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당이 뭘잘못했냐구요?

00 조회수 : 5,388
작성일 : 2012-12-22 15:07:15
정말 모르세요?
저 문님팬이고 이번에 문님찍었어요. 
그런데 전 민주당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문님도 어느정도 책임있다보구요.
문과안의 여론조사결과 안이 더 높다는  결과를 민주당이 모르고 있었을까요? 
집권에 대한 욕망때문에 포기하지못한거죠. 
물론, 당을 업지 않고 이번에 그네를 안이 이길수있었을지는모르겠지만 
안철수바람은 오프에서 엄청났거든요. 
문님이 인품이 훌륭하고 인간적으로 나무랄곳없지만 
정치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자나요. 
독재자의딸을 뽑아주는 국민수준인데..
아무튼 지나갔지만 
민주당은 정권교체를 원햇다면 이번에 그리했으면 안되엇다고봐요..

선거할때 
국민수준을 중1,2정도로 보고 한다고해요. 
국민들 대다수가 지각있고 판단력있는 82같지 않거든요. 
 
IP : 118.32.xxx.169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홍주
    '12.12.22 3:08 PM (218.148.xxx.4)

    남편도 저 이야기해요...욕심이 과욕을 낳고...과욕이 이번대선을 망쳤다고요

  • 2. ...
    '12.12.22 3:10 PM (59.15.xxx.61)

    이제 그만합니다.
    이야기 할 수록 더 기운만 없어져요.

  • 3. ...
    '12.12.22 3:11 PM (218.234.xxx.92)

    그만하시죠.. 누구는 몰라서 이런 글 안씁니까??

  • 4. ..
    '12.12.22 3:11 PM (58.124.xxx.62)

    그만 하세요..

  • 5. 원글
    '12.12.22 3:11 PM (118.32.xxx.169)

    82는 가끔 너무 종교적인 느낌을 들게해요..
    알바들이야 정말 욕먹어도 싸지만
    문님에 대한 숭배는 거의 종교에 가까와요..
    저도 문재인님 너무 좋아라하지만..ㅠㅠ

  • 6. 올갱이
    '12.12.22 3:11 PM (119.64.xxx.3)

    전 안님이었어도 이기지 못했다고 봐요.
    이번 선거에서 젊은이들 할만큼했어요.
    나이든 분들?
    안님이었어도 박 찍었어요

  • 7. ..
    '12.12.22 3:12 PM (123.100.xxx.61)

    전 오히려 이번 선거는 그 어느때보다도 민주당이 덜 욕심을 부렸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진심으로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며..

  • 8. 민주당
    '12.12.22 3:14 PM (59.5.xxx.130)

    그만하면 최선다했는데

  • 9. 그만하라니?
    '12.12.22 3:14 PM (210.94.xxx.222)

    이길 싸움 져서 새대가리에 권력욕만 그득한 계집을 청와대에 보내고도 반성을 모르고 구태를 반복하는데 어디 그만하란 얘기를 합니까? 민주당은 해체에 가깝게 쇄신해야 합니다.문재인이 대인배라고요? 친노가 민주화 대표세렷이라구요?결국 자기 욕심 때문에 대사를 그르쳤어요.

  • 10. ㅋㅌ
    '12.12.22 3:16 PM (115.126.xxx.115)

    이 꼬라지를 보고도 지금 안 문 책임론 따지나요?
    에고....수첩보세요...총공격에 한풀이에 집값운운하며
    표모았느데..안철수 님이었음 더 죽도록 까느라고 난리였을 텐데 ..답답

  • 11. 웃긴다
    '12.12.22 3:16 PM (121.144.xxx.151)

    할말 많지만??? 놀고있구나 그럼 원순씨는 조직없이 어떻게 압도적으로 당선됐나 솔직히 안풍 불어서 그렇게된거아님???? 니들 논리는 항상 이어령비어령인지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 12. 의도가
    '12.12.22 3:16 PM (59.5.xxx.130)

    보이고 현 상황에 전혀 도움 안돼는글

  • 13. 원글
    '12.12.22 3:17 PM (118.32.xxx.169)

    210님 제 심정과 같아서 감사해요..ㅠ
    민주당은 바뀌지않으면 안된다봐요. 아무리 조중동에 세뇌되었다해도 민주당에 대한 불신이 너무 깊어요..
    이번선거 물론 최선을다했지만
    문님이 정말 국민을 사랑했다면 안에게 양보했어야했다봐요..

  • 14. 아놔
    '12.12.22 3:17 PM (211.234.xxx.73)

    시시비비를 가리고 철저히 패인을 분석해서 다음을 기약하는건 맞습니다만
    원글님이나 윗글님을 포함한 몇몇은 분탕질하어 들어온 고도의 알바질이라고 생각드네요
    아님 인지부조화
    것도 아님 죄송하고요

  • 15. 웃긴다
    '12.12.22 3:18 PM (121.144.xxx.151)

    바람불때 그 바람 탔어야지 어디서 욕심부리고 기차놓치고 잘한다

  • 16. 분탕글
    '12.12.22 3:18 PM (59.5.xxx.130)

    ㅡㅡㅡㅡ댓글금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17. 후니어무이
    '12.12.22 3:18 PM (175.211.xxx.228)

    문님이든 안님이든 민주당이든 다들 힘든때입니다 책임어쩌구하는건 분란일으키려는거 밖에 안됩니다 정 화가나면 민주당에 전화해서 목소리 들려주세요 여기서 이래봤자 아무소용멊어요

  • 18. 그래요
    '12.12.22 3:18 PM (175.223.xxx.78)

    안이 최고에요
    이럼 됩니까

  • 19. 원글
    '12.12.22 3:18 PM (118.32.xxx.169)

    저 알바아니에요
    이시점에 이런글 별로 도움안된다는거 알고
    죽은자식 불알만지기식이지만
    그냥 답답해서 끄적여봤어요.

    근데 정말 82는 너무 감정적이네요..
    ㅠㅠ

  • 20. ..
    '12.12.22 3:18 PM (123.100.xxx.61)

    저도 알바가 농간한다 생각합니다

  • 21. 원글
    '12.12.22 3:19 PM (118.32.xxx.169)

    에휴....문님 아니면 다 알바인가요?
    저 문님 찍었어요..
    정말....무섭네요.

  • 22. ....
    '12.12.22 3:20 PM (180.228.xxx.221)

    맞아요. 민주당도 이익집단이예요. 누가 말했듯이 새누리는 폐기해야할 쓰레기고 그나마 민주당은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 어쨌거나 쓰레기. 근데요, 민주당을 깨면 안되요. 그리고 지금은 민주당을 흔들 때도 아니고요. 왜냐하면 지금 언론과 새누리와 그들편이 한몸이 되어 민주당을 마구 흔들고 있거든요. 물론 안님이 됐으면 결과가 달랐을 수도 있고, 저도 안님이 대통령인 세상을 바라고, 5년뒤엔 그리되었으면 좋겠지만- 그리되려면 민주당도 살아 있어야해요. 새누리에 맞서서 이기진 못해도 적어도 몸빵 정도는 해줄 수 있는 정당이 있어야 하니까요. 지금 알바와 정직원이 자꾸 안철수 얘기 꺼내고 그걸로 자극하고 자꾸 신당창당이니 민주당분열이니 몰아가는거... 그냥 무능한 민주당 프레임 씌워서 여론조작하려는 거예요.

