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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고양이 글 좀 올려주세요T.T

11111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13-01-09 16:21:32
요즘 멍멍이 야옹이 글이 덜 올라오네요.
키우지는 못하고, 맨날 검색해보는데T_T...
귀여운 얘기들 좀 풀어주셔요~
IP : 119.69.xxx.2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9 4:23 PM (175.215.xxx.68)

    길냥이 밥.... 좋은, 재밋는 내용일 겁니다. 즐감....

    http://blog.naver.com/pullkkot/130155964682

  • 2. 11111
    '13.1.9 4:26 PM (119.69.xxx.22)

    밥/ 저 이아이 직접 본 적이 있어요!
    유명한 아이라고 들었는데 책까지 출판된 정말 유명한 아이였군요^^;;;

  • 3.
    '13.1.9 4:26 PM (175.215.xxx.68)

    글 올렸죠. 밖에 소리 남 귀 쫑긋해 달려갔다가
    우리집 아니야 한마디 하면 신나서 달려오는 강아지요^^

    요즘은요.. 가족끼리 뭐 먹을때
    00 이 먹는거 아니야~ 하면
    바로 돌아서기까지 해서 웃겨 죽겠어요.

    소유개념이 너무 확실한 내새끼^^

  • 4. 언젠가
    '13.1.9 4:26 PM (122.40.xxx.41)

    글 올렸죠. 밖에 소리 남 귀 쫑긋해 달려갔다가
    우리집 아니야 한마디 하면 신나서 달려오는 강아지요^^

    요즘은요.. 가족끼리 뭐 먹을때
    00 이 먹는거 아니야~ 하면
    바로 돌아서기까지 해서 웃겨 죽겠어요.

    소유개념이 너무 확실한 내새끼^^

  • 5. 11111
    '13.1.9 4:27 PM (119.69.xxx.22)

    언젠가님/ 정말 똑똑하네요.ㅎㅎㅎ
    그정도면 정말 말을 알아듣는거 같아요ㅋㅋ

  • 6. 팔불출
    '13.1.9 4:32 PM (61.80.xxx.51)

    너무 크고 통통?해서 보는 사람마다 놀라는 냥이 두마리 모시고 살아요. 첫째 냥이가 외로울까봐 한마리 더 데리고 왔더니 욘석이 지 누날 못 살게 굴어요. 누나 밥 먹음 쫓아가서 지도 밥 먹기. 누나 화장실 가면 앞에서 지키고 서 있기. 남편이 누날 좀더 이뻐한다 싶음 밀어내고 지가 차지하기....등등 놀부 심뽀 저리가라에요. ㅠ 첫째 냥이한테 늘 미안하다 그래요. ㅠㅠ 근데 그리 심술을 부려도 넘넘 이뻐요. 장모라 털이 상상이상으로 빠지는데도 사랑스러워요. 둘의 사이도 안 좋은데 오늘은 날라가는 새를 봤는지 둘이 나란히 앉아 같은 방향으로 고개 왔다갔다 하는데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 7. 지금
    '13.1.9 4:35 PM (121.162.xxx.47)

    저희 강아지 두마리는 결투를 하고 있어요..
    맨날 콜로세움에서 사자 두마리 결투를 구경하는 듯 해요..ㅋㅋ
    앗! 큰 놈이랑 눈 마주쳤어요.. 가서 놀아줘야겠어요..

  • 8. ...
    '13.1.9 4:36 PM (180.64.xxx.243)

    저희 강아지는 요즘 날로 똑똑해지고 있이요.
    제가 외출했다 들어오면 양말 벗겨주기,
    장난감 들고와서 제 손에 놓고 놀아달라고
    앙앙 거리며 그르렁거리기.
    응가하고 나와서 닦아 달라고 엉덩이 내밀기...

    이뻐서 너무 이뻐서 뽀뽀를 달고 삽니다.

  • 9. ..
    '13.1.9 4:39 PM (61.80.xxx.51)

    ㅇㅇ님 혹시 턱시도인가요?
    코숏이 그리 몸무게 나가는건 드문데 저희집 턱시도 냥이도 좀 커요. ㅎㅎ 암냥인데 보는 이 마다 다 숫냥인줄 안다는...

