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그만들하시죠
지켜보다가 잘 못하면 그때 질책을 하더라도
이제 좀 제발 좀 그만하죠
1. ,,
'12.12.21 10:17 AM (125.133.xxx.229)이것도 힐링과정입니다.
2. 이것도 삶
'12.12.21 10:17 AM (1.237.xxx.117)정치얘기도 그냥 일상 애기하는거라 생각하세요~
꼭 시자얘기 남편얘기만 생활얘기는 아니잖아요~
이것도 삶의 일부분일걸요3. ...그냥
'12.12.21 10:17 AM (211.215.xxx.116)그냥 좀 놔 두세요.
아픈 맘이라도 풀고 가게요.4. 참
'12.12.21 10:21 AM (125.177.xxx.18).. 하면 답도 없다더니,
이보세요.
누구는 긍정적으로 살고 싶지 않아서 그런가요?
다 꼬여서 이리 난리들인걸로 보이나요?
착각 좀 그만하시고, 왜 모든 사람들이 이리 분노하는지 근대사 및 박정희 정권때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공부 좀 더 하고 와서 그런 부처님 같은 얘기 하세요.
아무것도 몰라서 분노하고, 낙담하고 그러는거 아니거든요.5. 저도..
'12.12.21 10:21 AM (218.234.xxx.92)저도 그만하고 싶어요. 이제 그만 털고 일어날래요.
그런데 빨갱이 일베가 와서 계속 뭐라고 하는 게 보이잖아요.
너네 꼴 좋다, 민영화는 노무현 거다(이명박은 5년 동안 대통령 월급 받으면서 뭐했냐?)
일베 빨갱이들이 그런 분탕질만 안치면 일상으로 돌아갈 겁니다.
왜 일상으로 못 돌아가는지, 그 책임을 순수 82 회원들에게 물으시면 어쩝니까?6. ....
'12.12.21 10:24 AM (115.126.xxx.82)일상글 올린다고 아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저도 정치글 쓰고 있지만
일상글에 최대한 아는게 있으면 덧글 달고 있구요.
원글님부터 일상글 올려주세요.
제 일상글은 어찌된게 죄다 정치글과 연관이 되거든요.
부탁드릴께요..7. ,,,
'12.12.21 10:26 AM (119.71.xxx.179)박근혜 뭐라하는거 아니지않나요?
8. ....
'12.12.21 10:27 AM (180.69.xxx.121)그냥 좀 놔두세요..
9. **
'12.12.21 10:36 AM (121.146.xxx.157)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죽을것 같아요.
숨구멍인 82에선
하지마란 말 너무 치명적입니다.
어쩜...우리가 어떤 심정인줄 아시면서 이러시나요.
진정 원글님
잔인하십니다.10. 신경꺼줘..
'12.12.21 10:39 AM (220.123.xxx.57)우리를 그냥 내버려둬~~~~~~~~~~~~~~49제 까지 할꺼다~~~~~~~~~
우리를 그냥 위로하게 내버려둬~~~~~~~~~~제발 일베로 가~~~~~~~~~~11. 그러게요
'12.12.21 10:42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원글님 말씀에 공감해요.
이제 끝났고, 대통령 됐는데 뭘 어쩌라고요.
문재인이 대통령 됐다고 달라질것도 없는데요.
공약대로 다 하던 역대대통령 있어요?
다 거기서 거기지요. 그나마 정치경력 따져서 됀거 같구만. 여자라서 뽑아준 사람도 있고,
투표때 보니 내앞에 젊은남자 두분 애들 데리고 와서 투표함에 투표용지 넣는거 보니 1번 선명하게 도장 찍힌거 넣고 가더만요. 다 자기맘이죠. 노인들도요. 공경과 존경은 못하더라도 존중은 해줘야죠.
현 대통령 뽑은사람이 안뽑은 사람보다 과반수가 넘었는데 내생각과 틀리다고 뭘 어쩌라고....
그리고 아직 시작도 안햇는데 왜그렇게 부정적으로 뭐~~ 할것이다 뒷말 자꾸하면서 단정짓는지..
일단 뽑혔고, 대통령 됐으니 잘하길 바라면 안되는지요? 에구.12. ...
'12.12.21 10:51 AM (61.98.xxx.46)그게요. 원글님 말씀 알겠는데요. 다른 분들도 다그럴겁니다.
속상하고 힘들어도 당선자가 쪼금이라도 잘해주길 정말정말 바라지요.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여기살고 있고, 가족들이 살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희망으로 조용하게 있기에는 지금이 너무 황폐합니다. 제 경우에는 공격까지는 안하겠지만, 더 거침없이 내몰릴 이들, 감옥으로 갈 지도 모를 이들 지켜주기 위해서 작은 후원이라도 하고, 지지글이라도 보태고 있습니다.
지금 눈발 날리는데, 철탑 위에 올라가 있는 사람들은 어쩐대요. 표창원님 말대로 기왕에 됐으면, 민주당과는 적하든지 말든지 하고, 진짜 가난한 노동자들은 좀 품어주면 기다릴게요. 참을게요. 민주주의라고 생각할게요. ㅠㅠ
하지만 그렇게 현실이 호락호락할까요? 원글님이나 댓글다신 몇몇 분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또 누군가는 더 아프고, 더 힘들고,
누군가는 좀 덜하고 아마 그럴겁니다.
각자가 자기가 처한 위치에서 최선을 할 수 있는 걸 하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며칠 전, 패딩 물으시던 어떤 글에 댓글달았어요. 죄송하지만~ 이라고 썼길래, 나 지금 멘붕이지만
죄송하실 필요는 없다. 우리 엄마들 일상은 일상대로 살아야하지 않냐. 마음만 따스게 각자 또따로 같이 가면된다고요...
원글님과 원글님께 공감하실 우리 82님들께 어설프지만 제 생각 털어놓았습니다.
모두 다, 우리가족이 사는 우리나라 잘되는거 그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저 자꾸 눈물나네요~13. ,,,
'12.12.21 10:57 AM (119.71.xxx.179)지금 뉴스 나오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격하게 찬성할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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