙드는 집을 발견했는데요 연립주택이고요

코너에 있는데 한쪽은 초등학교 정문과 마주보고 있고요

한쪽은 작은 공원( 놀이터 같이 작은 ) 이 있어요.

방학이고 추우니까 조용한데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고 그러면 많이 시끄러울까요?

저는 애들 운동회 이런거 구경하는 건 좋은데 그외에도 맨날 시끄러울 까요?

그리고 앞에 있는 작은 공원엔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밤에 모여서 담배피고 술마시고 그러지 않을까..좀 무섭기도 하고요.

이집이 조건이 좋은데 주변보다 좀 싼게,, 혹시나 해서 여쭈어봅니다.

그 거 빼고는 주변 환경은 조용한 주택가이고 괜찮거든요.

어떨까요? 한마디라도  부디 남겨주시어요.

혹시 그런 환경에서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IP : 125.152.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5 12:53 AM (117.111.xxx.245) - 삭제된댓글

    집앞에 공원있으면 살면서 좀 힘드실거에요
    낮에는 애들나와서 떠들지
    밤에는 중고딩 몰려와서 담배피고 술마시며 고성방가,노상방뇨 해대지
    그 집 들어가서 사실거면 매일 밤낮으로 도닦으셔야 할거에요
    제 친구집도 공원하고 마주보고 있는 위치인데
    허구헌날 애들하고 싸워대고 구청에 민원넣는게 일이에요

  • 2. ...
    '13.1.15 12:57 AM (110.14.xxx.164)

    공원 나름이에요
    우린 그닥 시끄러운거 모르겠어요 뒤쪽인데.. 여름에도 창 다 열고 살지만 9시넘으면 조용한 편이에요
    간간이 어린 애들이 노는 소리가 나긴합니다만...
    거기 사는 사람에게 물어보는게 확실하긴한데..

  • 3. 학교는
    '13.1.15 3:09 AM (112.158.xxx.14)

    외려 시끄럽진 않았어요 방과후 장구소리같은게 좀 그럴뿐. 애들 하교시간이야 뭐 그런데 짧게 끝나서 괜찮았어요
    공원이 청소년들 많이 오는 곳이라면 시끄럽습니다^^;; 갸들이 소리가 좀 크잖아요

  • 4. 루~
    '13.1.15 9:38 AM (180.70.xxx.173)

    학교라굽쑈????

    헉...50분수업후 종치나?
    쉬는시간 끝나고 수업종치나?점심시간 종치나??하여튼..수시로 종치는데 환장하겠더라구요.ㅠㅠ

  • 5. 원글
    '13.1.15 11:37 AM (125.152.xxx.143)

    헉. 감사합니다. 바로 접겠습니다.ㅠㅠ

  • 6. ..
    '13.1.15 11:55 AM (1.225.xxx.2)

    시끄러운집 3종세트를 다 가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813 해인사 부전스님 월 250만원 사찰넷 10:07:30 33
1774812 꿈해몽 아시는분? ........ 10:05:05 33
1774811 이런 부모도 있어요. 1 ..... 10:02:37 166
1774810 히트택 추천해 주세요 1 . . . 10:00:20 111
1774809 보습과 향을 둘다 충족시키는 핸드크림 뭐가 있을까요? 베베 09:59:16 45
1774808 피검사할때 기저질환약 복용여부 3 무념무상 09:57:55 67
1774807 연말정산준비 후원할 국회의원 이름 좀 찾아주세요 3 후원금 09:56:33 81
1774806 엉덩이 덮는 길이 아방한 패딩에는 어떤 하의가 좋을까요? 4 봄봄 09:54:47 234
1774805 오늘의 유머-한동훈 지지자는 선녀여 8 ㅇㅇ 09:52:47 220
1774804 고등딸 진로 선정 3 ㅇㅇ 09:51:41 177
1774803 왕십리역 밥집 좀 알려주세요 ㅡㅡㅡ 09:50:14 71
1774802 딸꾹질 진짜 너무 괴롭고 짜증나요 3 .... 09:47:25 134
1774801 안동갈비 추천해주세요 안동 09:45:44 63
1774800 횡단보도 걷다 쓰러진 아저씨 4 sts 09:44:26 974
1774799 연명치료 거부 후 입원 가능한 병원 찾습니다 ( 은평구) 6 ... 09:42:24 547
1774798 굽은 손가락들 스트레칭 3 .. 09:40:40 311
1774797 자식을 지금도 손에 쥐고 좌지우지 하는 80대 시아버지 4 소름 09:40:36 629
1774796 청룡영화상 축하무대 화사 박정민 보셨어요? 5 ........ 09:39:17 1,207
1774795 저의 성격. 사회성. 지금 현재 2 09:38:39 278
1774794 오늘 너무 추워요 9 ... 09:36:41 969
1774793 아들아... 엄마도 귀아프다.. 좀!! 09:33:12 527
1774792 윤썩을놈은 아직도 피식피식 거리고 있네요 8 ..... 09:31:19 482
1774791 이혼소송 궁금해요 2 09:29:25 319
1774790 코스피 코스닥 2800여개 종목중 하락 380여개 ... 09:28:53 491
1774789 김장김치 보관 물어볼게요 5 ..... 09:24:28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