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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저더러 대를 끊었답니다.

어이가없어서 조회수 : 13,588
작성일 : 2013-01-12 00:40:41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가족관계 이야기가 구체적이라 원글은 지웁니다.
IP : 121.147.xxx.22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 12:44 AM (119.71.xxx.179)

    솔직히.힘들게 아들 낳는다고해서 영영 대가 이어진다는 보장이 어딨어요..

  • 2. ㅇㅇ
    '13.1.12 12:46 AM (211.237.xxx.204)

    딸딸딸 그 다음에 막내아들로 살아오면서 학습된게 있겠죠..
    귀한아들로 살았을테니...
    근데 결혼전에도 그런말 했었어요?
    꼭 아들 낳아야 한다고.. 아들 못낳으면 대 끊는거라고?
    결혼전에 그런 소리 했음 결혼 안하셨을텐데... 에휴 왜 이제서야 그런말을 한대요..
    그리고 아이는 여자가 낳지만 정자와 난자가 합해져서 낳는것이므로..
    오히려 아이 성별은 남자의 정자에 의해 결정된다는것 본인도 모르지 않을텐데요..
    (고졸 정도의 학력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이제와서 결혼 무르라고 할수도 없고.. 어쩐대요.. ㅠㅠ

  • 3. 어디 시골인가보다
    '13.1.12 12:47 AM (211.60.xxx.167)

    부시도, 오바마도, 클린턴도, 안철수도 다 딸만 있는데 니까짓게 뭔데 그러냐고 해보세요. 딸들이 불쌍하네요. 아빠 수준이 영...

  • 4. .....
    '13.1.12 12:50 AM (1.244.xxx.166)

    잘참으셨어요. 말도안되는 소리에 같이 막말해봐야 속도 안시원하지요. 저도 지금 둘째도 딸이랍니다. 제남편은 더 뻔뻔히 저런소리해서 전 남편에게 큰 기대없어요. 뭐 대이을 껀덕지도 없는 집이지만 그런소리해봐야 필요없고 그냥 우리둘 팀플레이고 꼭 성공한다는 고장도 없다며 저도 뻔뻔해졌어요. 딸셋이라도 낳아야 하는데까지한거라는 소리에 정색하고 나진짜 셋째 낳아야하냐고 물어보니 또 슬쩍 후퇴하더라고요. 원글님도 울지마세요. 애셋낳고 외벌이를 해봐야 정신이 들려는지.. 어쨌든 딸낳은건 내잘못도 내책임도 아니라고 전 생각합니다. 아들굳이 원하는데 못솟가진 남편은 좀 안되었지만 다가지고살순없죠.

  • 5. 정말,,
    '13.1.12 12:50 AM (121.147.xxx.224)

    결혼 전엔 물론 그런 얘기 없었죠.
    저도 뭘 좀 알았더라면 딸 셋 아래 외아들 있는 집이니 내가 결혼하면 아들 꼭 낳아야 하는가..라는 생각 했을까요?
    저는 그 동안 살면서 아들이 대 잇고, 아들 없으면 대 못 잇고, 그걸 한번도 생각한 적이 없거든요.
    남편도 결혼 전에야 별 생각 없이 살다가 결혼해서 가정 꾸리고 애 낳고 하다보니 그런 생각이 든 것 같기도 하구요.
    성별은 남자가 결정하는거라고 해도 들을 때 뿐이지 일단 낳아봐야 아는거 아니냐,
    뱃속에 품었다 낳은 엄마 탓 아니냐.. 하는 그런 분위기에요.
    많이 배운 사람이고 밖에 나가 가르치는 사람인데도 이 부분에 있어선 이렇게 무식하고 잔인하군요..

  • 6. 대 끊어진 집 얼마나 많은데
    '13.1.12 12:51 AM (58.231.xxx.80)

    요즘 세상에 대가뭐라고

  • 7. ..
    '13.1.12 12:52 AM (211.36.xxx.8)

    법이 바뀌었을 거예요. 나중에 딸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엄마쪽 성을 따르게 할 수 있을걸요. 남편분한테 제도가 바뀌었으니 안심하라고 일러주세요.