  • 23. ...
    '12.12.22 3:21 PM (125.181.xxx.42)

    개혁할건 따로두고
    맨날 민주당만 개혁하래.
    선거전부터 쭉~~~~~~~~~~~

    네 안철수님이 최곱니다.
    고맙던 마음 원글님같은 글때문에 사라지게 만드시네요.
    그것도 재주네요.

  • 24. 순수감자
    '12.12.22 3:22 PM (175.197.xxx.187)

    최소한 문재인님만큼은 개인의 욕심은 없었어요!!!!!!
    우리가 필요로 인해 제일 상처받아 쉬고 싶었던 분을 불러낸겁니다.

    민주당에게 욕심이 있었다한들
    새누리당만 하겠습니까? 잘못이 있다한들 그들만 했겠냐구요.

    문재인이 아니라 안철수가 나왔어도 51%의 비이성적인 콘크리트는 깨지지 않아요.
    그건 상식과 정의가 통하지 않아요.

    그러니 상처받아 가뜩이나 힘든 48%에게 이런글따위 잘난척으로밖에 안보여요.
    분열을 조장하는걸로밖에는 안보인다구요.
    그러니 원글님이나 다른분들이나 그만하세요.
    지금은 패인 분석하고, 잘못시비 가리고...패인주제에 승자들 불쌍하니
    이해하며 끌어안자고들 할때가 아니에요.

    지금은 아파하고 분노해도 괜찮습니다.
    그래야 독기를 품고라도 일어나지요.

  • 25. 원글님이 알바?
    '12.12.22 3:23 PM (210.94.xxx.222)

    다음 대선만이라도 제대로 해보자고 비판하는데 알바라니? 정말 질린다,질려.

  • 26. 후니어무이
    '12.12.22 3:23 PM (175.211.xxx.228)

    원글에 댓글달았지만 당신이 무섭네요 안님을원했으면 사퇴한 안님을 원망하세요

  • 27. 말해봤자
    '12.12.22 3:23 PM (119.200.xxx.2)

    글쓴분 입만 아파요. 지난 총선때 그렇게 해놓고도 반성은커녕 대선때 하던 모습들 보세요.
    반성이란 건 없음. 새누리처럼 자기들 불리한 건 지나간 일이니 더 이상 그만하라고 하고.
    게다가 그놈의 여론조사는 조작이다고 그렇게 난리더니 여론조사 그대로 나왔죠.
    그리고 안철수가 당이 없어서 경선에서 이겼다해도 힘들었다는 건 단일화 결정나도 결국
    민주당이 단일화 자기들로 안되면 무소속인 안철수를 안 돕겠다는 본심인 거겠네요?
    누가 안철수가 당이 없는 거 모르나요? 그래서 선거에서 이기려면 민주당의 조직력과 합쳐지길 바란거고
    그래서 민주당하고 단일화 협상을 각 지지자들이 염두한 거잖아요.
    그런 식이면 무소속이도 당도 없는 안철수한테 뭘 그렇게 당 짱짱한 민주당은 바라는것도 많은지.
    애초에 그냥 정치신입주제에 지지율 높은 것 믿고 대선 나서는 게 꼴불견스러워서 야당 밥그릇
    뺏길까봐 견제하는 본심에 그 지지율은 또 욕심나서 이용은 반드시 해야겠고.
    지들 불리할 땐 당없다는 것 가지고 무소속 불가론이나 펼치다가 그 힘도 없다는 후보 지원유세는 또 바라고
    이율배반 장난 아니죠.
    그래놓고 반성은커녕 안철수였어도 어차피 졌다는 소리가 유일한 면피용인 거죠.
    그렇게 자중하라고 해도 아직 결과 모르니까 신중하자고 해도 대선 전날 게시판에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도배질하는 것 보고 정말 기겁했습니다.
    하다못해 흔해빠진 시험도 결과 나오기 전에 설레발치지 않고 말조심하는 판에 그 중요한 대선 전날에
    무슨 짓이냐고요. 총선때 그렇게 김칫국 심하게 마셨다가 어찌됐는지 알면서도 말이죠.

  • 28. 꾸지뽕나무
    '12.12.22 3:24 PM (211.246.xxx.242)

    안님이 나왔으면 선관위가 갑자기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나왔을까요?
    국정원 알바들은 어떻게했을까요?

    이건 국민이 투표하는건 그냥 민주주의 시늉만 한거였어요.
    이건희랑 현 정부가 대통령은 만든것입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이명박되고 방송장악됐을때 끝났습니다

  • 29. ..
    '12.12.22 3:24 PM (218.234.xxx.92)

    원글님.

    누구는 친노를 욕하고 누구는 안철수를 욕하고 누구는 문재인을 욕하고(빨리 단일화 안했다고) 누구는 민주당을 욕합니다. 각자 다 욕해요. 그런데 지금 그 이야기를 하지 말자는 거는, 지금 82에 미친개들이 뛰어다니기 때문이에요. 일베 상주하면서 82 여편네들 무식한 거 바로 잡아줘야 한다며 그런 식으로 분탕질 쳐요.

    그럼 민주당 욕하면 민주당 지지자들 욱하고,
    친노 욕하면 노무현 좋아하는 분들 욱해요.
    또 안철수 단일화 끌었다 욕하면 안철수 지지자들 화나고,
    문재인보다 안철수여야 했다고 하면 안철수 지지자들 화나요.

    그런 식으로 모든 게시물이 싸움이 나야 좋겠어요?

    흑심 없는 우리끼리만 있다면 모를까, 지금 그걸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몇몇 보이기 때문에 이러지 마시라는 거에요. 거기에 말리지 마시라고요.

  • 30. ...
    '12.12.22 3:24 PM (211.176.xxx.42)

    민주당에 대한 불신이 자체가 조중동에 세뇌되서 그런거예요.
    따지고보면 민주당이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항상 새누리보다 나았어요.
    그래도 마냥 욕하고 또 욕하고...
    새누리는 늘 그런 놈들이니까 하며 뭔짓을해도 포기하고,
    민주당은 좀 잘해보려고 해도 그것밖에 못하냐며 니들이 그렇지...가 늘 따라다니지 않았나요?
    양당 구도에서 한쪽이 덜 못된놈이면 거길 칭찬하고 밀어줘야 하는데
    못된놈은 의례 그런 놈이려니하고,좀 잘해보려는 놈은 그것밖에 안되냐하며 혼만내니 뭘 잘하겠습니까?
    이건뭐 일방적인 장남 사랑도 아니고...

