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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저도 보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조회수 : 881
작성일 : 2012-12-19 22:57:22
그냥 나도 태생적인 보수마인드를 가진사람으로태어나

쥐박이가 뭘하든 박정희가 뭘하든 박근혜가 어떤사람이든

그냥 오늘같은날 헤벨레 TV보면서 만족하면서 그렇게 살게.

너무 괴로우니까 별생각이 다드네요.
IP : 125.129.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2.12.19 10:58 PM (119.192.xxx.30)

    보수가 아니라 무뇌수구 아닐까요?
    저도 너무 속상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역사가 전진해야 하니까
    독립투사의 마음으로 다음 투표를 기다리려구요 ..
    우리 힘내요!!

  • 2. ㅇㅇ
    '12.12.19 10:59 PM (223.62.xxx.75)

    좀비로 살기보다는 인간의 존엄을 지킵시다.

  • 3. 저도요
    '12.12.19 11:00 PM (121.88.xxx.63)

    언제까지 선거때마다 피눈물을 흘려야할지ㅠㅠ 승리의 그날이 오기는 할런지...

  • 4. 우리가 보수 맞습니다
    '12.12.19 11:01 PM (112.144.xxx.99) - 삭제된댓글

    나라와 역사를 옹호하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우리가 보수입니다

  • 5. 맞아요
    '12.12.19 11:02 PM (113.199.xxx.21)

    좀비보다는 인간의 존엄 ㅋㅋ 말 멋지네요^^ 적어도 무엇이 잘못된건지는 알고, 어떤게 상식이고 비상식인지 구분할 수 있고, 참과 거짓을 논할 수 있는 사람인게 다행이라는 생각이들어요.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의 참담함이 괴롭지만, 어쩔 수 없죠.

  • 6. 저두요
    '12.12.19 11:02 PM (112.148.xxx.100)

    저희부부 경남경북태생이예요 차라리 세뇌되었더라면 이리 고통스럽지않을텐데

  • 7. 럭키№V
    '12.12.19 11:05 PM (119.82.xxx.0)

    저 보수인데요?! 새누리는 수구죠.. 나라까지도 팔아먹을 수 있는 수구!!!
    보수와 진보의 개념 정리만 제대로 됐더라도 이런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가능할까요..
    하긴 해방 이후 친일파가 득세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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