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 뭐 드실 예정인가요? 저녁메뉴 고민이네요.

마지막날 조회수 : 3,160
작성일 : 2012-12-31 10:23:30

2012년 마지막 날인데

애들한테 뭔가 특별한 거 해먹자~했는데 도대체 뭘 해먹어야할지 모르겠어요.

늘 해먹는 고기 이런거 말고, 치맥 이런 것도 이젠 지겹고..

다른 분들 오늘 저녁계획은 어떠신가요?

 

IP : 115.126.xxx.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31 10:25 AM (180.68.xxx.122)

    닭사둔게 있어서 닭볶음탕이나 찜닭해 먹으려구요

  • 2. 저도 닭
    '12.12.31 10:28 AM (14.63.xxx.22)

    촌닭 두마리 있어서 묵은 찹쌀이랑 넣고 푹 고아먹을래요

  • 3. 원글
    '12.12.31 10:30 AM (115.126.xxx.82)

    역시 이런 날은 닭!인가요? ㅎㅎㅎ

    저도 냉동실에 볶음탕용 닭있는데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지난번에 자게에서 휩쓸고간 액젓 넣은 닭볶음탕 인기 좋았는데..흠..

    또 뭔가 특별한 준비하시는 분들 덧글 기다릴께요~
    두분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4. 저도 닭
    '12.12.31 10:32 AM (14.63.xxx.22)

    이런 날은 고기죠 고기!!
    원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82회원분들도 복 많이 받으시고
    이 나라와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도 LOVE & PEACE♥♡

  • 5.
    '12.12.31 10:34 AM (61.72.xxx.171)

    샤브샤브요,,,

  • 6. ㅎㅎ
    '12.12.31 10:36 A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족발이요~~
    진짜 맛있는 족발집인데 남편이 퇴근길에 포장해온대요.

  • 7. 원글
    '12.12.31 10:38 AM (115.126.xxx.82)

    저도 닭님도 행복한 하루보내시고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용~

    샤브샤브도 좋네요~딸아이가 좋아하는 메뉴인데 요리책 좀 뒤져봐야겠어요^^

    족발! 저희 동네도 금방 삶아서 따끈하게 배달해주는 족발집 있어요!
    어제 시켜먹으려다가 길이 너무너무 미끄러워서 그냥 포기했는데 오늘? ㅎㅎ 고민해봐야겠어요.

    전님 족발드시는 ㅎㅎ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 8. 저흰
    '12.12.31 10:39 AM (218.154.xxx.86)

    밥은 대충 밥에 밑반찬 먹고
    이후에 야식을 거하게 먹을 계획을 세웠어요^^
    일단 유통기한이 하루 넘은 소면 처치용 골뱅이소면 + 맥주 + 까나페 + 케익 + 와인
    의 잡탕 메뉴 예정이예요^^~

  • 9. 저는
    '12.12.31 10:41 AM (59.86.xxx.85)

    오후에 노량진 형제상회가서 회떠다가 먹을 예정이예요
    간길에 생선도 사오구요

  • 10. 스테끼
    '12.12.31 10:43 AM (124.54.xxx.45)

    아이들이랑 오후에 백화점 가서 고기 끊어오려구요! 스테끼 해주려고 해요.
    사실 제일 쉽쟎아요.소금 후추 땡! 밥도 안 하고 마늘빵 구워줄까 생각중

  • 11. 스뎅
    '12.12.31 10:48 AM (124.216.xxx.225)

    언양에서 사온 한우 안심으로 찹스테이크 할려구욤~^^

  • 12. ㅎㅎ
    '12.12.31 10:48 A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어머나.. 새해인사까지... 전 미처 못 했네요^^;;
    원글님도 뭘 드실진 모르겠지만 맛난거 드시고 내년에도 건강하세요.
    더불어 행복도 가득 하시길^^
    댓글님들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3. 원글
    '12.12.31 10:59 AM (115.126.xxx.82)

    아~회도 먹고싶고 스떼끼도 먹고싶고 찹스테이크도, 골뱅이 소면에 케익, 와인도 먹고 싶고!!

    덧글 주신 님들 모두모두 오늘 요리 대성공하셔서 맛나고 행복하게 드세요~
    그리고 2013년에는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요.
    또 그리고 팔리쿡에서 오래오래 함께 해요~헤헤

    저희는 아직도 결정을 못하고! 요리책만 뒤지고 있네용.ㅎㅎㅎ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041 외국 사시는 분들께 여쭤요 ... 16:53:12 3
1747040 미간 근육이 자꾸 떨려요 미세 16:53:10 3
1747039 연약한 체구, 목소리.. 사회에서 무시당함 ㅠ ㅇㅇ 16:52:47 34
1747038 알뜰폰 1 답답 16:51:51 28
1747037 개로봇회사에서 뜯어낸 넥타이 이건가요 16:51:40 54
1747036 만약 딸이 나이차 나는 상대랑 결혼한다면 3 ㅁㄴㅇㅈㅎ 16:50:08 109
1747035 샤르드 아이패치 써보신분 계세요? ... 16:45:29 33
1747034 초미세먼지 나쁜데 창문 열어 놓고 있었어요 .. 16:45:27 102
1747033 60이 가까이 되니 직장다닐수 있다는게 1 감사 16:43:59 409
1747032 며칠전에 간조 자격증에 대해 글을 봤는데 3 ㅇㅇ 16:41:00 246
1747031 요즘은 덜하지만...아직도 며느리의 도리 찾는 시댁이 많지 않나.. 1 ........ 16:40:06 350
1747030 엠비엔 참 웃긴다 1 가을 16:39:18 369
1747029 토마토가 시들었는데 그냥 버릴까요 6 .... 16:36:08 256
1747028 연애 한 번 못하고 뭐 하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4 ac bb 16:35:10 225
1747027 펌) 관상은 과학이래요, 식탐많은 강아지 비디오에요 6 관상은 과학.. 16:33:04 871
1747026 오늘의 식단 식단 16:32:15 214
1747025 국민연금 임의가입 금액 뭐가 더 나을까요? 3 몽실맘 16:30:48 346
1747024 아들이 라색을 하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2 .. 16:30:29 260
1747023 강원도 떡집에 갔는데요 17 치사 16:27:53 1,411
1747022 자사고에서 이정도하면 5 강남 16:20:46 530
1747021 티처스 학생있잖아요 2 Aa 16:19:40 647
1747020 이혼숙려 분조장 남자 어금니아빠 닮았어요 3 16:19:35 723
1747019 멸치 다시다vs.조개다시다 어떤게 나아요? 21 ㅡㅡ 16:13:44 780
1747018 저 오늘 드디어 교정유지철사 붙였어요 1 ... 16:13:21 237
1747017 한의원에서 약침 맞으면 자다가 깨시는분 계실까요~? 1 . 16:08:48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