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 같은남자,,실질적으로 만나게되면,끌릴까요?

쓰리고에피박 조회수 : 2,467
작성일 : 2012-12-19 02:22:01

성격은 되게 좋아보이긴 한데..

근데,좀 빚쥬얼이 수염도 덥수룩하고,머리도 길고..

진짜 자유로운 영혼같아요..

실제로 옆에서 만나서 보게되면,끌릴까요?

근데,빠지게되면 진짜 확 빠질꺼 같기도 하고..

저런남자는 거의 없자나요..

IP : 61.39.xxx.21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12.19 2:23 AM (124.216.xxx.225)

    그래뵈도 섹시하단 분들 많아요

  • 2. ff
    '12.12.19 2:24 AM (175.194.xxx.227)

    졸라 끌릴것 같은데요~

  • 3. 흠.........
    '12.12.19 2:25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자유로운 영혼이란 소리 자주 듣는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뭔지 모르게 끌리나봐요..........
    문제는...
    같이 놀기엔 참 좋은데 결혼 상대자로는 별로...인........것...같.......아......
    ...흑흑흑.....아들아 미안타...

  • 4. 쓸개코
    '12.12.19 2:26 AM (122.36.xxx.111)

    많이 끌리는데 감당하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 5. eeee
    '12.12.19 2:27 AM (1.177.xxx.33)

    자유로운 영혼이란 소리 자주 듣는 남편과 삽니다.
    네네..이런남자들 끌리죠.
    그건 어쩔수 없는듯.
    근데 같이 살긴 좀 부족한 상대임...
    나에게만 자유로운 영혼이 아니니깐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김어준씨는 비급 멋진 정서를 가진 남자로 만인의 연인으로 보는게 나을듯요..

  • 6. 루비
    '12.12.19 2:29 AM (175.121.xxx.225)

    결혼해서도 자유롭게 두면 될것같아요ᆢ
    관상용으로 보고ᆢㅎㅎ
    내꺼다 하면서 만족하면 ᆢ좋겠죠ㅎㅎ

  • 7. 감당하기 쉽지 않은게 아니라
    '12.12.19 2:29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감당안되요... 진심.
    말도 행동도 생각도 늘 상상이상을 보여주더군요.....ㅠㅠ
    적응되서 좀 익숙해질만하면 한번씩 퐝퐝 터트려주시고.
    걍 팔자려니..........하는데 아직도 가끔 하늘이 원망스럽.......ㅠㅠ

  • 8. 혼자 살아야되는 스탈..
    '12.12.19 2:29 AM (175.223.xxx.70)

    주변 여자들한테 인기는 많을지 몰라도
    정작 혼자 살아야 하는 스타일..

  • 9. ..
    '12.12.19 2:30 AM (77.8.xxx.254)

    김어준씨같은 사람을 옴므파탈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쳇, 뭐야? 하면서도 엄청 끌려요. 어느새 나도 모르게.

  • 10. 난 감당할 수 있어
    '12.12.19 2:31 AM (193.83.xxx.111)

    일루와~~~

  • 11. 루비님
    '12.12.19 2:31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3일만 빌려드릴까요............??
    이왕 이렇게 된거 서로 상부상조..
    루비님은 체험삶의현장, 저는 독립만세.....뭐.....대충 이런 그림........-_-;;;

  • 12. ..
    '12.12.19 2:33 AM (77.8.xxx.254)

    체험 삶의현장..미치거따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내가 진짜 82언냐들땜시 ㅋ ㅋ ㅋ ㅋ ㅋ ㅋ ㅋ

  • 13. 루비
    '12.12.19 2:36 AM (175.121.xxx.225)

    ㅎㅎ 체험 삶의 현장까지ᆢ
    전ᆢ그냥 관상용로 ᆢㅎㅎ

  • 14. ...
    '12.12.19 3:39 AM (128.103.xxx.44)

    저도 이상하게 주진우보다 더 섹시하다는 느낌이었죠...

