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싱글 씩씩하게 혼자 투표하고 왔어요..
은근히 혼자 온 젊은 사람들 많더라는..
여튼 투표장에 온 사람들 얼굴 하나하나가 얼마나
사랑스러워 보이던지.. 내가 다 고맙더라구요.
저녁 햇살도 좋고 공기도 예전과 다르게
뭔가 프레시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투표하고 왔어요
오늘 조회수 : 353
작성일 : 2012-12-19 16:31:31
IP : 116.41.xxx.2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틈새꽃동산
'12.12.19 4:41 PM (49.1.xxx.179)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 차한잔
'12.12.19 4:42 PM (121.130.xxx.194)무플방지위원예요 ㅋ
고생하셨어요
저도 얼마전 빙판에서 삐꺽한다리 절뚝거리며
저도 싱글이라서 혼자갔다왔어요--;;;
커피마시고 떨리는맘으로 개표방송 기다리고 있어요3. 소중한 한표
'12.12.19 4:43 PM (112.144.xxx.99) - 삭제된댓글수고하셨어요
따뜻한 차 마시면서 결과 기다릴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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