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붙박이 옷장 안에 칸을 지르고 싶은데요 그런거는 어디서 파나요?(선반 같은거요..)

정리 조회수 : 2,176
작성일 : 2013-01-06 05:43:13

휴 정리정돈을 못해 매일 고민하는 유아 엄마입니다

옷 정리랑 장난감 교구 정리가 젤 골치인데요

정말 정리사이트에서 돈 주고 정리 해볼까 생각도 했어요...

붙박이 장에 옷을 잘 걸질 않아서 휑 하니 큰 공간이 떡 비어 있는데요

고정 못 같은걸 박아서 칸칸이 선반을 얹어서 칸을 지르고 싶어요.

그래서 거기다  칸칸이 옷을 개서 집어 넣거나

 교구 같은걸 넣어두고 싶어요

따로 또 수납가구 사지 않고 요런 식으로 하고 싶어요

그런데 당최 그런 선반을 어디서 구하는지 ..

이 붙박이 장에 맞는 선반이어야 하는데...

아파트 시공사에다 물어 봐야 하는지...

에혀..

혹시 선반 칸 얹어 보신 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14.42.xxx.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3.1.6 6:02 AM (14.52.xxx.71)

    그런거는 파는 것 별로 못봤구요. 그냥 서랍을사다 넣었어요.
    옷장 정리 후기 같은거 찾아보니까 다 시스템 서랍쓰더라구요.
    그런대로 잘 쓰고 있어요.
    이불장은 이불을 락앤락 이불 수납 커버 그런거로 안쓰는거는 넣고 그 위에 이불을 두어요.
    그런 그게 또 칸만든거 비슷하게 되구요.

  • 2. ...
    '13.1.6 8:03 AM (180.70.xxx.136)

    걸수있는 고정못같은거 사서, 나무로 선반 사이즈 맞춰서 주문하시고 못 박으시고, 선반 올리면 됩니다. 요새 재단까지 다 해서 주는걸요. 부담된다 모르겠다 하심 주변 싱크대공장에 지금 선반 하나 떼서 갖구가셔서 이 사이즈 맞춰서 재단 몇개만 더 해달라하세요

  • 3. 은호
    '13.1.6 8:27 AM (112.155.xxx.23)

    싸이즈 재보시고 철제앵글 사다 넣든지 주문하셔서 넣어도 되요. 장농에 들어갈만한 거 마트에서도 팔아요

  • 4. 선택..
    '13.1.6 9:53 AM (113.131.xxx.84)

    아파트 입주하면 우선 2칸으로 돼 있는 싱크대 찬장 선반을 세칸으로 만들어 쓰고,
    하부장 안쪽 코너(선반 하나도 없는..)에 선반 두개 더만들어 후라이팬이나 남비 두껑 보관 장소로 사용합니다.

    방법..

    1.근처 씽크공장에가서 같은색으로 주문한다.-제일 멋짐.
    2.집성목 가구공방이 근처에 있으면 치수만 정확히 재서 부탁하면 저렴하게 잘라 준다.-괜찮음.
    3. 집을 뒤져서, 또는 아파트의 재활용으로 나온 것 중 쓸만한 판대기를 찾아 알맞게 잘라 쓴다.-비용은 안드나 허접할 수 있고 수고까지 해야 됨.

  • 5. ...
    '13.1.6 10:47 AM (110.14.xxx.164)

    인테리어 할때 부탁해서 하기도 하고
    나사 박고 판을 걸치거나 ㄷ 자로 만들어서 얹기도 했어요

  • 6. 정리
    '13.1.6 1:53 PM (14.42.xxx.40)

    댓글 감사합니다. 제 붙박이장은 옷 넣는 옷장이거든요.
    그런데 싱크대공장은 어디에 가면 있나요? ㅜㅜ싱크대라면 그 부엌 싱크대 취급하는 곳일텐데
    거기서 선반 같은거 해주나요?싱크대 파는 대리점은 봤는데 공장은 ..교외에 멀리 있는 그런 곳인가요
    여기 부산 해운대쪽인데요 아님 인터넷 판매처라도 있을까요.

  • 7. 선택..
    '13.1.6 4:16 PM (113.131.xxx.84)

    가까운 대리점에 가서 부탁해도 되지 싶은데요.
    함 물어 보세요.
    판매와 제조을 함께하는 곳이 있어요.

    네이버 지도에 '싱크대 제조'로 함 찾아 보세요.
    저도 부산입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05 두어달 사이에 살이 5키로이상 빠졌어요 ㅇㅇㅇ 00:48:20 17
1742304 남편 바람 증거 잡아야해요 도와주세요 00:47:46 27
1742303 산부인과 진료실에 남자 간호사;;가 있나요?? 2 00:43:54 83
1742302 6070년대는 어떻게 해서 아이를 많이 낳았나 생각이 듭니다 5 ........ 00:40:13 162
1742301 돈이 자신감이고 돈이 힘이네요. 2 )) 00:39:34 265
1742300 오~ 다음번 체포때 빤스수괴 끌고나올수 있대요 2 .. 00:36:38 312
1742299 별일 아니었음 좋겠네요 1 111 00:29:21 574
1742298 헬스장 진상 아줌마 1 운동 00:25:35 359
1742297 영주권자 김태흥 씨, 애리조나 구금시설로 이송…이민 재판 예정 light7.. 00:20:09 514
1742296 청춘의 덫 보고 있어요 ... 00:07:50 277
1742295 해보신다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3 ........ 00:04:02 319
1742294 체포하러 오니 옷 벗었다네요 내란빤스가. 14 추접스럽다... 2025/08/01 1,509
1742293 소비쿠폰의 결제오류 질문 도미 2025/08/01 165
1742292 영화 아세요? 2 첨밀밀 2025/08/01 377
1742291 박보검 칸타빌레 마지막방송하네요 5 오늘밤 2025/08/01 1,087
1742290 1년동안 16키로뺏어요 15 .. 2025/08/01 2,457
1742289 빤스로 똥내나는 김에~ 남친짤 슬쩍 투척해봅니다 9 .. 2025/08/01 1,195
1742288 요즘 일본여자들 한국남자에 왜 환장중인거예요? 26 ... 2025/08/01 1,973
1742287 표면은 다정함, 속은 경쟁심 가진 스타일 7 MM 2025/08/01 1,047
1742286 쇼호스트 현대 2025/08/01 427
1742285 축구경기 보러갑니다(토트넘) 3 신나요 2025/08/01 542
1742284 전 매불쇼 게스트 중에 6 aswg 2025/08/01 1,418
1742283 나이들면 생기는 검버섯은 못없애나요 4 모모 2025/08/01 1,270
1742282 미국 주식보면 침체 대비도 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1 ㅇㅇ 2025/08/01 761
1742281 먹는거 저 한번도 안챙기는 남편 3 남편 2025/08/01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