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는 진작에 롱코트 유행했던데 왜 정작 백화점엔 그런 스타일이 없으까요?

[궁금]

해외에서는 진작에 롱코트, 오버사이즈의 코트가 유행한것 같은데

티비 드라마에 윤은혜라던가 다른 탤런트들만 가끔 입고 나오고..

(수입 브랜드겠죠?)

정작 백화점 가보면 왜 롱코트는 없을까요?

내딸 서영이의 우재가 패션회사 운영하잖아요.

거기서 기획 회의 할때 코트 디자인 다시 뽑아 오라고..

지금은 이렇게 타이트한 코트 유행 지났다고 하니

디자이너가 원단값이 많이들고 어쩌고 하던데..

그런 이유에서일까요?

[ㅎㅎ]

소화하기 힘듬....;;;;

[...]

우리나라도 한때 완전 유행이었잖아요.
아마도 기럭지에서 차이가 나 그런거 아닐까요?
아무나 입으면 이쁠수가 없는 길이감ㅠㅜ

[오버사이즈 롱코트]

우리나라 체형엔 어울리기가 힘들죠

[으악!]

저 이번 겨울에 세벌이나 길이 짤랐는데.. (넘 이쁘고 소재도 좋아서 길이 잘라서 입고 가니 사람들이 다 좋다고 코트 다시 샀냐고 물어봤는데..)ㅠㅠ

다시 롱코트 되어서 코트 다 다시 사야 함 넘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