  • 31. 답답한심정알지만, 글지우세요.
    '12.12.22 3:25 PM (203.247.xxx.20)

    지금 분란날 글은 자제해야 해요.
    알바들만 신나요, 이런 글 올라오면.

  • 32. 분탕글
    '12.12.22 3:26 PM (175.121.xxx.170)

    재미 있으신가요????

  • 33. ...
    '12.12.22 3:26 PM (59.15.xxx.61)

    이번에는 문이든 안이든
    누구라도 안되었어요.
    박그네가 박정희 딸이라는 것 때문에요.
    80가까운 울 친정엄마가
    찍으라니 2번찍는데 문재인이 누구냐고 합디다.
    안철수는 또 누구이고...ㅠㅠ
    어른들은 그들을 몰라요.
    그러나 박그네는 평생 들어온 이름이에요. 50년을요...

  • 34. ..
    '12.12.22 3:28 PM (123.100.xxx.61)

    새누리당보다 나은게 민주당..

    근데 맨날 민주당한테만 쇄신하라니..

    말이 안됨.

    새누리당한테도 쇄신하라고 하시죠!!!!! 답답해!!!!

  • 35. 원글
    '12.12.22 3:29 PM (118.32.xxx.169)

    지겨운..그놈의분탕글타령...
    우리나라 민주주의아닌가요?
    이런저런 목소리낼수있는거죠.
    정말 여긴 정치에 대해선 종교같아요..
    정치를 감정으로만하나요?
    새누리가 잘했다고했나요?
    그냥 아쉬워서 하는말도 못하나요? ㅠ
    문님 팬이고 문님 찍었다고 말씀드렸어요. 분.명.히.

  • 36. 1470만
    '12.12.22 3:30 PM (110.70.xxx.237)

    긍안하세요 앉덜수 아니라 안철수 할애비가 나와도 그표 못받았을거니카

  • 37. ..
    '12.12.22 3:31 PM (58.124.xxx.62)

    개표시작때부터 이미 박그네가
    당선된거 모르시나요..?
    안님이 나오셔도 안될일이었습니다..

  • 38. ***
    '12.12.22 3:32 PM (1.217.xxx.251)

    빚갚음,한풀이 하려고 맘먹은 노인들한테
    무소속 안철수는 통했을거라고 믿는 지지자들도 답없기는 마찬가지
    극성 문지지자 욕하더니
    되새김질 하는 자기들 때문에
    빚진 마음까지 달아나게 한다는거 알아두세요

  • 39. 그림좀
    '12.12.22 3:35 PM (116.123.xxx.178)

    건전 토론방까지 그림 저인간 머야

  • 40. ...
    '12.12.22 3:35 PM (211.176.xxx.42)

    무능 탐욕은 새누리를 따라갈수가 없죠!!
    그런데도 민주당만 쇄신하라고 왜 닥달합니까?
    민주당이 쇄신해야된다면 새누리는 사라져야 합니다!!
    그런데도 대통령이고 의석수고 다 차지하게 만들어준게 국민들입니다.
    과면 그들을 밀어준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고 봐야하나요?
    또,차악을 선택한 사람들이 되도않는 빨갱이라는 손가락질 받는게 정상입니까?

    선거는 좋은놈을 뽑는게 아니라 나쁜놈을 걸러내는 것이다!!!!!!!!!!!!

  • 41. ..
    '12.12.22 3:36 PM (112.202.xxx.64)

    정말 지혜롭지 못해요.

    박근혜 콘크리트 지지층 몰랐던 것도 아니고,
    부정 선거 있을 수도 있는거 몰랐던 것도 아닌데
    이것에 대한 대비책 무엇이 있었나요?

    개표 지역 마다 감시 시스템 확실히 준비했어야 했고,
    돈이 없다면 자원 봉사자라도 활용했어야 했지요.

    중도표 가져올려면 문재인 후보 공약에 문제 있었다고 이야기 해도 안듣고,
    좀 더 경쟁력 있는 후보로 단일화하는게 훗날을 기약해도 좋다고 이야기 해도 안듣고,
    지지자들의 네거티브 공격 선을 넘지 말라고 해도 안듣다가,

    이제 와서 민통당은 최선을 다 했고,
    어떤 후보가 나와도 새누리 콘크리트때문에
    당선될 수 없었다고 위안하면 좀 나아지나요?

    재외 국민 투표하느라 장시간 고생했더만 이게 뭔가요?
    쓴소리 나오면 닥쳐 알바야 하니 맨날 지는 선거만 하죠.
    정말 답답합니다.

  • 42. ^^
    '12.12.22 3:38 PM (117.111.xxx.134)

    뭐 안철수 사퇴 시킬 때 예상된 행보였죠. 생각보다 투표를 많이 받은게 문이 이뻐서 찍어준게 아니란걸 알아야 할텐데 아직 국민을 탓하고 인터넷에만 배설을 하니 놔두세요. 평생 남의 탓만 하면서 결과적으로 박그네를 당선시킨 인간들. 증오합니다.

  • 43. ,,
    '12.12.22 3:38 PM (221.140.xxx.37)

    주변 박지지자들만 잘 연구해도 이런 결론은 못내실텐데요.

  • 44. 1470만
    '12.12.22 3:38 PM (110.70.xxx.237)

    난 내가 민주당 무능하다고 욕한거 후회해요 저런 사람들 속에시 이만큼버텨준거 고맙고 감사해요 평생 민주당 이빠할겁니다

  • 45. 반성은당연한것
    '12.12.22 3:39 PM (121.144.xxx.151)

    어쨌든 좋은 성적 못받았는데, 몇프로든 정권재창출실패라는 씻지못할 낙제점을 받고,
    반성없다는게 이게 정상인가요?
    다음대선을 위해서라도 당연히 앞으로 나아갈 바, 실수한 점, 다 같이 중론을 모아보는것이
    지금으로선 당연한 과정이구요.

    그럼 노회찬 제정신이 아니라서 민주당해체하고 새로운 신당창당쪽으로 모색하라고 하나요?
    알바딱지 부쳐가며 건전한 토론방향을 오도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럼 노회찬, 문재인부터 알바 딱지 부치든지,

  • 46. 맞아요
    '12.12.22 3:39 PM (125.177.xxx.18)

    지혜롭지 못했어요.
    너무 안일했죠..

