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낼 이사가는데 아랫층 신고했어요. ㅡ.ㅜ

휴우 조회수 : 3,848
작성일 : 2012-12-23 11:20:54

아까부터 비명소리랑 싸우는 소리.. 바람소리인가? 그러고 있다가

듣고 있기 너무 무서워서 바닥에 귀대고 누웠더니 아랫층이더라구요.

 

여자 울고 남자 소리지르고 와장창

좁은 집에 뭘 글케 던질게 있는건지..

 

바로 신고했어요.

아랫층 아가도 낳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왜그런건지...

 

아저씨 사람 좋아보이드니 실망이네요.

IP : 180.69.xxx.1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겉모습
    '12.12.23 11:23 AM (124.5.xxx.134)

    믿을게 면되어요, 그런 구석은
    같이 사는 사람만이 알지요.

  • 2. 짝짝짝
    '12.12.23 11:27 AM (175.223.xxx.253)

    잘하셨어요!
    큰일 하고 가시네요~^^

  • 3. 초승달님
    '12.12.23 11:28 AM (124.54.xxx.85)

    헉..저도 윗층아저씨 옷도 센스있게 입으시고 목소리도 성우처럼 '안녕하세요'하시고 항상
    흐트러진 모습없이 다니시길래 속으로 스마트하시다 했는데 왠걸.....
    싸우는데 소리를 여자보다 더크게 지르고 뛰어다녀서:;;;새벅에 얼마나 놀랐는지
    으~~~~아아악!!!!!하고 정말 집이 떠나가게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환상이 와장창.

  • 4. 이사가는 김에
    '12.12.23 11:35 AM (124.5.xxx.134)

    그 부인 모셔다 82에서 나오는 대처법 교육
    시키시고 떠나심은 ;;;
    그릇을 던져 깼다는건 폭력이죠. 불안조성
    아이에게도 엄청 해악이 되는.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342 장터 농산물, 제품들은 왜 이리 비싸죠? 6 .. 2013/01/13 1,772
208341 sbs 보고 있는데 덩치 큰 아이들도 왕따 당하는거요 16 ..... 2013/01/13 4,649
208340 토요일 밤도 늦게 들어오고 오늘도 늦게 들어오는 남펴은 도대체 .. 4 ///// 2013/01/13 1,482
208339 낙동강의 아사직전 큰고니 구한, '고니의 친구들' 4 후아유 2013/01/13 792
208338 웃으면 복이 올까요? 2 웃어야하나?.. 2013/01/13 950
208337 곤드레밥에 먹는 양념간장 어떻게 하나요? 1 궁그미 2013/01/13 1,547
208336 '클라리스'라는 여주가 나왔던 만화제목이 궁금합니다. 12 kooc28.. 2013/01/13 1,796
208335 전기압력밥솥 버리고 새거 사고 싶어요 6 ㅇㅇ 2013/01/13 2,650
208334 방금 "카톡에 얼굴 크게 올리는".. 이라는 .. .. 2013/01/13 1,479
208333 외국 핸드폰번호는 어떻게 저장해야 카톡에 뜨죠? 7 === 2013/01/13 35,919
208332 주말만되면 돈을 엄청 써요 10 소비 2013/01/13 3,593
208331 전 ㄷㅎ 대통령이라고 칭하는 소릴 누군가 하는 걸 들으니-_- 3 29마넌 2013/01/13 1,248
208330 방콕여행 가는데 질문요.. 12 쑥쓰럽네요 2013/01/13 2,719
208329 지금 에스비에스 스페셜 ᆞ시작부터 가슴 아프네요ᆞ 8 명랑1 2013/01/13 3,382
208328 여자아이중 태어날때 부터 가슴 있었던 아기 없으신가요? 6 걱정되네요... 2013/01/13 1,715
208327 서영이랑 청담동 앨리스.. 3 오늘.. 2013/01/13 2,786
208326 재정사업 대수술로 대선공약 이행 재원 134조 마련!!!! 1 참맛 2013/01/13 791
208325 귀뚫은게 석달이 되어 가는데도 아물지를 않네요.. 1 2013/01/13 2,072
208324 전라도 광주로 여행?가요. 일정 좀 봐주시면 감사... 12 여행 2013/01/13 1,965
208323 4대강 두물머리 투쟁, 다큐멘터리영화로 세계에 알린다 6 .... 2013/01/13 1,608
208322 고2올라가는 울 딸이 간호사가 되려고 하는데... 20 모닝콜 2013/01/13 3,808
208321 대학 잘 가는 것은 십년전부터 운빨이었어요 39 무맛사탕 2013/01/13 8,467
208320 이재명 "전두환 군사독재 찬양, 대량학살 역사.. 이계덕/촛불.. 2013/01/13 801
208319 서영이 친구 있잖아요.. 빵수니 2013/01/13 2,144
208318 지금 청담동 앨리스의 에트로 매장.. 도톰한 스카프(목도리?) .. 1 궁금 2013/01/13 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