  • 10. 속상한 맘
    '13.1.9 4:41 PM (59.5.xxx.193)

    우리 아기는5개월된 몰티즈,무슨 심통이
    나셨는지 아기때도 안하던 쉬를 배변판 바로 옆에
    싸놓네요 ㅠ ㅠ
    오전엔 화도 나고 속상해서 좀 혼내다가
    오후엔 간식주고,자기 방석에 핫팩 뚜겁게
    데워서 넣어줬더니..배드러내고 쿨쿨 자네요...
    뭐에 화가 났을까요?
    이럴땐 정말 말로 풀자..아가야

  • 11. 속상한님
    '13.1.9 4:49 PM (116.37.xxx.10)

    배변판 옆이면 배변 성공 아닌가요?
    개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십니다

    으리집 강아지들 나이가 많으니 베란다 나가다가 ㄱ기력이 딸려서
    거실에 눕니다

    말티즈 그거 눠봤자 얼마나 누겠어요

  • 12. 울집냥이
    '13.1.9 4:52 PM (110.70.xxx.111)

    학교문제로 우울증 온 딸아이를 구해준 고마운 냥이가 우리집에 있습니다.

    누가 불러도 아는척 안하는 도도냥인데 딸이 부르면 쏜살같이 달려가네요.
    넘 신기해요

    그리고 강아지가 물건던지면 물고오듯이 작은 물건 던져주면 가서 물어옵니다.
    그리고는 앞에 툭 떨어뜨려놓고 쳐다봅니다.
    자, 이제 또 던져봐! 하는듯이 쳐다보면서요 ㅎㅎㅎ

  • 13. 용가리
    '13.1.9 4:52 PM (203.226.xxx.157)

    울. 사랑스런 비숑. 강남스타일. 비앙카는. 요즘. 마법에. 걸렸지요....
    오는 토요일. 꽃단장하고. 시집가는데....
    왜 제마음이 싱숭생숭 하나요...
    비숑가문의. 한국 챔프. 크리스 딸램....울 사랑스런 비앙카가 새끼 가지면. 드려야하는 가족들이 많아서
    줄서기에. 나서야 한다니까요....
    정말 이쁜 울 아가....엄마 되면 철이 날까요????
    건강한 아가 낳으라고 기도해 주세요....

  • 14. ....
    '13.1.9 4:54 PM (124.49.xxx.117)

    딸내미가 키우는 냥이 티거 요 녀석이 아주 참합니다, 계속 만성 설사로 여기 저기 어지럽히는 걸 보다 못해 82님들께 여쭤 보고 해결책으로 닭 가슴살을... 평생 첨 먹어 보는 진미에 감동했는지 요 녀석 보소 . 허겁지겁 먹던 걸 멈추고 저한테 오더니 얌전히 앞발 모으고 앉아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뭡니까 ? 냐아 냐하 냥냥냥 어쩌고 하는 데 저와 제 남편에게는 분명한 감사의 인사로 들렸습니다.

  • 15. ...
    '13.1.9 4:55 PM (220.88.xxx.51)

    http://blog.naver.com/pullkkot/130155964682

  • 16. 속상한맘
    '13.1.9 4:58 PM (59.5.xxx.193)

    아주 아가때도 다리 벌벌 떨면서
    정확하게 배변판에만 하던 아이거든요.
    근데 어제 저녁부터 응가는 배변판에 하는데
    쉬는 배변판 근처..아님 자기집 근처에 실례를 하네요.안그러던 녀석이고 제가 초보 엄마라 어떻게
    마음을 읽어 줘야 하는지?...

  • 17. 삐용엄마
    '13.1.9 5:00 PM (58.78.xxx.62)

    요즘 삐용이는 건방이 하늘을 치솟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는 자고 있는 제 뒷통수를 지 앞발로 툭툭 때리면서
    어서 일어나서 내 밥을 주던지 나랑 놀던지 하라고 협박하고요
    그러고도 제가 잘 안일어나다 얼굴을 내밀면
    막 달려와서 앞발로 제 볼따구를 툭 건드리고 가요

    이런 방자한, 예의없이, 건방진 삐용이 같으니라구. ㅎㅎ

    어디 엄마 얼굴을 때려!
    막 혼내면 지 혼낸다고 궁시렁 궁시렁 막 뭐라 그러면서
    또 놀아요.