    저것들이 어떤것들인데, 너무 순진한건가요?
    그 결과가 너무 엄중하고 슬프네요ㅠ

  • 47. 반성은당연한것
    '12.12.22 3:42 PM (121.144.xxx.151)

    민주당의 힘만으로는 새 정치 제대로 하기 어렵고, 정권교체도 민주당의 힘만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이번 선거과정을 통해 다 같이 확인한 바고 절실히 느꼈던 바다. 그렇다면 시민캠프를 중심으로 한 시민사회세력에서 새 정치를 향한 노력들을 끊임없이 계속해주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문재인 해단식 연설

  • 48. 반성은당연한것
    '12.12.22 3:43 PM (121.144.xxx.151)

    노회찬 공동대표는 "민주당과 진보정의당도 근본적인 변화를 모색하지 않는다면 물살에 휩쓸려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며 "진보정의당은 당 내부 정비에 그치지 않고 진보 세력과의 폭넓은 교감을 통해 제2창당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진보정의당의 핵심관계자도 이날 21일 와 만나 "향후 야권의 정계개편 과정에서 우리 당도 진로를 고민해야 하긴 할텐데 야권 재편 방향이 '민주당+알파' 식으로 간다면 참여할 이유가 없다"며 "안철수 전 후보든 누구든 새로운 세력, 새로운 인물들이 중심이 돼야지 민주당이 중심이 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 49. 반성은당연한것
    '12.12.22 3:44 PM (121.144.xxx.151)

    문재인 노회찬, 진보라고 불리는 핵심인사들이 다 이러는데
    니들만 아니라면 다냐????
    엠팍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아니지, 거기가 정상적인거지,
    여긴 니들의견이 결코 혜안이 아니다.
    다들 정신차려야지

  • 50. 1470만
    '12.12.22 3:44 PM (183.100.xxx.247)

    우린 실수한거없어요 우리가 반성할건 51프로의 노예들을 간과한거 더 잘할수없을만큼 잘했어요
    전 앞으로 노예들은 철저히 노예 취급해줄겁니다

  • 51. rmslrk
    '12.12.22 3:44 PM (112.214.xxx.184)

    결국 원글님은 문님이 안님한테 양보안해서 졌다???
    ㅍㅎㅎㅎ
    님부터 민주당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이 없는 지 잘 생각해보세요,
    다 조중동 탓이니까...

  • 52. ..
    '12.12.22 3:46 PM (180.69.xxx.121)

    훗.. 안지지자는 무조건 안이 나오면 이긴대.. 에혀..
    그렇게 믿고 사세요..

  • 53. ...
    '12.12.22 3:47 PM (211.176.xxx.42)

    잘 생각해 보세요.
    새누리 지지자들은 이번에도 겪었다시피 대체로 조용히 있어요.
    반면 문이나 안 지지자 님들은 어땟나요?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이 바로 이런 상황속에 있는거예요.
    우리가 더 좋은사람을 고르면서 서로에게 조금씩 흠집을내는 목소리를 냈던거
    그것이 서로간에 표를 깎아먹고 있었다는거예요.
    저들은 바보스러울 만큼의 침묵속에 무섭게 결집하고있던겁니다.
    이런데도 민주당 탓만 하실건가요? 그들을 탓해서 뭐가 남나요?
    그들도 지지해주는 국민들의 뜻에따라 움직인겁니다.
    내 자신부터 그리고,소위 진보라는 사람들의 무작위로 내 쏟는 바른 소리부터 되짚어봐야됩니다.

  • 54. 원글님
    '12.12.22 3:58 PM (58.240.xxx.250)

    그냥 눈 감고, 귀 막고 안 듣습니다. 님이 포기하세요.

    저도 50, 60대 여성 투표자 결집을 나름 다른 방향으로 분석해서 해결책 제시와 더불어 글 올리려다가...
    그냥 그만 두었습니다.
    댓글 향방이 뻔히 보이더라고요. 맨날 도돌이표 댓글들...

    흔한 말로 비판보다 무서운 건 무관심이랬죠.
    살벌한 댓글 달아대며 사람들 떠나게 만든 사람들...정말 무관심이 무섭다는 거 언제가 됐든 깨닫기 바랍니다.

  • 55. ........
    '12.12.22 3:59 PM (211.246.xxx.94)

    난 민주당 고마와요 이렇게 척박하고 힘은안되면서 요구는 많고 땡깡부리고
    조용히 꿋꿋이 믿어주고 밀어주면 안되는건지
    뭐가 그리 트집이 많은지
    이런 속에서도 그나마 야당이라고 있어줘서 고마와요
    어쩜 앞으로 우리 거대여당속에 살아갈지도 모르아쉽네요
    그때는 누가 우릴위해 발언해줄건지
    지금 가장 위태위태하고 힘든데 우리까지 나서서 이래야하는지
    아쉽네요

  • 56. 1470만
    '12.12.22 4:03 PM (110.70.xxx.238)

    안철수하고 신당 만들어 이기세요 우린 민주당과 문재인을 지킬거니까

  • 57. 아기자동차 뿡뿡이
    '12.12.22 4:10 PM (124.5.xxx.65)

    이런 모습이 그들이 바라는 모습이죠.
    안철수님이 나와도 결과는 마찬가지 였다는 것을 선거 하시면서 보셨죠?
    그리고 어차피 그분은 선거라는 끝을 보지 않았기에 "~~라면" 이라는 말로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분란만 야기할 뿐입니다.

  • 58.
    '12.12.22 4:22 PM (14.33.xxx.246)

    문님도 안님도 좋아하는데 이 다툼을 보니 김대중 김영삼씨가 어떻게 갈라졌는지 알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김영삼 지지자들인 경상도 사람이 김대중이라면 군사정권보다 싫어하게 된 과정이 이런 과정일까 싶기도 하구요.

  • 59.
    '12.12.22 4:29 PM (14.33.xxx.246)

    두분다 훌륭하신 분이신데... 지나고보면 김영삼씨도 역대대통령 중에서는 3위로 훌륭한거 같아요. 이박을 맞이하고 보니 김영삼씨만 되도 좋겠다는.. ㅠㅠ 문님이 되든 안님이 되든 대통령으로 손색이 없죠. 제발 다음대에는 한국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한국인이 대통령이 나와야 하는데 의견은 의견으로 나누고 악감정은 안가졌으면 하네요.

  • 60. 분열
    '12.12.22 4:30 PM (121.125.xxx.183)

    으이구 답답해라
    도대체 안철수가 자진사퇴한걸로 왜 이렇게 죽도록 까여야 하는지...

    마지막에 문화. 예술원로들이 낸 중립안으로 경쟁한번 했었으면 지금 이 논란이 없었을텐데..
    안철수팬들은 민주당에게 그.냥 양보만을 원했었던거구나.
    그렇게 민주당이 사퇴하면 민주당지지자들의 원성과 그때의 분열은 어쩌시려고 하시는건지..

    문이든 안이든 그렇게 사퇴하면 안됩니다.
    문이 그렇게 사퇴했어도 난리가 났을거예요.

    안은 뭐가 그렇게 무서워서 시민단체안을 받지 않았던걸까..
    나중에 이런 욕할 빌미만 주고...