  • 8. 장남
    '13.1.12 12:53 AM (115.137.xxx.20)

    인 신랑도 농담반 진담반으로 예전같았슴 제가 칠거지악에 해당된다나요.( 딸 하나거든요) 시동생들 중 아들이 있는데도 말이죠..지금이 조선시대 도 아니고. 짜증 나요.

  • 9. ,,,
    '13.1.12 12:54 AM (119.71.xxx.179)

    대 이을생각말고 잘 살다 가면 되는거 아닐까요-_-

  • 10. 휴..
    '13.1.12 12:55 AM (121.147.xxx.224)

    시어머니는 오히려 제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아들 얘기는 제게 직접 하신적이 없어요.
    하지만 분위기라는게 있기에 아쉬워 하시는거 알고 그 마음은 이해가 가니까
    내가 딸들만 낳아서 미안할 사람이 있다면 오직 시어머님께만 죄송하다..라는 마음은 있었죠.
    남편은 결혼 전까지 시부모님 걱정 많이 시켜드렸던 사람이라 결혼해서 살다보니
    부모 마음을 알아서 뭐 하나라도 더 기뻐하시는 모습 보고 싶어해요, 그래서 아들 미련을 오히려 남편이 가진 모양이에요.

  • 11. 에구
    '13.1.12 12:56 AM (211.234.xxx.168)

    조선왕조도 대가끊겼는데 귀족도 거부도 아닌 서민들이 아들아들ᆢ에휴 저도 실소가 나온다는ᆢ

  • 12. ...
    '13.1.12 12:58 AM (1.244.xxx.166)

    위에 부시 오바마이야기에 빵터졌네요 ㅋ. 센스짱

  • 13.
    '13.1.12 1:05 AM (110.9.xxx.82)

    그런 생각을 가진 남편분 정말 답답하네요.
    오바마 안철수 얘기나와서 생각난건데,
    명품 프라다도 외할아버지가 손녀에게 물려준 브랜드에요.

  • 14. ,,,
    '13.1.12 1:07 AM (119.71.xxx.179)

    시댁을 보면..넷은 낳아봐야 아들 낳을수 있을거 같은데요-_-

  • 15. 보면
    '13.1.12 1:20 AM (121.130.xxx.14)

    꼭 별로 딱히 이을만한 건덕지도 없는 시덥잖은 남자들이 그런 소리 하더이다.

  • 16. 늦둥이
    '13.1.12 1:32 AM (89.13.xxx.74)

    제가 어디서 읽었는데 아이들 터울이 많이 질수록 태어나는 아이는 남성일 확률이 높대요... 주위에 늦둥이 보신분들 잘 살펴보세요.. 아들이 많은지 딸이 많은지...

  • 17. .........
    '13.1.12 1:51 AM (121.135.xxx.119)

    아기 성별은 난자가 아닌 정자에 의해 결정되는데 약자에게는 안심하고 상처주는 인간의 특성상 아내 며느리 여자에게 짐을 지우죠.. 원글님 참 답답하시겠어요.

  • 18. 저희 부부는..
    '13.1.12 1:59 AM (220.85.xxx.55)

    한 집안의 대란 혈통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집안의 가풍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과연 자손에게 꼭 물려주고 싶은 가치있는 가풍이 있는지 생각해 본 뒤에
    대 운운하라고 하고 싶네요.
    다행히 대대손손 물려줄 만한 정신과 가풍이 있는 집안이라면
    아들에 연연해하지 않고 딸에게 물려주어도 충분한 일이구요..

  • 19. ....
    '13.1.12 2:04 AM (112.155.xxx.72)

    뭐가 그리 대단한 집안이라고 대를 끊고 어쩌고 한데요.
    정말 무식한 집안이네요.
    윗분 말씀대로 진짜 훌륭한 분들은 딸들만 데리고도 잘만 사는데.

