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아니 좀 쌀쌀해지면 항상 팔뚝이 추워요.
잘 때도 항상 양팔로 팔뚝을 잡고 자야 할 정도네요.
그런데, 친정엄마도 저와 같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너무 신기해서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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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친정엄마도 저도 항상 팔뚝이 추울까요.
제나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13-01-05 17:04:16
IP : 58.120.xxx.1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3.1.5 7:54 PM (121.159.xxx.116) - 삭제된댓글다른곳은 별로인데 항상 두팔이 너무 시려워서 그 흔한 오리털조끼도 못입어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산후조리할 때 이불을 덮는데 너무 더워서 두 팔을 내 놓았었어요.
아마도 산후풍이 아닐까 저는 생각하는데...
혹시 원글님도 산후조리할때 반팔을 입으셨거나 저처럼 팔을 내놓진 않으셨나요?
전 그 후로 날이 추우면 시린감각은 안없어지더라구요 ㅠㅠ2. 제나
'13.1.6 11:21 AM (58.120.xxx.27)와~ 저랑 같으신 분들도 계시군요.
그러게요. 유랑님 왠지 반가운... ㅎ
전 기침은 나오진 않은데, 왜 그럴까요. 신기하네요.
저도님 산후조리 때 그러셨군요.
전 그래서 이런 생각까지 했어요. 이건 전생에 팔뚝에 관련 무슨일이 있었다. ㅎㅎ
요즘처럼 추운날씨엔 집에서 일할때 반팔패딩이라도 장만해야하나 그러고 있어요. ㅎㅎ
댓글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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