    5년 뒤에 한번 봅시다.
    그때도 민주당이랑 안철수신당은 단일화를 하겠지요
    그때 민주당이 똑같이 그런 방법으로 밤 11시에 기자회견하고 사퇴해서
    철저하게 오늘을 돌아보는 날이 왔음 좋겠네.

  • 61. ..
    '12.12.22 4:51 PM (202.151.xxx.129)

    121.125//

    원로라는 시민단체가 낸 안이 적합도조사와 가상대결이었지요.
    원로의 대표성은?

    적합도 민주당에 전화해서 알아보세요.
    적합도 문캠에서 협상할때 주장했다가
    문제가 많아서 스스로 철회한 안이지요.
    그런데 스스로 문제가 많아서 철회한안을
    협상당사자인 안캠과 의논없이
    문자하나 달랑보내고 바로 우상호가 기자회견하죠.

    그래서 기자회견뒤 다음날 사퇴하죠
    문캠은 왜 협상당사자와 의논없이 시민단체안을
    받아드리고 언플을 했을까요?

    이미 지난일 갖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지만,
    안철수는 박근혜상대로 여론조사에서 이기고 있었고
    사퇴할때도 오차범위를 넘어 박근혜를 이기고 있었습니다.

    이철희도 그랬지요. 안철수가 나왔으면 미래대 과거대결로
    오히려 박근혜 상대하기 좋았다고,

    그리고 민주당 출입기자는 이쑤시개에서 그랬죠.
    민주당과 문캠은 안철수를 이기는데만 신경썼지
    박근혜 이기는 것에는 특별한 대책이 없었던것 같다고,

    지난 총선때 프레시안에서 상왕이야기 쓰면서 정신차리라고
    총선패배 불안감을 환기시킬때 민주당 오만으로 총선지고,
    이번 대선도 돌아보고 반성할것이 민주당이 많죠

    그런데 문재인과 민주당을 지킨다는 헛소리 하는사람들도 있고,
    문재인과 민주당보고 책임을 다 지라는게 아니예요.
    저도 문재인에게 표준 사람입니다.

    누구나 다 한표예요. 그런데 야권이 이기는것 보고싶다구요.
    두번다시 수꼴 대통령되는것 보고 싶지 않았다구요.
    문재인과 민주당 빠심으로 당연히 지키고 싶겠지만,
    우리같은 사람은 수꼴로 부터 우리나라 시키고 싶다구요.

    잘못했으면 돌아보고 정신차리세요.
    이나라가 문재인과 민주당의 나라입니까
    수꼴과 다를바 없는 정신상태로 무엇을 한다고
    현실을 직시하고 반성하지 않음 5년뒤에도
    똑같은짓들 되풀이하고 있을것입니다.

  • 62. 의미없는 what if
    '12.12.22 4:52 PM (180.182.xxx.246)

    역사에는 what if란 없다고 하지요
    그러나 이번 투표 내용을 보니 안철수가 나왔더라도
    결과는 박근혜였을 터...
    그리고 단일화 과정동안 안철수 지지자들도 상처 입었겠지만
    문재인 지지자들이 보기에도 상식적으로 이해 안되고
    답답하고 모호한 면들이 너무 많았어요
    어쨌든 결과만 보고 추론하는 것은 의미도 없습니다
    헤질대로 헤진 상처에 소금만 더 뿌리는 격이지요

  • 63. 답없다
    '12.12.22 4:53 PM (121.190.xxx.240)

    여긴 집단 광신도들 답 안나요
    문후보나 민주당 욕만 먹일 인간들이예요
    1470만이 모두 한마음인줄 아는 저 멍청한 댓글도 웃기도
    완전 집구석에 앉아서 여기 글만 읽으니 일베와 똑같이 되는 거예요
    누구 욕하것도 없어요
    공부도 안하고 지금 문후보가 어떤 말을 했는지도 관심이 없어요
    지들 생각에 빠져서
    정말 여기는 안되는 곳이예요
    웬만한 사이트나 생각있는 진보쪽에서는 여기 완전 답없는 곳으로 소문 다 났어요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 ,...
    문후보님 맘이 어떨지 생각도 못하고 지들 무리 몇명이서 계속 난리라...ㅠㅠㅠ
    82줌마들 게시판의 성향의 글로만 보면
    문국현 대통령 벌써 했어야하고
    ㅈㅂ도 탄핵되었고
    총선모두 승리했어야 했는데 부정선거였고
    대선도 지금 모두 부정이었고
    안철수도 아무도 안건드렸는데 혼자 사퇴해서 저꼴난거고
    그런거예요
    원래 선거끝나자 마자 출구표본조사한것으로 당선후보발표하는것도 기본인데
    개표하기전에 닥그네당선이라 했다고 것도 문제 삼는덴데요 뭐
    무식하면 용감하단 말이 정답이예요
    같은 민주당 지지자로서 정말 답없어요
    이러다 민주당 바다속으로 가라앉을까 걱정이네요

    근데 웃긴건 문후보대선후보확정전까진
    민통당되기전까지는 민주당 열라 씹던 아줌마들이
    언제부터 열렬민주당사람이었던 것처럼 난리니... 참

    추가로
    조금이라도 이번선거에서 진 패인찾고
    다음 잘하자 이런식으로 글 올리면
    3교대 하는 알바라 하잖아요
    왜 알바인지 근거 대라하면 댓글 뚝

  • 64. 위에 분열님..
    '12.12.22 4:55 PM (125.177.xxx.31)

    대선에 대패한 민주당이 5년후에 또다시 후보를 낸다고요??
    무슨 낮짝으로요? 누가 그걸 받아준답니까??
    올 4월총선을 그 딴식으로 죽을 쒀놓고도 반성도 안한채로 지금껏 만들어놓은 결과물이 이거예요~~~

    선거 패배후에 국민들을 향해서 죄송하다고 무릎끓고 사죄를 해도 용서해줄지 어떨지 모를 판국에요..
    전세계적으로 너무도 중요한 시기이고 우리나라의 상황에서도 너무도 절박한 대통령자리였어요
    그 중요한 자리를 앞두고
    조금 더 마음을 비우고 희생하고 양보하는 것이 아니라 눈앞의 이익에 자기 집단의 당리당략에 눈이 멀었던 결과가 이렇게 국민들의 가슴에 피멍을 들게 했어요
    역사속에 길이 남겠죠
    민주통합당의 어리석고 이기적이었던 대선과정과 그 결과...
    우리들이 기억속에서도 지워지지않을것입니다.
    몇몇을 뺀 대부분의 순진한 82쿡 아기엄마들을 총알처럼 내세운채 82자게 공간 안에서 온통 난리법석을 떨어댄 그 결과~~ 그 후유증을요~~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회원님들이라서 그 상처를 곱씹어서 배로 갚으려들지도 모르겠습니다..