  • 20.
    '13.1.12 2:05 AM (223.62.xxx.194)

    뭐 대단한 집안이라고 대가 끊겼네 안 끊겼네..남편한테 그러세요 그리 대단한집이면 지금이라도 씨받이 들이라고..씨받이가 웃을거야 이런 집구석에서도 씨받이를 들여요? 하며...하고 말해주세요
    진짜 점잖은 집안은 저런거 안 따져요 요즘 세상에도 저런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원글님 제사때 혹 생리하면 제사 준비 못하게 시댁에서 막나요?
    진짜 양반댁은 부정탄다고 며느리 생리기간 시어머니가 다 꿰고 있다가 차례상 음식도 못 만들게 합니다

  • 21. 정말 놀고들 있다는..ㅋ
    '13.1.12 2:54 AM (211.210.xxx.91)

    대 같은 소리해요, 정말..

    지 유전자 안 끊긴 게 어딘데? 그냥 님은, 딸들이나 살뜰히 사랑해 주셔요.

    저는 사실 여자 입장에서 제 새끼들이 남편 성 따라가는 것도 열 받아요. 내 성도 남자 조상에서 온 거지만.

  • 22.
    '13.1.12 3:00 AM (219.240.xxx.110)

    당신이 X염색체만 줘서 둘이나 딸인걸 어쩌냐고 담엔 Y염색체 줄거냐고 해보세요.
    짜증난다. 남자란..ㅉㅉ

  • 23. zzz
    '13.1.12 3:13 AM (72.225.xxx.195)

    저희 친정 아빠가 제 남동생에게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ㅋㅋㅋ

    "내가 무슨 왕도 아니고 대를 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다만 딸은 꼭 있어야 한다. "

  • 24. 대를 끊었다면 남편이 끊은것 아닌가요?
    '13.1.12 3:46 AM (182.219.xxx.215)

    아들이 될 씨를 제대로 뿌렸어야지요
    제가 정확히 알고있는지 살짝 걱정은 되지만
    아들 못 낳는건 남편탓이라고 들은적 있는듯하네요

  • 25. ...
    '13.1.12 5:53 AM (121.254.xxx.76)

    부시도, 오바마도, 클린턴도, 안철수도 다 딸만 있는데 니까짓게 뭔데 그러냐고 해보세요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님 진짜 센스갑ㅋㅋ완전 빵터졌네요

  • 26. %&$
    '13.1.12 7:22 AM (180.92.xxx.90)

    부시 오바마 클린턴 안철수 논리...진짜 센스 킹왕짱!

  • 27. 못난 남자들
    '13.1.12 7:31 AM (67.87.xxx.133)

    우리나라는 정말 못난남자들이 많아도 너~~무 많은 거 같아요.
    진짜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아직도 대를 운운하다니, 대가 남자들만 잇는 거라니....
    아랍놈들 못지 않은 인간들 정말 많네요. 가끔 이런글 보면, 이게 우리나라 얘기 맞나 싶습니다...

    조금만 일찍 태어났으면, 씨받이 들였을 인간들 아닌가요?

  • 28. ...
    '13.1.12 8:14 AM (211.202.xxx.164)

    오래된 가부장적인 관습덕에 남자들이 으스대고 산 뒤끝을 지도 누리고 싶나보죠.
    남의 남편이지만 덜떨어진 x란 말이 절로 나오는군요.
    그런 못난이 소리를 찍찍하거들랑 속 상해하지 마시고
    그래 옛날식으로 말하면 대 끊은 거지. 그게 뭐가 어때서?
    별 볼일도 없는 그놈의 대, 남자 성만 따르는 거, 그 딴 거 때려치울 때도 됐지.
    하고 시크하게 대답해주세요. 하나도 안 중요한 거 가지고 붙들고 절절매는 바보 취급 해버려요.
    제 친구는 한 10년 전에 비슷한 소리하는 남편한테 쥐뿔도 없는 별 볼일도 없는 집안, 그냥 이참에 문 닫어...
    했답니다.