  • 18. 초보맘
    '13.1.9 5:02 PM (180.229.xxx.32)

    우리강아지도
    쉬는 배변판 80%
    똥은 40%
    이번주는 전부 거실에 여기저기

    똥을 세번에 나눠서 누는데 한번 누고 옆으로 자리찾고 또 누고

    배변판이 작잖아요?

    다리는 배변판에 엉덩이는 밖에.. 흐미..

    지금 3개월된 말티입니다

    공부하려고 도그 위스퍼러 책 주문해놨어요

    자꾸 손을 깨물어서 교육좀 시키려구요~~

  • 19. 밥님
    '13.1.9 5:07 PM (175.117.xxx.39)

    블로그 잘 봤어요.,..정말 신기하고^^ 이뿌네요 고양이밥...
    책 살려고 검색 중이네요..

  • 20. ㅎㅎ
    '13.1.9 5:08 PM (61.253.xxx.88)

    울집 고양이님은 요새 닫힌 방문을 열고 들어온답니다, 손잡이를 두손으로 잡고 아래로 당겨서 닫힌 문을 몸으로 밀어서 들어온다는 ㅋㅋㅋ 오늘은 고양이 뱃살에 손을 묻고는 낮잠 잘 잤어요 요새 걱정이 많아서 밤잠을 좀 설쳤는데,,, 아고라 동물방에 귀여운 고양이 강아지 많아요,,~

  • 21. 마샤
    '13.1.9 5:11 PM (58.236.xxx.20)

    우리 5살 먹은 뚱괭이 언제 줌인아웃에 사진함 올려 볼까요? 목터럭과 입술뽕이 두둑한게 꽤 미묘소리
    듣습니다요.. 세상 만사가 다 무섭고 겁이나는 겁보에요 ㅎㅎㅎ

  • 22. 11111
    '13.1.9 5:13 PM (119.69.xxx.22)

    우앙... 잠시 일하다 왔더니 이렇게 사랑스런 얘기들이...
    고양이(^人^)도 멍멍이도 너무 좋아요.

  • 23. 11111
    '13.1.9 5:14 PM (119.69.xxx.22)

    마샤님 마샤님 고양이 사진 올려주세요(^人^)
    고양이는 뚱냥이가 제맛이죠 ㅎㅎ..

  • 24. 우리 강쥐는
    '13.1.9 5:17 PM (39.113.xxx.192)

    배변 99%가리구요(원래는 100%인데, 중간에 배변판을 두 번 바꿨는데 자기가 쓰던 배변판만 사용해야하는 줄 알고 한 일주일 정도 바뀐 배변판에 적응을 못해서)
    어릴 때부터 말썽 한 번 피운적이 없어요.
    이갈이 할 때도 물건 하나 물어 흠낸 적이 없어요.
    한 번은 현관에 있는 신발을 물고 들어오길래, 그 자리에서 '안돼, 안돼, 안돼' 단호히 얘기했더니,
    그 후론 신발에 입도 안대구요.
    장난감은 7개 정도 있는데, 걔들 이름 다 알고 '**이 어딨어?' 하면, 방방마다 돌아다니면서 찾아와요.

    너무 착하고 똑똑하고 예쁜데, 한 가지 단점은 애가 너무 예민한지,
    미용을 하거나 야단을 치면 우울 모드에 빠져서 일주일정도 침대에만 누워있는다는 점이예요.
    첨엔 아픈 줄 알고 병원에 데려가려 했었어요.ㅠㅠ

  • 25. 포니 키티
    '13.1.9 5:33 PM (124.199.xxx.13)

    오늘은 8개월된 우리 둘째 냥이랑 콩으로 축구를 했어요.ㅎㅎ

    콩 한알을 탁 던져주면 막 쫓아가서 발로 탁 잡아요.운동신경 짱!!!

    그러면 제가 또 달려가서 다른데로 발로 살짝 차주면 냥이가 또 뛰어가서 잡고...

