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 대비 금융 상품

고민중입니다. 조회수 : 1,193
작성일 : 2013-01-11 20:48:08

47세 남편이 잊을만하면 보험사 연금 상품을 가입하자고 제안하네요.

앞으로 12년정도 더 근무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10년짜리 상품에 빨리 가입하고 싶어해요.

50만원 정도 더 노후 상품 가입하려고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보험사 상품들 믿음이 가지 않거든요.

 

현재 우리집 노후 대비 현황입니다.

 

현재 남편

        12만원 - 보험사 변액연금

         34만원 - 보험사 연금 ( 소득공제용)

         18만원 - 국민연금 (급여에서 공제)

 

        아내

          9만원 - 국민연금 (임의 가입 - 작년에 1500주고 예전꺼 살렸습니다)

 

고수님들의 추천을 기다립니다.

50만원 어디다 넣으면 좋을까요?


 

      

IP : 211.201.xxx.2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1.11 8:52 PM (211.201.xxx.247)

    답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꾸벅

  • 2. 글쎄요...
    '13.1.11 11:23 PM (58.240.xxx.250)

    보험사 개인연금으로 노후대책이 제대로 되려나요?

    검색 한 번 해 보세요.
    여기 게시판만 해도 관련 글 많습니다.

  • 3. 그래도
    '13.1.12 1:04 AM (211.246.xxx.144)

    가장 안정적으로 노후준비하기엔 연금상품만한것이 없지요.은행에 적금넣어서 준비가 될까요?쓰기좋은돈만 만드는거죠.
    펀드는 위험부담이 크구요.요즘 은행에서도 방카에서 10년이상 비과세 저축이나 연금을 많이 팝니다.
    현재 변액에 가입되어 있으시니 될수있음 거기에 추가납입을 하시는게 좋을듯해요..주식이 떨어졌을때는 더 많아 납입하구요.
    사업비도 떼지않고 작년여름에 생명표가 바꼈기 때문에지금가입하는것보다 전상품이 연금수령액에서도 유리하나 추가납입한도가 있으니 반정도는 추가납입하시고 반은새상품에 가입하시 것도 괜찮지않나싶습니다..미루지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준비하시는게 현명한겁니다..시간 금방 지나가잖아요.?

  • 4. 망고망고해
    '16.1.29 11:53 AM (58.233.xxx.239) - 삭제된댓글

    연금은 초장기저축이기에 불입액이 작더라도 장기간에 걸쳐서 이자에 이자에 가산되는 복리방식이여서
    유지를 잘 하신다면 가장 수익이 많이 날 수 있는 저축성상품입니다~
    적정 적립액으로 시작을 하셔서 여유자금 있으실때 추가납입을 하실 수가 있구요,
    혹여라도 자금 필요시는 중도인출도 가능합니다.


    http://e-bohummall.kr/S001/page/bsave

    여기 연금보험비교사이트 괜찮더라구요. 다양한상품을 한눈에 비교할수있고 ,
    실시간 보험료계산도 가능하고.. 전문가 무료상담도 제공해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평소에 괜찮다거나 관심있던 상품 조회하면 보장내용도 쉽게 설명하고 보험료도 바로바로 나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696 LDM 물방울초음파 가정기기 괜찮은가요? ... 14:39:43 2
1729695 82가 여론 조작이 쉽네요 .. 14:39:29 12
1729694 춘장과 짜장가루랑 차이가 뭔지요? 1 짜장 14:33:18 92
1729693 시절인연 만나면.. 마주치면 1 ... 14:30:13 359
1729692 유투브 전화통화 검색해서 보니 완전 웃기네요 한가할때 14:29:25 145
1729691 친정언니 엄마랑 친하고 저는 탈출 했는데요 5 괴롭다 14:26:14 539
1729690 폴바셋 커피 왜 맛있는 걸까요 3 ㅇㅇ 14:25:41 458
1729689 한동훈 어제 라방에서 한국 영화월드컵 vs 8 ㅇㅇ 14:24:31 304
1729688 전쟁의 명분은 대체 누굴 위해서죠? 2 .. 14:23:57 145
1729687 얼마전에 아버지 장례를 치뤘는데요 15 14:23:51 775
1729686 분리불안. 강아지 보고 싶어요 1 분리불안 14:22:18 164
1729685 이공계 취업하신분들께 문의... 아들 대학원 진학 3 ** 14:21:50 255
1729684 외국인들도 만나면 외모 얘기 많이 하나요? 4 ... 14:18:46 308
1729683 성심당 밀 농사도 성공했네요 ㄷㄷ 4 ooo 14:17:55 820
1729682 아르바이트 3일차쯤엔 숙지가 다 되나요? 3 ..... 14:09:58 274
1729681 왜 자꾸 남편 단점만 보일까요 9 ㅠㅠ 14:09:41 461
1729680 심한 탄내 없애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3 탈취 14:08:23 156
1729679 넷플,슬픔의 삼각형 재밌어요 ㅎㅎ 7 ufghjk.. 14:08:15 746
1729678 시조카의 부탁 25 에어 14:06:05 1,282
1729677 친구 자녀 결혼식날 풍경 6 아들엄마들 .. 14:05:54 828
1729676 세무상담 처음 3 평화 14:00:55 229
1729675 김민석 정치자금 사건, '우검회' 일당 첫 작품이었다 9 신상털기표적.. 13:56:16 649
1729674 부산 기장 아난티 잘 아시는분 6 ㅇㅇ 13:54:04 570
1729673 제 동생은 심리는 뭘까요? 19 이런 13:52:43 1,257
1729672 간설파마후깨참.)고추가루의 비율을 얼만큼 넣으세요? 6 고추가루 13:52:00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