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거론 않으면 좋겠어요.

[한마디]

우리가 다른 지역에 해를 끼친것도 없고
옛날부터 곡창지대로 수탈의 역사를 살아왔고
80년엔 민주화운동 위해 거리로 나갔다가 총맞아죽고 곤봉에 맞아죽은...한으로 점철된 인구수도 많지 않은 동네를 정치적 목적으로 매도하고 함부로 대하고
갈기갈기 난자되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냥 놔둬주세요.
굳이 챙기려마시고
동정하지도마요.
이 지역 사람들은 들풀처럼 강하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밥도 잘먹고 여전히 묵묵히 투표도 열심히 할겁니다.
세상이 변하고 있고 정의는 언젠가는 승리할걸 경험으로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