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닦으러 복도지나 엘리베이터앞 지나 화장실가면서 이를 닦으면서 가네요

옆사무실 조회수 : 982
작성일 : 2013-01-10 15:57:40

지난번엔 남자가 그렇게 하고 지나가서 기함을 했는데

지금은 여자가 그러고 가네요.

공부 많이해서 들어가는 만년묵기 철밥통 회사인데 민도가 영..

 

주책없는것은 그 사람들인데 왜 제가 더 창피할까요?

 

IP : 121.160.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에는
    '13.1.10 4:08 PM (58.143.xxx.202)

    시간을 절약한다고 하는거 겠지만 볼썽사납긴 하죠
    본인들은 못 느끼고 있을겁니다
    옆사무실이라 직접 뭐라 할수는 없겠고 세면대에 메모라도 붙여 놓으세요

  • 2. 123
    '13.1.10 4:30 PM (211.181.xxx.31)

    근데 이닦는게 소변보는것같은 행동도 아니고 어릴때(고등학교)는 운동장옆 세면대에서 다 같이 이닦았는데, 이닦는 모습이 그리 흉인가요? 화장실 가서도 세면대 앞에서 닦지 아무도 못 보게 화장실 칸 안에 들어가서 닦지 않잖아요.
    물론 복도에서 그러다 손님 오면 낭패이지만 같은 직원들끼리 그리 못봐줄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

  • 3. ...
    '13.1.10 4:51 PM (183.101.xxx.196)

    까딱하다간 손님이랑 마주치니깐 낭패지요--;;

    어릴떄야 애들이고 고만고만한 무리속에 섞여있으니깐 흉이 안되지만 회사는 다르지요.
    울회사 직원하나는 화장실 춥다고 사무실 자기 의자에 앉아서 이닦고 있더라는-,.-
    한참 닦다가 화장실가서 헹구고 오더구만요.
    가면서 양치질 시작하는거야 빈번하구요.

    왜 개인적으로 처리해야할 일을 남들보는데서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화장을 하지않나 손톱을 깍지않나....
    솔직히 볼떄마다 못배워먹었다는 생각만 드네요.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성인들이 저러고있는거보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884 감동적이예요 1 위기의주부들.. 2013/01/21 480
208883 까르푸 포뜨 드 오떼 에서 봉막쉐까지 빠리지 에.. 2013/01/21 325
208882 박상원 "스티브 잡스는 인류의 재앙을 가져왔다".. 28 박상원 2013/01/21 7,676
208881 돌아서면 배고프다는 9살!! 9 간식!! 2013/01/21 2,121
208880 스마트폰을 어떻게 스마트하게 쓰시고 계시나요? 19 .... 2013/01/21 2,692
208879 빈혈약 언제까지 먹어야 하나요? 3 빈혈 2013/01/21 2,937
208878 고소하다, 구수하다의 차이 아이가 물어봐요 10 쉽게 이해되.. 2013/01/21 2,074
208877 정미홍은 김형태. 문대성등 지원유세. 2 참맛 2013/01/21 470
208876 여러분, 결혼의 문제는 대부분 사실... 7 결혼의 문제.. 2013/01/21 1,800
208875 아이키우시면서 사달라는거 잘 사주시는 편이신가요? 8 걱정걱정 2013/01/21 1,298
208874 정미홍은 원래 저런 사람인가요 아님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요..... 11 국 ㅆ ㅏ .. 2013/01/21 2,724
208873 45살 어린이집취직 3 ?... 2013/01/21 2,023
208872 학교 2013 은 재미와 감동을주네요ㅠㅜ 8 학교 2013/01/21 1,611
208871 검찰, 제수 성추행 김형태 항소심서 실형구형 1 뉴스클리핑 2013/01/21 583
208870 브랜드죽 가끔 사다먹는데요 3 갑자기 2013/01/21 1,266
208869 참치양파조림 남편이 잘먹네요. 6 ㅎㅎ 2013/01/21 2,595
208868 압력밥솥으로 현미밥 하는 노하우 있으세요?? 7 포비 2013/01/21 9,638
208867 매실액이 너무 셔요... 조언좀 주세요 3 코스코 2013/01/21 1,277
208866 요즘 위탄, 케이팝스타 같은 오디션 프로 보세요? 6 .. 2013/01/21 1,079
208865 북유럽소설 추천해주세요. 6 ...? 2013/01/21 1,006
208864 서울 강동구 전학 답글 절실해요 9 양파 2013/01/21 1,350
208863 사무실에 정말 싫은사람이 있어요 3 짜증나 2013/01/21 1,754
208862 이케아가구 올해 한국진출한다던데 오픈했나요? 5 ... 2013/01/21 2,293
208861 “대선공약이 다가 아니었어?“ 딜레마에 빠진 朴 2 세우실 2013/01/21 1,255
208860 경찰서마다 인권보호 전담변호사 도입추진 1 뉴스클리핑 2013/01/21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