  • 65. 이어서
    '12.12.22 4:58 PM (125.177.xxx.31)

    그리고 5년 후에 보자고 하셨는데요..
    5년후에는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10년후엔 가능할까요?
    전국토가 새누리당 빨간칠로 범벅이 됬는데요??
    서울과 전라도만 빼고는..
    앞으론 정말 요원합니다
    이번과 같은 대선...을 치루긴 불가능하겠죠

  • 66. ...
    '12.12.22 7:28 PM (221.140.xxx.12)

    민주당 욕하는 심정이지만, 님 같은 이유는 아닙니다.
    안철수로 밀어주지 않아서라니. 이건 정말 아니네요.

  • 67. 쪽팔리게살지말아요
    '12.12.22 8:03 PM (182.222.xxx.174)

    국정원 직원까지 동원된 관건선거, 언론장악, 지금 이렇게 민주당 욕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슨 수로 그 선거를 이깁니까?
    부정선거의혹도 있고.

    왜 민주당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그리고 안철수가 나왔으면 그 표도 못 얻었다고 전 봅니다.

    어른들에게는 그야말로 안철수는 듣보잡이더군요. 죄송하지만.

    * 저 안철수님 좋아하고 다음 대통령되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제발 못난이들처럼 끝나고 나서 네 탓이니 쟤 탓이니 그러지 좀 마요. 그게 제일 꼴뵈기 싫어요.
    차라리 나는 얼마나 최선을 다했던가? 반성하세요.

  • 68. ..
    '12.12.22 8:16 PM (14.52.xxx.72)

    이번에 보니까요

    안철수 지지하셨던 분들이 민주당 욕하시는 심정도 알겠고
    안철수 지지했던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분들의 심정도 알겠고
    왜 그렇게 다들 민주당 못잡아먹어 안달인지도 알겠더라고요

    그럼에도
    굳건한 민주당이 싫은 세력이 있을 겁니다
    누굴까요?

    저는 전라도 사람인데요
    이제껏 지역프레임에 갇혀서 스스로 민주당 지지한다고 어디가서 말한번 제대로 못했어요
    남들이 욕하면 나도 같이 욕하고
    혹시라도 민주당 지지한다고 그러면 니네지역 정당이냐고 그럴까봐 자아검열하느라 좋아한다 못하고 그랬는데요
    이번 선거 겪으면서 느꼈습니다
    이왕 욕먹을거 당원으로 당비 내고 당당하게 민주당 지지자라고 밝혀야겠다

    민주당 쇄신도 좋고요, 다 좋습니다

    그런데 왜 민주당을 깨라고 해요? 왜 이름 바꾸라고 합니까?

    왜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배출한 당이에요
    누군가는 극도로 혐오하는 전라도지역 기반 정당이지만
    그 전라도 광주는 민주화의 상징입니다
    왜 그걸 우리가 창피해하고 왜 숨겨야하고 왜 그걸 죄스러워해야 하나요?

    민주당 쇄신하고 싶으신 분들은 당원으로 적극 가입해주세요
    그래서 맨날 허구헌날 인터넷으로 민주당 욕하실 시간에
    민주당 바닥부터 쇄신해보자고요, 다같이

    저는 그럴 생각입니다
    어줍잖은데다가 기부하고 돈 대느니 앞으로는 민주당에다 돈대줄랍니다, 천원씩이라도

  • 69. 점둘
    '12.12.22 8:30 PM (119.70.xxx.19)

    그런데 왜 민주당을 깨라고 해요? 왜 이름 바꾸라고 합니까?

    왜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배출한 당이에요
    누군가는 극도로 혐오하는 전라도지역 기반 정당이지만
    그 전라도 광주는 민주화의 상징입니다
    왜 그걸 우리가 창피해하고 왜 숨겨야하고 왜 그걸 죄스러워해야 하나요?

    민주당 쇄신하고 싶으신 분들은 당원으로 적극 가입해주세요
    그래서 맨날 허구헌날 인터넷으로 민주당 욕하실 시간에
    민주당 바닥부터 쇄신해보자고요, 다같이 2222222222222222222222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민주당 깨자..이러면 지는겁니다.
    안철수, 문재인에게 책임을 돌려도 지는겁니다.
    이번 선거에서 봤든 상식과 원칙이 지켜지기나 하던가요?

    반대세력에게 먹잇감 던져주지 말고 우리끼리 분열하지 말자구요.

  • 70. 민주당과 문재인의 오만과 독선
    '12.12.22 8:35 PM (116.39.xxx.185)

    하지만, 담에도 이런 일이 있어도 민주당은 절대로 안철수한테 양보를 안합니다
    무조건 문 밖차고 나가서, 단일후보 등록을 할 겁니다ㅠㅠ

    반성도 숙제도 못하는 인간들이 민주당이라고 생각해요~~ㅎㅎ
    지금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잖아요?

    또 미국간 안철수의 그림자만 찾으려고 헤매일지도 모르죠?
    신당창당을 하느니 마냐 하면서 ㅠㅠㅠㅠ

  • 71. ..
    '12.12.22 8:57 PM (175.112.xxx.34)

    솔직히 이번에 새누리당 박그네 찍기 싫어서 어쩔 수 없이 문후보님 찍은 사람 많아요..
    82분들은 커뮤니티가 하도 문후보님 쪽으로 기울어서 잘 모르셨을수도 있지만,
    안철수씨가 극좌 극우도 아닌 어느정도 성향을 아우를수 있고 청렴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도 있었구요..
    중도표는 안철수씨가 유리한 상황이었습니다.
    저도 문후보님은 좋아하지만 이번은 민주당의 과욕이 부른 참사라고 생각해요.
    뭐..이렇게 쓰면 또 댓글에 엄청 뭐라고 쏘아대실지는 모르겠지만요..

  • 72. 그만하세요
    '12.12.22 8:58 PM (182.216.xxx.3)

    원글님이야 말로
    눈닫고 귀 닫았네요

    누가 나오든 안되는건지 모르셨어요?

    국민들의 ㅂㄱㅎ 사랑, 새누리 사랑 앞에선 세종대왕이 나와도 안되는거에요
    다음에
    박지만씨 나오셔도 대통령 됩니다.

  • 73. 그동안
    '12.12.22 9:25 PM (58.226.xxx.56)

    안철수의 행적 다 잊고
    안철수였으면 이겼다고 노래 부르는 사람들도
    안들리고 안보이는건 마찬가지네요
    마음 추스릴 시간도 안주고 왜 니들은 반성을 안하냐니...

  • 74. ....
    '12.12.22 9:47 PM (114.207.xxx.71)

    원글님 틀렸어요.
    지금 이런 지경을 만든것은 그악맞은 친노입니다.
    애시당초 친노와 민주당은 같지 않았습니다.

    노무현씨가 대통령 당선되고 제일 처음 한것이 뭔가요? 민주화의 짱짱한 전력으로 자신을 압도 할 수 있는 주류 민주당파와 선을 긋는 거였어요. 대안으로 택한게 386(당시)이고요. 386도 정권욕은 득시글하지만 능력이 없이 오라는 데 없어 뻘쭘한차에 대항마들 중에 그래도 노무현이 낫겠다 싶어 함께했지요. 유시민으로 대표되는 386이 노무현과 만나 대통령이 되는 과정은 채2년이 안되요.

