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만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

... 조회수 : 3,511
작성일 : 2013-01-06 15:39:29

최진실 - 조성민

 

두 남녀가 만나지만 않았더라도 양쪽에 이렇게 불행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겠죠?

 

결혼이라는건 때로는 인생의 구원자 역할도 하지만 

 

본인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짓밟는 것은 물론 양쪽 집안과 그 자손들까지 풍비박산을 내는군요...

 

안타까워요

 

둘이 만나지만 않았더라도...

IP : 121.167.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간일
    '13.1.6 3:42 PM (118.46.xxx.72)

    이러쿵 저러쿵 하면 뭐 합니까? 성인이니 다들 책임지고 사는거지요

  • 2. ..
    '13.1.6 3:42 PM (84.196.xxx.172)

    여론조작용 알바.. 우리는 대꾸하지 않는다. 지금 장사 한두번 해보냐, 모두셧업.

  • 3. 지금와서 그게 할소리?
    '13.1.6 3:43 PM (219.249.xxx.238)

    님이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이런글 안봐도 됐을텐데.....

  • 4. 제생각엔
    '13.1.6 3:43 PM (108.15.xxx.18)

    그들이 한 20년전 커플이었다면, 그래서 인터넷과 루머와 악플러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면 이렇게까진 안됐을거같아요. 정말 남겨진 아이들이 잘 성장하길 빕니다..

  • 5. 슬프지만
    '13.1.6 3:48 PM (218.51.xxx.220)

    그건알수없죠
    회복능력이라는게 있는데
    살면서 고통을 안겪고사는사람은없어요
    다만 어떤사람은 고통을이겨내고 회복하는 능력이 있고 또 반대로 이 고통을 견뎌내는능력

    떨어지는사람은 자살같은 극단적인 결과를낳는거죠
    고인에대해 쉽게말할순없지만
    최진실 남매 같은경우
    어릴적부터 힘들었던 가정환경이 우울증을 더심화시킨것같다고하더라구요
    우울인자가 있다고해야하나
    근데 자살은 또 전염성이 있어요 그래서
    조성민의 자살은 최진실의영향을 받았다고볼수있고 뭐 그런것같네요

  • 6. 분명한 사실은..
    '13.1.6 3:49 PM (211.201.xxx.173)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라면 이런 글은 올리지 말아야 한다는 거에요.

  • 7. 하지만 둘이 서로 너무 좋아했더군요
    '13.1.6 3:53 PM (110.32.xxx.168)

    하지만 둘이 서로 너무 좋아했더군요.

    조성민이 그 심씨라는 화류계 여인인지 가방집 여인인지(이게 아직도 알쏭달쏭이네요)를
    만난 건 무슨 조화인지 귀신이 씌인건지 잠시 미친건지 도대체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고요.

    아이들 얼굴을 봐도 둘은 분명히 좋아했고 궁합도 좋았어요.
    애들이 부모의 좋은 점들을 적당히 섞어 물려 받았더군요.
    남녀 궁합은 애들 보면 가장 확실한 거라죠.

  • 8. @@
    '13.1.6 4:18 PM (175.223.xxx.16)

    인터넷만 없었어도....;;; 그럭저럭 살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 9. ...
    '13.1.6 5:25 PM (1.229.xxx.96)

    저 82 좋아하지만 참 이상한 논리도 많네요. 부부궁합이 애들얼굴에 섞인 정도로 안다고요?????

    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178 애들 키우는 거 귀찮은 엄마는.. 8 모성애 2013/01/13 2,494
208177 삼각김밥재료 살려고하는데요(컴대기중;;) 7 김밥 2013/01/13 1,126
208176 영화 좀 찾아주세요. 제발~~~ 2 // 2013/01/13 777
208175 영어 질문인데요.사전을 봐도 정확한 뜻을 모르겠어요 3 ... 2013/01/13 1,286
208174 초등 아들이 머릴감아도 비듬이남아있어요 제발방법좀 ㅠ.ㅠ 12 토실토실몽 2013/01/13 5,169
208173 (충격속보)울산선관위,거소투표 대리신청 이장 4명 고발 19 참맛 2013/01/13 2,868
208172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7 잘될거야 2013/01/13 2,553
208171 카프리제에 들어가는 모짜렐라 치즈요. 5 각설탕 2013/01/13 2,450
208170 공영방송 KBS에서 북한서체 자막으로? 2 이계덕/촛불.. 2013/01/13 1,065
208169 소화불량 증상.. 매핵기..? 한방 치료 가능할까요?ㅜㅜ 5 답답해요~ 2013/01/13 2,387
208168 가난하면 애안낳는게 상책이네요 43 ㄴㄴ 2013/01/13 15,151
208167 꼬막은 짧게끓이는게 맞는건가요, 오래끓이는게 맞는건가요? 9 .. 2013/01/13 2,471
208166 아이 한글때문에 속상해요...언제 뗄수 있을까요 ㅜㅠ 28 난어땠나? 2013/01/13 2,828
208165 아이친구들 놀러오면 얘기많이 하시나요? 2 2013/01/13 1,112
208164 강남터미널옆 신세계백화점 식당가 11 ... 2013/01/13 4,391
208163 탄수화물차단제, 카브인터셉트 일주일 복용 후기입니다. 10 아..어지러.. 2013/01/13 31,517
208162 직접 고추장 담아 드시는 분들.. 노하우좀 풀어주세요..^^ 14 고추장 2013/01/13 1,609
208161 반가운 전라도김치 4 생각지도 못.. 2013/01/13 2,304
208160 북한에서 만든 글씨 '광명체' 폰트 논란? 3 이계덕/촛불.. 2013/01/13 1,617
208159 카카오톡 친구찾기 1 궁금해요~ 2013/01/13 4,268
208158 피부나이 21세 비결 털어놓아요 185 일요일 2013/01/13 21,446
208157 '버스 한 대'라는 책이나 글이 있나요? 문의 2013/01/13 379
208156 한국영화 극장에서 보는거 14 2013/01/13 1,534
208155 가난 극복이요? 구멍이 없어야 가능하죠. 45 아야야 2013/01/13 13,677
208154 아이들 스케치북에 그린 그림 스크랩어찌하시나요 2 스크랩 2013/01/13 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