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에 주행줌 김서림 어떻게 하세요?

김서림 조회수 : 2,527
작성일 : 2013-01-14 18:14:11

좀.. 뭣한 질문일까요...

원래 운전을 장거리는 잘 안하다가...

최근들어 운전실력도 많이 늘고 해서..

한시간 이상씩 운전할때도 있고 그래요...

근데 김서림 때문에...

처음에 남편은 히터 방향을 이렇게 해 두고 키고서 운전하면 김이 안서린다고 해서 이렇게 계속 켜 놓고 운전을 하는데..(히터바람을 차 앞쪽 유리로 조정해서 틀면 김 안서린다구요...그렇게 조정해서 겨울엔 틀어요..)

 

이렇게 장시간 운전을 하면...

꼭.. 감기에 걸려서..(공기가 굉장히 안 좋은가 봐요.. 히터 바람이... 차도 오래 된 차 아니고 1년 정도된 세차인데..근데도 히터바람 자체가 안 좋은가 봐요..)

고생을 해요..

정말 신기할 정도로..

운전한지는 좀 되었는데 그전까지는 운전이 서툴러 동네만 잠깐씩 다니다가..

작년부터 운전이 좀 많이 능숙하게 되서..

장거리도 좀 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꼭.. 김서림 때문에 히터만 오래 틀면...

감기걸려서 고생을 하니..(여름엔 자동차 에어컨 바람도 오래 틀면.. 감기 걸릴때도 있구요... 제가 면역력이 굉장히 약한가 봐요..)

뭔 방법이 없을까요?

주행중 김서림 방지에 탁월한 방법이요...^^

 

IP : 122.32.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6:16 PM (183.98.xxx.90)

    외기로 하고, 유리창모양 히터 틀면 됩니다... 내기로 하면 김서려요 ^^;;
    그리고 공기 탁하시다고 하면.. 필터 주기적으로 갈아주세요...^^

  • 2. 문을
    '13.1.14 6:18 PM (211.177.xxx.70)

    창문을 약간 열어놓거나 그 창쪽으로 바로 보내는 히터밖에는 해결책이 없어요... 매번 그러실 필요는 없고 어느정도 괜찮으면 껐다가 다시 습기 차면 키고 하세요..

  • 3. 딴얘기
    '13.1.14 6:38 PM (125.179.xxx.18)

    몸이 많이 안 좋으신가보네요ᆞ히터땜에 감기걸렸단말
    첨 들어요ᆞ

  • 4. 딸랑셋맘
    '13.1.14 6:38 PM (116.122.xxx.68)

    저는 막내녀석 태어나고부터는 겨울에 히터는 거의 안틀어요.
    막내녀석이 아토피가 심해서 건조하면 안되서요.
    아이들 무릎담요에 뜨거운 물주머니 하나씩 들려주주 겨울 났어요.

    그런데 김서림에는 어쩔수 없이 히터를 틀어야하더라구요.
    김이 서리기 시작하면 창문쪽으로 잠깐 틀었다 끄기를 반복해요.
    겨울엔 18도에 맞춰놓고 틀면 금방 김서림 없어지더라구요.
    김서리는게 차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로 생기니
    온도를 낮춰서 히터를 틀면 김서림이 덜합니다.

  • 5. 히터 건조해서
    '13.1.14 7:23 PM (61.84.xxx.208)

    저도 아주 싫어합니다.
    컨디션이 나빠질 정도로요.
    김서림은 조금 귀찮아도 앞유리창 바람을 켰다껐다 계속 반복합니다.

  • 6. ..
    '13.1.14 7:57 PM (115.178.xxx.253)

    앞에 부채꼴 모양 버튼 누르시면 냉기가 나와서 김서림 없어집니다. 그럼 끄고 히터 틀다가 김서리면 다시 부채꼴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 7. 김서림방지제
    '13.1.14 8:15 PM (118.46.xxx.161)

    김서림 방지제 구입해서 사용해보세요
    출발전에 뿌려서 닦고 환기 한번 시켜야겠더라구요
    제차는 모닝인데 실내공간이 작아선지
    습기가 굉장히
    많이 생겨서 고생이었는데 정말 효과좋아서 이젠 안심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051 사후세계가 있기는 있을까요..??? 21 .... 2013/02/01 6,451
216050 북경 계신분들 혹시 계실까요? 7 북경스모그 2013/02/01 810
216049 잠실 신혼집 질문했던 사람 입니다~(상황 설명 추가) 11 싱드 2013/02/01 3,480
216048 (펌글)장발장은 왜 빵을 훔쳐야 했나?| 7 장발장 2013/02/01 1,566
216047 딸이야기.. 제제 2013/02/01 772
216046 카톡이나 메신져상에서 자기얘기만 끝없이 하는사람 어떠세요 ? 11 진정한사랑 2013/02/01 2,711
216045 장바구니 어플 좀 추천해주세요. ... 2013/02/01 435
216044 휴대폰 찾아주면 사례는 어떻게 하나요? 7 비온다 2013/02/01 1,125
216043 류시원 이혼소송은 어찌 돼가고 있나요? 2 류시원 2013/02/01 2,782
216042 드라이기 일반용? 전문가용? 차이가 있나요? 로벤타꺼로 살까하는.. 1 ,, 2013/02/01 1,198
216041 멸치가 너무 말랐어요.. 2 두둥실 2013/02/01 1,115
216040 리복 런닝화가 어떤건가요? 3 궁금 2013/02/01 1,080
216039 장터거래 입금 얼마나 기다려드리면 될까요? 7 몽롱 2013/02/01 978
216038 시어머니의 두아들... 5 맏며느리 2013/02/01 2,708
216037 재산때문에 가족들에게, 가슴아픈말을듣네요 6 ........ 2013/02/01 2,595
216036 봄비 같아요... 4 2013/02/01 864
216035 음란마귀 2탄 ㅎㅎ 18 .. 2013/02/01 4,730
216034 정도는 다르지만 대부분 시댁이 며느리의 행복을 나의 행복으로 생.. 9 근데 2013/02/01 2,104
216033 한동짜리 아파트 공사비용을 세입자에게 청구하는데 ,,도움 주세요.. 6 한동짜리 아.. 2013/02/01 1,744
216032 드디어 방학이 끝나긴하나봐요 1 방학.. 2013/02/01 593
216031 선글라스 선글라스 2013/02/01 734
216030 노라존스 5 아이고 2013/02/01 1,097
216029 스물 한살.저의 반려견이 천사가되었어요. 18 천사 2013/02/01 2,594
216028 샴푸법을 바꿨더니 비듬이 싹 사라졌어요. 20 ... 2013/02/01 16,295
216027 반찬에 사용하는 3 82cook.. 2013/02/01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