    노무현씨 대통령되고서..... 많이 외로워했다고 합니다. 386이 무시했데요.... 무식하다구요...
    이거... 찾아 보시면 다... 나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노무현씨의 죽음이 짠한거구요...

    그런 세력이 어게인 2002를 외치며 모였지요.
    문재인씨..... 에게 이번 대선 실패는 다행일지 모르겠네요. 만약 성공했다면 또다시 노무현 대통령의 고립이 다시 될 확률이 컸을 겁니다.


    친노.... 처음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결과를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양아치가 되어버렸네요. 양아치

  • 75. ....
    '12.12.22 9:50 PM (114.207.xxx.71)

    386에게 친노라는 말도 얼굴 벌개질 일이지요.
    지들이 친노라는 말을 할때 경끼 안한대요?
    양심이 있으면 심장마비는 아니지만 적어도 경끼까지는 가야 적어도 사람인데요!!!

  • 76. 패랭이꽃
    '12.12.22 10:26 PM (186.124.xxx.195)

    원글님 말도 일리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저는 안철수씨가 나왔더라도 별 효과가 없다고 봅니다.
    첫째, 단일화 기간 동안 그가 보여준 미적거림은 노무현 대통령의 자기 버리기와 대조되었습니다.
    저는 그가 과연 가진 것을 다 던지는 승부수를 보여줄만한 인물인지 확신이 안가며
    정치판에 등장하면서 인간적인 매력이 많이 상실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유권자들이 멍청한 듯 해 보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본능에 가깝게 투표하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인물이 대통령이 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있습니다. 노년층에게 어필되는 박근혜의
    강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정치판에서 보고 자랐으니 정치력은 있을 것이다라는 점이지요.
    안철수씨는 학자출신이자 프로그래머, 기업인입니다. 세상사 겪어 본 유권자들은 검증 안된 사람을 대통령으로 세워 혼란을 초래하느니 그래도 차라리 정치가가 낫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이 점에서 안철수씨는
    후보로 등장했더라도 쉽지 않았을 선거입니다. 선거에서 검증이 되고 그 사람의 본면이 드러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셋째, 저는 단일화 과정에서 후보사퇴를 해 버린 안철수씨를 보면서 그가 생각만큼 정권교체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선거는 후보자 본인의 강력한 의지도 중요합니다. 그가 그 자신도 설득되지 않은 상태로 나와서 과연 유권자들을 설득할 수 있었을까요?

    저는 어려운 선거로 봤습니다. 물론 민주당이 모든 것을 다 걸고 안에게 양보했더라면 감동이 일어났을 것이라고 보지만 그렇다고 해서 안이 따논 당상이라는 생각도 잘 들지 않습니다. 욕심을 버린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단일화는 하나만 잘해서는 되는 것은 아닙니다. 둘 다 잘해야 하고 둘다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안철수씨가 민주당에 요구한 친노쇄신이나 무소속 출마 역시 민주당에게는 무리한 요구였습니다.

  • 77. 참내...
    '12.12.23 12:19 AM (14.63.xxx.109)

    안철수 할애비가 와도 못이긴다...
    글구 또 뭐 있더라... 아 노인네가 안철수 찍겠냐???

    노인네야 원래 박근혜를 찍죠.
    문 안 갔다고 안에게 갈 표는 아니죠.
    안이 거의 진 적이 없고
    심지어 이미지 다 망가졌다고 하는 사퇴 당일 여론조사에서도
    상당히 앞서고 있었는데...
    노인의 박 지지는 여론 조사에 이거 다~~ 포함되어 있는 거예요.

    또 노인들이 예상 외로 악착같이 나와서 찍은 건 박근혜 인기도 있지만, 이정희의 공이 컸죠?
    문재인 후보가 칼 같이 선을 긋지도 못했잖아요. 이정희하고.
    이것도 안 후보였으면 달랐을 거예요.

    새누리에서 왜 안을 난감해 했는데요?
    다 알면서...
    종북이니 과격이니 편가르기니 이미 심판받은 노무현 정권이니...
    이런 거 다~ 안 한테 안 먹히니까 그런 거잖아요.
    그러면서 이상하게 여론조사에선 앞서가고...
    자기들은 한 순간에 구시대 인물이 되구요.

    이게 1년 넘게 유지되던 거였어요.
    심지어 안철수가 간철수 되고
    단일화 과정에서 망가져도 말이죠.
    단일화 과정에서도 첨에 안철수가 망가졌지만
    국민들은 큰 형님, 다 양보한다.. 고 해 놓고 안을 압박하던 문 후보도 똑같이 망가졌다고 보고 있었어요.
    (여론 조사에서도 확인 됐죠?)

  • 78. ...
    '12.12.23 12:44 AM (175.113.xxx.154)

    노인네들 안철수 모른다는 무뇌좀비들아.
    이번 선거에서 이기는데 60만표만 더 필요했다.
    노인네들 특히 무지한 니들 부모들이 안철수 몰라도 상관없었단다.
    헛소리들 그만하고 다음대선땐 결선투표제를 도입할 방안이나 생각해 보자꾸나.

  • 79. ...
    '12.12.23 1:56 AM (180.69.xxx.60)

    안가본 길에 대한 아쉬움입니다.
    전 안이 나갔다고 해서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찍으신 분들이요.
    누구이기 때문이 아니에요.

    그리고 수개표작업 한다면 그것이 끝나고 나서 그냥 담담히 인정하고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는 것만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지금 민주당 탓하면 새누리당 힘 실어주는거잖아요. 그건 더 싫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잘한다고 더 열심히 하라고 다독여주고 싶습니다.

    지난 대선때보다 더 참담하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다고 믿고 싶고...
    정치인들이 야망보다 애국심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 80. ...........
    '12.12.23 2:23 AM (182.222.xxx.174)

    전 솔직히 지금와서 안철수가 나왔어야 됐다는 둥, 민주당이 무능하다는 둥 지껄이는 사람들은 문재인후보 뽑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너무 멍청하든가 생각이 짧든지.
    국정원 직원아니면 십알단이든가...

    지금 그런 말을 할 정도라면 정권교체의 열망도, 그리고 간절히 문후보가 당선되길 바라는 마음도, 개표결과보면서 심장떨림도...결과보고서 절망과 낙담과 분노도 하지 않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요.

    이런 사람들의 설레발때문에 될 일도 안되고
    이런 사람들이 공작에는 제일 잘 넘어가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에
    솔직히 밉습니다.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듯이....
    새누리당 사람보다도 오히려 더 미워요.
    왜냐하면 분열을 조장하고 싸움을 붙이고 백해무익한 말싸움을 일으키기 때문이죠.

