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용달차타고 박근혜되서 고맙다고 인사다니네요...

하아...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2-12-20 09:52:31
잠실인데요..멘붕된기분 추스르며 아이랑 어린이집 가는데..
조용한 아파트촌에 빨간옷입은 분들이 너무나 신난 목소리로
인사하고있어요...

우리아기에게도 인사하는데 이상황이 너무 싫은 나머지 애한테 빨리 유모차에 타라고 소리질렀네요...

그때 맞은편에 붙은 아직 떼지않은 문님얼굴을 보는데
울컥하네요...아이에게 정직이 통하는 사회를 보여주고 싶었는데...미안해요 ㅠ.ㅠ
IP : 113.216.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2.12.20 9:54 AM (121.151.xxx.203)

    아흐.....

    저는 대구에 삽니다.
    일이 있어서 나가 봐야 하는데요, 쩝.


    에휴......

  • 2. 우리동네
    '12.12.20 9:55 AM (58.226.xxx.56)

    홍준표가 그러고 다녔죠. 이명박때

  • 3. 쫌 기다리세요님
    '12.12.20 9:58 AM (39.115.xxx.140)

    그들은 피똥싸게 되어도 천지분간 못하고 박 욕하지도 않을 겁니다. 머리에 든 것이 없으니까 판단도 못하거든요.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당하면서도 원인을 모를겁니다.

  • 4.
    '12.12.20 10:00 AM (118.219.xxx.4)

    짜증나는데 선거 끝나고 입으려던
    빨간 코트 버려버리고 싶네요ㅠ

  • 5. 티비토론을 보고도
    '12.12.20 10:11 AM (14.37.xxx.199)

    바그네를 찍었다면... 그들은 생각조차가 없는겁니다..
    안봤다면 할수 없지만..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035 언론장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31 ... 2012/12/20 3,254
199034 옆에서 신난 사람들이 더 밉네요. 1 .... 2012/12/20 601
199033 어떤 세상이 올런지요.. 두려움 2012/12/20 486
199032 어머니, 어머니의 한표가 당신 아들의 등골을 휘게 만들었어요. 9 ㅠㅠ 2012/12/20 1,886
199031 못 이겼군요.. Common.. 2012/12/20 488
199030 나꼼수팀 수사착수ㅠ 33 ㅠㅠ 2012/12/20 4,429
199029 내조국이 선진국이 되는 희망을 접었습니다. 1 뮤직라이프 2012/12/20 746
199028 민영화가 젤루 걱정되요..자꾸 한숨만 나오네요.. 5 휴.. 2012/12/20 1,539
199027 팥의 효험이래요 1 떡먹어요우리.. 2012/12/20 1,186
199026 대구입니다... 16 대구아짐입니.. 2012/12/20 2,866
199025 대활약을 보인 50대분들이 계시는 한 5 재미없소 2012/12/20 972
199024 그래서 말인데요... 19 .... 2012/12/20 2,113
199023 아버지 18년 독재에 딸래미 18대 12 ... 2012/12/20 1,438
199022 국민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10 음냐 2012/12/20 759
199021 초등학교 10시 까지 애들보준다면서요... 1 ..... 2012/12/20 1,114
199020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 12 파리82의여.. 2012/12/20 1,073
199019 안철수였다면.... 19 차라리 2012/12/20 1,690
199018 이번 대선 소득 학력별 지지율 통계. 13 ㅇㅇㅇㅇㅇ 2012/12/20 2,652
199017 문재인 선거캠에서 일했던 연예인들 4 앞으로 닥칠.. 2012/12/20 2,756
199016 앞으로 선거가 뭐뭐 있나요? ... 2012/12/20 375
199015 계몽만이 살길 4 계몽 2012/12/20 666
199014 우리집은 선거 2012/12/20 440
199013 매트릭스로 제발로 들어가는 사람들 ㅠ.ㅠ 2012/12/20 570
199012 복고풍 모나리자 2012/12/20 407
199011 용달차타고 박근혜되서 고맙다고 인사다니네요... 5 하아... 2012/12/20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