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대 코트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옷고민 조회수 : 3,679
작성일 : 2013-01-07 17:46:15

작년 겨울에는 뭐입고 살았을까 싶게 옷이 없네요.

그나마 있는 거라곤 패딩뿐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깔끔하게 입고 나갈 코트 하나가 없어요.

너무 추레하지 않게 깔끔한 코트를 장만하고 싶은데

옷쇼핑한지가 너무 오래되어 어느 브랜드로 가야할지 모르겟어요.

키 작고 마른 편인데 모임에 입고 나갈 단정한 옷을 파는 브랜드는 어디일까요?

겉옷이니 만큼 품질도 중이상 되었으면 좋겠어요.

 

 

IP : 118.40.xxx.1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cklyn
    '13.1.7 6:18 PM (61.105.xxx.192)

    앤클라인뉴욕 스타일 단정하고 괜찮아요.

  • 2. 푸른연
    '13.1.7 6:27 PM (14.45.xxx.49)

    아울렛도 괜찮아요.
    케네스레이디, 온앤온, 시스템 등 영브랜드 코트들도 기본코트는 다 있어요.

    그리고 요새 40,50대도 영브랜드 거리낌없이 입고요.
    마인은 좀 가격이 이 브랜드보단 위예요.

    백화점이나 아울렛 돌아보시고 유행 안 타는 기본 코트 골라 보세요.

  • 3. ...
    '13.1.7 6:28 PM (119.67.xxx.235)

    예산이 되시면
    막스마라.. 구호.. 이자벨 마랑... 이렇게 될 거 같구요
    그런데 이 브랜드들은 날씬 롱다리에 어울린대나 그렇죠.. ㅡ.ㅡ
    그렇담 마인.. 정도 되지 않을까요?
    저처럼 평범한 예산이라면 아울렛에서 안지크, 쉬즈미스, 솔레지아, 크레송 등등.
    저는 바나나리퍼블릭 같은 심플한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제가 입는 브랜드를 살펴보니 3년전 30만원대로 아울렛에서 아울렛 솔레지아 머스터드 색상 (소재도 알파카, 라마 섞인 거 같고요), 해외에서 살 때 -- 5년전 20만원대로 구입한 칼빈클라인 블랙 (소재는 별로지만 디자인 심플해서 마음에 드네요), 10년은 된 거 같은 앤클라인뉴욕 브라운 완전 오버코트, 맘 먹고 지난 해에 산 지고트 100만원짜리 카멜색 코트가 있네요.
    82 멋쟁이분들 많으시니 조언 주심 좋겠네요~
    저는 워낙 구두쇠인데다 해외에서 살던 때랑 옷가격 비교하면 백화점 옷 구입 후덜덜해서 잘 못사요.
    그렇다고 부지런히 구매대행 할 성질도 못되고... 시즌마다 바쁜 척, 검소한 척 떼우다가 돈 굳었다고 기분 좋아하며 사는 직딩...

  • 4. 쇼핑 홀릭
    '13.1.7 6:29 PM (175.120.xxx.236)

    좀 비싸지만 미샤 옷 디자인 좋아요
    작고 마르셨으면...
    타임
    앤디 앤 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881 상처받지 않는법 .. 00:08:30 106
1776880 영화 변산 (박정민,김고은) 1 쿠플 2025/11/26 389
1776879 아울렛에서 산 갤럭시 양복 5 수선 2025/11/26 337
1776878 돈을 이렇게 많이 풀고… 고환율이 ‘서학 개미 탓’이라고요? 7 ... 2025/11/26 436
1776877 수능 끝난 아이 용돈 얼마 줘야 하나요? 4 ... 2025/11/26 284
1776876 넷플 드라마 추천 "소용없어 거짓말" 재미.. 1 근데 2025/11/26 373
1776875 감말랭이 두팩을 다 먹었더니 변이 계속 나와요 감말랭 2025/11/26 401
1776874 밑에 글 국민연금 4 밑에글 2025/11/26 382
1776873 이정도면 돈많은 누나랑 결혼가능해요? 10 ㅇㅇ 2025/11/26 682
1776872 정치자금으로 강남 헤어숍 이용 ..여의도 최고' 그루밍족' 은.. 1 그냥3333.. 2025/11/26 370
1776871 수학과 과학에 관심있는 중딩 읽을책 추천해주세요 2 관리비 2025/11/26 123
1776870 젊을때 기반 없다가 중년에 자리잡으면 남자들 딴짓 많이해요 5 2025/11/26 572
1776869 과메기 꽁치로 만든게 맛있어서 신나네요 1 꽁치 2025/11/26 356
1776868 야옹이가 말을 잘 알아듣네요 3 ㅡㅡ 2025/11/26 514
1776867 부디 너의 길을 잘 찾아가렴 1 안녕 2025/11/26 563
1776866 환헤지 적극 나섰던 국민연금, '외환스와프' 25건→84건 폭증.. 1 ㅇㅇ 2025/11/26 609
1776865 지금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재방송 메모리 2025/11/26 377
1776864 "선물을 카트로 실어올렸다... 김건희 부탁 받고 거짓.. 3 ㅇㅇ 2025/11/26 1,112
1776863 은퇴하면 뭐하고 지내세요? 2 궁금해요 2025/11/26 724
1776862 매수인이 하자담보 운운하면서 자꾸돈내라 합니다. 6 0000 2025/11/26 870
1776861 미용실에서 쓰는 오일 모로칸인가요? 4 ㆍㆍ 2025/11/26 652
1776860 고양이는 언제부터 사람과 살았을까 ........ 2025/11/26 237
1776859 딸에게 돈 안주는 이유가 29 ㅁㄴㅇㅎㅂ 2025/11/26 2,445
1776858 30대 중국인들, 재력가 납치·살해 계획 2 뉴스 2025/11/26 967
1776857 주식,부동산에 이어 국민연금까지.... 12 반대로 2025/11/26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