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5년 후를 준비하자고 글 올린 사람이에요.
일하러왔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일을 할 수가 없네요.
그냥 핑계대고 오늘하루 집안에 있을걸 그랬나봐요.
봉하도 생각나고, 그 분도 생각나고, 우리 문님도 생각나고, 정숙님도 생각나고, 정말 열심히 달린 다른 여러분들도...
하.... 그냥 오늘 하루는 이럴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하러 왔는데...
힘내요 조회수 : 468
작성일 : 2012-12-20 14:44:55
IP : 49.1.xxx.2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obody
'12.12.20 3:10 PM (125.133.xxx.10)오늘까지만 울고 내일부터 다시 힘냅시다. 뭔가 할 일이 있을겁니다. 저도 지금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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