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지난6월부터 회사를 그만두고 있어요
본인이 원해서는 아니고 회사가 안좋아서
다행히 그쯤 4월부터 내가 일을 시작해서
마이너스 없이 경제적으로 유지하고 있긴한데
정말 요즘 너무 짜증나고 힘듭니다
아무생각없이 저러고 반년이상을 쉬고있는지
내심 내가 알아서 하니깐 믿는게 있는지
정말로 일하다가도 남편이 집에있디고 생각하면
너무나 한심하고 답답하네요
요즘엔 아들하나 내가 못키우겠나 싶어요
헤어지고 싶단 생각
그런생각이 자주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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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드는 생각들
오늘도 조회수 : 817
작성일 : 2013-01-01 01: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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