  • 29. 상찌질이...
    '13.1.12 9:23 AM (58.143.xxx.246)

    죽는 날까지 아래를 내려봐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지
    멀쩡하게 작동하는 내 물건을 보고 괴로워
    하든 탓해야지!!!!!! ㅉㅉㅉ

    사람들 배운거와 동떨어진 생각들 하고 사는거 보면

    고개가 갸웃뚱해집니다. 지긋지긋해 당하고 살던 집 딸들이

    나중에 아들아들 집착강하듯 비슷한 상황 보고자란탓에

    이미 학습이 되어있는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뇌회로화 되있는거죠.

    요즘같은 세상에 병없이 내 수명 무사히 끝내는거 그거 하나만도

    대단한건데 자식에게 그렇게 집착을 할까요?

  • 30. 전반댄데요
    '13.1.12 9:28 AM (211.234.xxx.43)

    오바마..안철수 다 필요없어요.갸들이랑 사는거아니잖아요.남편이랑 터놓고 말해보세요..남잔 늙을수록 더해지고 앞으로 부부싸움마다 더해질겁니다.인터넷이랑 틀리지요 세상은!딩크도 맘이 바뀌잖아요.하나 딸이라도 더낳던지.딸 좋은세상이니 딸하나더 있다고 손해아니잖아요.여기논리로..더낳았는데 딸이니 난 최선 다했다.할꺼다..남편께 다짐받아요..말할때마다 저럴사람이네요.남편이 미련못버리네요.글에...딸이 결혼해서 아들낳이니 게 집착인 분도 봤어요...어처겠어요..우리가 바방뛰어도 내남편이 아닌넘과 사는데~~~

  • 31. ㅎㅎ
    '13.1.12 10:44 AM (1.246.xxx.85)

    무슨 대단한 가문의 집안인가봐요!!

  • 32. ㅋㅋㅋ
    '13.1.12 11:01 AM (118.33.xxx.15)

    부시도, 오바마도, 클린턴도, 안철수도 다 딸만 있는데 니까짓게 뭔데 그러냐고 해보세요33

  • 33. 어쩌나
    '13.1.12 12:11 PM (14.32.xxx.72)

    남편분마음은 그게 아닐겁니다
    대가 끊어진다는 건 사실 별 의미가 없구요, 실은 남자에게 있어서 아들이 주는 영향을 봐 주세요
    아들을 가진 남자의 마음은 우리 여자들이 죽을 때 까지도 이해 못한대요
    우린 남자가 아니니까요
    여기 오시는 남성분들 말 좀 해 보십시오....
    딸바보란 말도 있지만 그건 딸이 귀하고 이쁘단 뜻이지, 아들이 주는 뿌듯함 동질감 연대감 그런것도 간과할 수 없는 거래요
    연잔 그걸 모르니 서운하기만 한 거구요...
    남편분이 그걸 모르면 다행인데...
    아무튼 셋째 안낳아 줄거면 불싼히 여겨라도 주세요
    님은 딸이 있잖아요... 장모에겐 사위가 아들 대신일 수 있는데, 장인에게 사위란 사돈의 아들이지 절대 내 편한 아들이 아니래요
    남편분 이해하시고 위로해 주세요.... 아들보다 내가 더 잘해 주겠다고....

  • 34. 그리고...
    '13.1.12 12:14 PM (14.32.xxx.72)

    여기서 이런말해서 소중한 내남편 덜 떨어진 놈이란 욕 먹이면 좋나요?
    뻔한 댓글 올라올 거 알면서....
    에그....