  • 15. 말이 통하면 끌릴 것이고
    '12.12.19 4:07 AM (68.36.xxx.177)

    콩크리트 같은 부류는 생각도 경직되고 말이 안 통해서 지저분한 털보 정도로밖에 생각 못 할 것 같아요.

  • 16. 행보
    '12.12.19 6:36 AM (175.113.xxx.141)

    좋아하시는 분들께 죄송하지만 이명박 정권 이전의 지난 행보를 봐 왔기 때문에 가까이하고싶지 않아요. 그런 사람들 진보쪽에서 거르지 못하고 내편 이쁘다...이러는데 아쉬움이 있을 뿐...

  • 17. ....
    '12.12.19 7:54 AM (221.140.xxx.12)

    연애용이지 결혼용은 아닌 듯. ㅋㅋㅋㅋ
    야수를 길들이면 나도 너도 힘들엉.

  • 18. ...
    '12.12.19 8:51 AM (211.226.xxx.90)

    끌리긴 할것 같아요..
    비주얼이 좀 지저분하긴 한데, 그렇다고 내 손 잡으면 막 몸서리치고 도망가고 싶게 만드는, 그런 지저분함은 아니거든요..
    근데 결혼은 ...좀 아니죠...
    제도권안에서 살기엔 넘 심하게 자유롭다고나 할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498 레미제라블-i dreamed a dream 노래예요 1 팡틴 2012/12/27 1,265
199497 대구에 있는 이비인후과...문의드려요 3 .... 2012/12/27 2,870
199496 종이컵모양의 머그 컵은 어디사 파나요? 5 ... 2012/12/27 1,498
199495 항상 목에 가래가 끼어있어요. 16 dmdmr 2012/12/27 12,360
199494 친정 제사 참석 안하는분 계세요? 9 춥다 2012/12/27 2,261
199493 초등 5학년 울아들 방학하고 어떻게 지내나 지켜봤더니 .. 2012/12/27 684
199492 요즘 마클 솔담성 장난 아니던데요 5 .... 2012/12/27 2,321
199491 오래된 고추가루 색이 바란거 먹어도 되나요 3 다연 2012/12/27 6,876
199490 영화 어벤져스 보기전 뭐뭐 봐야 이해가 쉽나요 4 .. 2012/12/27 638
199489 전세를 1년 남기고 나가려는데... 1 이런경우? .. 2012/12/27 787
199488 영화 예매 안해도... 당일 볼수 있을까요? 이런... 2012/12/27 415
199487 갤럭시 노트 10.1 가격이요.. 4 첨밀밀 2012/12/27 1,154
199486 연산 학습지 아님 사고력 수학 학습지라도.. 3 초3 2012/12/27 1,421
199485 남편의 이런 말투 거슬려요. 52 ㅇㅇㅇ 2012/12/27 10,880
199484 제가 의심많은 성격인건 인정하겠는데요... 13 의심병 2012/12/27 3,373
199483 오늘후기인문계고 배정되나요? 2 중3맘 2012/12/27 595
199482 고속터미널상가 질문이요... 고터 2012/12/27 393
199481 (표창원) 감사드리고 설명드립니다. 3 우리는 2012/12/27 2,131
199480 이사를 앞두고... 모스키노 2012/12/27 357
199479 우체국 보험 3 라임 2012/12/27 810
199478 예비 중1수학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고민 2012/12/27 1,284
199477 "알바 줄이고 공부, 학과 수석에 효자 됐어요".. 서울시립대 2012/12/27 951
199476 떡국 위에 올리는 소고기 양념 어떻게 하나요? 5 떡국 2012/12/27 3,893
199475 다이아반지 주문할때 알이 끼워져있는상태로 사나요? 6 고민 2012/12/27 1,254
199474 어준총수 팬까페에서 퍼온 나꼼수 근황 10 마님 2012/12/27 4,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