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매8세7세

질문이요 조회수 : 996
작성일 : 2013-01-09 22:31:06
봐주는데 얼마가 적당할까요?아침7시부터 저녁8시까지구요.조건은 아침 먹이고 큰아이 학교 가는거 봐주고 작은애 유치원 등.하원 봐주고요.종일반은 안한다네요.방과후 학원가는거 봐주고 숙제 챙겨주고 간식,저녁먹이기~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처으이라 얼 마가 적당한지 감이 안오네요.주5일이구요~
IP : 121.184.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0이상은
    '13.1.9 11:17 PM (218.52.xxx.111)

    받으셔야할 것 같아요..애들 지발로 걸어다니고 자기 손으로 밥먹구 애기티 벗어서수월하 꺼란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고맘때도정말할 일이 많으요. 하루에도 몇번을 들어갔다 나갔다 숙제에 공부에 .... 제 요지 님 시간이 자는 시간 빼고 애들 깨 있는 시간에 다 봐주시는거잖아요. 쉽게 생각하시고 적게받으시면 나중에후회하실것 같아요.

  • 2. 두 아이
    '13.1.10 12:29 AM (121.162.xxx.47)

    다 유치원 다닐 때 보다 저 때가 더 힘들고 정신없어요..
    제가 연년생 남매 키웠는데 하루종일 저도 들락거렸었어요..

  • 3. 어떤집
    '13.1.10 12:44 AM (116.37.xxx.141)

    유치원생 한명인데
    아침에 유치원 보내주시기
    아이가 유치원에 있는 동안.....할머님 맘. 집이 근처라서 가시더라구요. 그러니 당근 집안일 전혀 않하세요
    다시 귀가하는 유치원생 집에서 맞이하기.
    엄마 퇴근은 대부분 6.30에서 7시

    한마디로 아이 지키기만 있어요.
    연세가 있어서 그저 아이 하늘재로 내부두시는 듯.

    토일 모두 쉬고 엄마가 휴가일때 출근도 안하시고 .
    한달에 80.
    간간이 이것저것 챙겨드리는데요
    너무 과? 하다고 생각되는데. 그 엄마는 애 눈치 않주고 예뻐라 해주신다고. 70 다 되가는 할머니 계속 상전 모시듯 하더라구요

  • 4. 어떤집
    '13.1.10 12:45 AM (116.37.xxx.141)

    참 올해부터 100 이라 했어요

  • 5. 가난한집 100 부잣집이면 160
    '13.1.10 7:52 AM (110.32.xxx.180)

    보통집이면 120?

    근데 저같음 100 받고는 저 일 안할래요.

  • 6. 100이상은
    '13.1.10 9:26 AM (218.52.xxx.111)

    쓴 사람인데요. 참고로 전 올해 7세 9세맘이예여. 그러니 작년 저의 생활이겠죠. 1학년아이 학기 초면 몰라도 점점 학교 생활 익숙해지면 청소하네 뭐네 하면서 바로 안나와요..그럼 학교 앞에서 내내 기다렸다 데려오구 아이 생각해 날 좋은날은 틈틈히 놀이터 데리고 나가구요. 그냥 앉아만 있어서 편할 것 같죠. 혹 위험하지는 않나 살펴야 되구. 하루 한 두시간 놀면 집에 오면 벌 선거처럼 피곤해요. 그나마 집안일 안하시면 좀 나으실 꺼구요. 또 둘이 싸우면 말리고달래구..글고 1학년 숙제는 엄마숙제가 대부분이예요. 제가 이런 얘길 하는 이유는 이리 일이 많으니 정당하게 요구하시고 당당히 일하시라는 말씀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919 푸른거탑 재미있네요. 5 B Ross.. 2013/01/27 2,319
213918 어쿠스틱 피아노 바닥에 뭘 깔면 좋을까요? 4 피아노 2013/01/27 1,818
213917 유산 1 임신 유산 .. 2013/01/27 1,427
213916 얼마정도.. 3 인천이나 부.. 2013/01/27 951
213915 초등 중고등 필독도서목록 혹은 해당 전집 목록, 인문고전 목록 .. ///// 2013/01/27 2,307
213914 언니 결혼 생활 하소연 들어주기 3 ㄷㄷㄷㄷ 2013/01/27 2,347
213913 평생 이렇게 감동적인 뮤지컬은 처음이네요 11 감동 2013/01/27 5,357
213912 박칼린 이여자는 20 .... 2013/01/27 16,171
213911 대선 방송3사 출구조사... 정말 했을까요?? 10 .... 2013/01/27 1,870
213910 한화가 일 냈네요. 32 김승연회장 2013/01/27 15,246
213909 정은지, 귤봉투가 도로교통법 위반? 일베 신고에… 뉴스클리핑 2013/01/27 1,378
213908 첫휴가나온 아들이 시간아까워 낮잠도편히 못자네요 6 싫컷자라 2013/01/27 1,878
213907 근데 왼쪽에 광고가 갑자기 많아진거 같아요.. 11 ... 2013/01/27 1,419
213906 고3 담임샘에게 선물을 하고싶은데요~ 7 2013/01/27 3,078
213905 발등에 물건을 떨어뜨려 부었을땐 냉찜질?온찜질? 4 아퐈요.. 2013/01/27 14,977
213904 선물로 현금과 상품권 중에서 뭐가 더 좋나요? 6 선물 2013/01/27 1,137
213903 모델하우스 방향제는 어디 파나요? 3 2013/01/27 1,306
213902 아침운동 저녁운동....? 3 운동 2013/01/27 1,781
213901 잘해볼려구 해도 잘 안되네요 ㅠㅠ부모 자식간도 궁합이 있나 봅니.. 15 큰딸땜에 자.. 2013/01/27 4,358
213900 샤넬 정방토트 곧 단종되는 디자인인가요?? 1 샤넬 2013/01/27 2,095
213899 삼백초차 다이어트 해보신분이요 1 다욧 2013/01/27 1,363
213898 남편 감(단감.홍시.곶감포함)입에다 안대는 이유 14 무지개 2013/01/27 3,973
213897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핸드폰 잃어버렸어요.. 3 우울합니다 2013/01/27 1,364
213896 오븐 있으면 잘 쓸 수 있을까요? 10 .. 2013/01/27 2,807
213895 아기들 귀지 녹이는 액체 한국도 쓰나요? 1 아기 2013/01/27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