    차라리 침목할 때...

  • 81. ...........
    '12.12.23 2:25 AM (182.222.xxx.174)

    민주당 무능하다고요? 안철수가 나왔어야 한다고요?
    선거의 전략통 박지원, 이해찬
    소위 킹메이커라고 불리우든 사람들이 물러난 게 누구 때문이죠?
    쇄신이니 뭐니 하면서 전쟁 중의 장수의 손발을 묶은 사람, 전략가들의 두 손을 묶은 사람이 누구죠?
    그래와서 지금 민주당이 무능하다고요??
    장난해요? 지금?

  • 82. 헐....
    '12.12.23 4:12 AM (125.185.xxx.180)

    새누리가 더 썩지 않았나요???

  • 83. ...
    '12.12.23 6:13 AM (180.69.xxx.121)

    시간이 갈수록 안후보 지지도 떨어진거 기억못하고 본인이 안철수지지자인것만 생각하나부네...
    민주당만 그렇게 갈구다가 쇄신어쩌구 저쩌구 지껄이다가 애매모한 태도로 그렇게 시간만 질질 끌다가 결국은 본인으로 단일화안되니까 돌연 사퇴해버리고..
    그따위로 행동해놓고 그딴행동으로 지지도 떨어지니까 돌연 사퇴!!!
    백의종군하겠다더니 윤어준이 찬조연설 부탁한까 거절.. 단일화는 무슨.. 사퇴뒤끝 작렬에다가..
    사람들이 모를거 같죠? 다 보고 있고 다 느끼고 있어요.. 그사람 행동으로..

    안철수의 정치판에서의 첫 행적이에요..
    안철수도 앞으로 그딴식으로 계속 하면 정치판에서 살아남지 못해요..
    솔직히 주변에서 들어보면 이번행적으로 안철수에게 실망한 사람들 엄청 많았습니다..

  • 84. 결국
    '12.12.23 9:59 AM (125.186.xxx.64) - 삭제된댓글

    아무리 얘기해도 이건 분탕글!
    조용한 보수가 진보 민주진영을 분열시키는 글!

  • 85. 딴건 모르겠구요
    '12.12.23 1:12 PM (125.143.xxx.206)

    분열글에 동조하는 진짜 안지지자나 문지지자가 계시다면
    지금 안님이었어야했다는 말 한번쯤 복기해볼만 하지만 그간의 문제들은 본적도 들은적도 없다는 식으로 그부분만 말씀하신다면 그지점에서 영원히 평행선을 달리겠지요
    그리고 그런식의 생채기는 안님이 정계복귀했을때 마이너스로 나타날테구요
    쓰다보니 결국 저쪽이 원하는건 48%의 분열 내지는 화력약화인가 싶네요

  • 86. ...
    '12.12.23 2:52 PM (116.39.xxx.185)

    안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진 것도 단일화하면서 아니었나요?
    민주당이 조직적으로 언론플레이했잖아요? 꼼수까지 부리면서ㅠㅠ
    문 박차고 나가서 단일후보등록하겠다고 외치던 문후보에게 실망해서 ...
    안후보가 지지율이 높아도 사퇴햇지요!!

    민주당은 내가 아니면 안되는 오만과 독선이 이런 결과를 가져왔어요ㅠㅠㅠ


    비판하고, 비난하면은 반성의 기회로 삼을 생각은 안해요!!! 절대로!!!


    비난하면 알바 글이라 생각하는 것이 민주당의 가장 큰 문제지요ㅠㅠ

    그러니 항상 똑같아요ㅠㅠ 4월 총선에서 지고도 그대로였고ㅠㅠ

    또 대선에 지고도 민주당은 결국은 그대로일겁니다ㅠㅠㅠ

    인적쇄신만하면 다 되는 줄알지요!!!

  • 87. 사향
    '12.12.23 3:02 PM (222.237.xxx.61)

    너무 속상해서 하는 말이란거 압니다
    근데 전 안철수여도 못이겼다고 봐요
    서울경기는 어느정도 표가 나왔겠지만 강원충청경상도는 문후보만큼 못나왔을거예요
    젊은사람들이나 안철수 알지 조금만더 나이드신분들은 잘모를뿐더러
    결국은 보수결집만 가져왔을거예요
    대구경북에서 2030문후보지지율 보셨어요? 30프로에요젊은애들조차
    아쉬운건알지만 죽은자식불알만지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428 분당 식당 추천해주세요. 6 .. 2013/01/02 1,263
201427 벌레 난 콩은 버리는수밖에 없나요?? 2 .. 2013/01/02 2,130
201426 애들 방학인데 세끼를 어찌 챙겨줘야할지...... 2 까다로운아들.. 2013/01/02 1,872
201425 이럴경우 수술이 답일까요?(치*) 3 ... 2013/01/02 614
201424 ‘7대 경관’ 가짜 국제전화 소동, 케이티 책임져야 5 샬랄라 2013/01/02 984
201423 뚝배기 계란찜 알려주세요 플리즈~ 5 또궁금 2013/01/02 1,637
201422 한화생명 보험료 청구할려니 통원확인서를 치과에서 떼어오라네요 2 블루 2013/01/02 4,873
201421 가슴을 쥐어짜는 통증.... 14 협심증일까요.. 2013/01/02 3,155
201420 담엔 꼭 .. ᆞᆞ 2013/01/02 308
201419 드레곤플라이트 알려주세요 9 드레곤 2013/01/02 1,426
201418 초등 논술 교재 아시나요? 추천 부탁 드려요. 사교육 no.. 2013/01/02 1,008
201417 결국 승희를 죽이는군요 13 ... 2013/01/02 4,607
201416 1월 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0 세우실 2013/01/02 573
201415 MBC에서 타종행사 보신각에서 취재 안한이유?? 19 보신각 2013/01/02 3,335
201414 함 봐야겠어요 백년전쟁 4 백년전쟁 2013/01/02 1,122
201413 도배장판 냄새가 너무 심해요. 언제쯤 빠지나요??? 1 이사 2013/01/02 8,471
201412 스마트폰 lte 요금제 얼마짜리 쓰시나요 26 .... 2013/01/02 2,890
201411 퍼 조끼입고 외투 입어 지나요? 5 추위 2013/01/02 1,786
201410 로이킴 cf 요구르트 노래 제목좀~ 8 궁금 2013/01/02 2,005
201409 새해부턴 잘 살려구요 3 어쩌라구 2013/01/02 892
201408 어제밤, 오늘 출근길 대비해 체인을 말았쥬 5 ... 2013/01/02 1,240
201407 귀신? 문의합니다 9 2013/01/02 3,603
201406 우리나라 날씨 살기힘든것같아요 17 ㅅㅅ 2013/01/02 4,384
201405 도와주세요)아이들 바둑을 꼭 가르쳐야 할까요? 8 동그라미 2013/01/02 2,415
201404 1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4 세우실 2013/01/02 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