  • 35. 푸하핯
    '13.1.12 12:35 PM (110.14.xxx.164)

    친정남동생이 딸만 둘입니다
    농담삼아 엄마가 아들 타령하시면 제가 그래요
    뭔 대단한 집안이라고 대 타령이냐고요
    나도 살기 힘든세상에 애만 낳으면 어쩌라고요
    그리고 세째는 아들이란 보장 있나요

  • 36. ,,,
    '13.1.12 1:28 PM (119.71.xxx.179)

    그냥 아들하나 있었으면좋겠다..하면 되는데...대 타령하니 웃겨지는거..
    딸만 두고, 40넘어서 아들 늦둥이 낳은집들 봤는데, 아버지들이 참 아들사랑이 넘치더라구요ㅎㅎ

  • 37. .....
    '13.1.12 1:58 PM (203.226.xxx.118)

    애하나 낳는게 장난인가요. 키우는건? 그게 쉬우면 무슨 억하심정으로 아들낳고싶다는 남편을 주저앉히겠나요. 다음에 아들이라는 보장이라도 있음 모르겠네...

  • 38. ........
    '13.1.12 2:00 PM (203.100.xxx.176)

    생물학적으로 정자가 성별을 결정하는데.. 그럼 이제까지 딸만 낳은것은 남편분의 정자 책임이구요... 씨받이를 들인데도 남펴분 정자가 딸을 만들어낸다면 뭐 그때는 계속 딸만 태어날거구요.. 대는 남편분이 끊으신거죠..

  • 39. 대까진
    '13.1.12 2:01 PM (39.121.xxx.45)

    아니더라도..아들 갖고픈 마음은 이해해주세요.세월가면 더할듯 합니다.남편분 서로 잘 이야기해보세요.경제상황도..

  • 40. 똥낀놈이 성낸다고
    '13.1.12 2:18 PM (122.37.xxx.113)

    여자는 XX, 남자는 XY =
    고로 X와 X와 X와 Y가 만나 XY가 나오는 건 순전히 정자탓. ㅇㅋ?
    남편분 학교 안 다녔나요. 말이야 바른 말이지 대는 자기가 끊은 거지,
    그럼 그 아들 못 만드는 정자 믿고 언제고까지 소새끼 돼지새끼마냥 계속 XY 셰킷셰킷될때까지 낳으란 소리??

  • 41. 참 욕심이
    '13.1.12 2:36 PM (14.52.xxx.74)

    끝이 없네요. 그렇게 아들 원해서 낳은 사람들 중에 엄마는 우울증으로 아들 안 돌보고 아빠는 나이 많아서

    그 와중에 쓰러지고, 할머니가 애들 기릅디다. 게다가 그 귀한 아들은 지능이 조금 모잘라요.

    정말 뭘 위한 아들입니까??? 그 아들 안 낳았으면 딸 둘 데리고 즐겁게 살 수 있었을지 누가 아나요??

    욕심 부리지 마시라고요. 정말 벌 받습니다.

  • 42. ....
    '13.1.12 6:53 PM (125.129.xxx.118)

    남편이 딸낳고 싶어한다고 다들 늙어서 딸없으면 목메달이라고 한다고 낳아달라고 한다는 글엔 이렇게 날선 댓글이 없던데... . 222222222


    하여간 여기 82의 딸선호는 현실과의 괴리가 매우 크죠

  • 43. 82는 딸 대세
    '13.1.12 8:17 PM (182.215.xxx.139)

    남편이 딸낳고 싶어한다고 다들 늙어서 딸없으면 목메달이라고 한다고 낳아달라고 한다는 글엔 이렇게 날선 댓글이 없던데... .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44. ..
    '13.1.12 8:56 PM (110.14.xxx.164)

    딸 낳고싶어한달땐
    아내 탓하진 않하니까...요

  • 45. 대 운운하는건 좀그렇지만
    '13.1.12 9:33 PM (117.111.xxx.85)

    남자들은 아들에대한 환상이있죠
    그냥 본능인거죠..내색하느냐안하느냐의차이

  • 46. 지금이
    '13.1.12 10:36 PM (59.16.xxx.31)

    어느때고~~~~~~~~~~~~~~~
    자다가 봉창뜬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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