    같이 콩축구 하는데 운동도 되고 땀도 나고요..(뛰어다니느라 제가 더...ㅠㅠ;;) 재밌네요.^^

  • 26. ^^
    '13.1.9 6:02 PM (175.199.xxx.61)

    저희 강아지는 미용하고 오면 열나고 우울해해서 엄마가 직접 가위사서 잘라주고있어요. 그러고나서는 늘 활발합니다 ^^
    12살된 요크셔 인데요, 매일 5시반만 되면 큰방앞에가서 엄마 깨워요. 그러고 한시간쯤 다시 자다 일어나서 제방 문열고 들어와서 저 깨우고, 출근시간되면 현관앞에 딱 앉아서 출근인사 하구요. 퇴근할때되면 현관앞에서 집안사람 다 들어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
    물먹고나서 늘 입 닦아주는 버릇을 들였더니 휴지들고 이리와~ 하면 언능 뛰어와서 입내밀어요. 할아버지라서 이름 암만 불러도 잘 안오는데, 입 닦자 하면 냉큼 뛰어옵니다.
    퇴근하면서 제가 빵을 자주 사오는 편인데 신발 벗느라 가방을 바닥에 놓으면 아주 가방안에 들어가려고 해요 ㅎㅎ 그게 또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 27. ...
    '13.1.9 6:30 PM (183.103.xxx.46)

    저희 집에는 10살된 개 2넘이 있는데 요즘 관절이 안좋아져 약먹이고
    치료하느라 보통 신경쓰이는게 아니네요.

    근데 엊그제부터 제가 배탈이 나서 먹고 나면 바로 화장실로가서 토하기를 계속했는데
    어제 아침에도 화장실에서 토하고 있으니 두넘이 나란히 문밖에 서서 쳐다 보는 표정을 보고 제가 깜짝 놀랐지뭐에요.
    지금까지 못보던 표정 -멍하면서 어리둥절한-으로 쳐다보고 있네요.

    에휴 저 인간이 우리 보다 먼저 세상 뜨면 어떡하지 ? 하는 표정이랄까요.

    아뭏든 어제 아침 제가 좀 황당했어요

  • 28. *^^*
    '13.1.9 6:51 PM (58.126.xxx.87)

    3년 좀 안된 블랙탄 푸들을 키우는데요
    공 가져와서 놀자고 하면 던져주고 다시 물어오고 놀이 해 주다가
    이제 그만~ 말 끝나자마자 입에 물고 있던 공을 바닥에 탕 소리나게 놓아 버려요
    출근하고 학교 가는 사람 있음 현관 앞에 뛰어가서 앞발 들어 제다리에 올리고 폴짝폴짝 뛰어요
    빨리 안아달라고, 안겨서 인사하죠
    컴 하고 있으면 폴짝 뛰어 무릎 위에 앉아 잠 들구요
    공 찾아 인형 찾아와 하면 온 집안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소파 밑도 들여다 보고 거실장 뒷쪽도 들여다 보고
    꼼꼼히 뒤지면서 공 찾아와요

  • 29. 사랑스러워
    '13.1.9 7:16 PM (125.187.xxx.175)

    위에 점 세 개 님 길고양이 밥 이야기 블로그에 이런 사진들도 있네요.
    사랑스런 사진들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http://blog.naver.com/pullkkot/130155964682

  • 30. 시츄
    '13.1.9 9:41 PM (218.154.xxx.86)

    5개월 시츄 키우는데요..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모든 사람이 좋고, 특히 못 보던 사람은 더더더 좋아해요.
    퇴근하는 저나 남편이 너무너무 반가워서 펄떡펄떡 뛰면서 어쩔 줄을 모르구요.
    미용하러 가면 미용사 언니 오빠들이 반가워서 죽을 것 같나봐요.
    병원 가면 병원 온 다른 모든 사람들이 다 너무 반가워요.
    사진 찍으면 얼굴 옆에 '방가 방가 방가' 이런 말풍선 달아줘야할 것 같아요^^
    고로, 밖에 나가면 주인은 안중에도 없어요 ㅠㅠ;;;

  • 31. 블루커피
    '13.1.9 11:36 PM (110.46.xxx.124)

    울아파트길냥이밥주다가 만난 산고양이~
    산위에서 아파트ㄹ내려다보기에 발뻗고손뻗어
    겨우 밥을주기시작햇는데 아랫동네길냥들 무서워못내려오나
    불쌍해하면서 겨우손뻗어사료를 산으로주길수차례ᆞ
    어느날 아랫동네에서 놀다가 날보더니 쌩하게달려 산위로올라가
    밥달라고 불쌍한표정으로야옹~~
    요즘도 날보면 산으로 달려가고
    난 언제나 스톱 하며 말리지만 결국 손뻗고다리뻗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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