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2년판 독립신문 = 나꼼수 ^^!

...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2-12-18 22:28:41
나꼼수 마지막회를 들으면서 ㅠㅠ
일제시대 독립신문이 지금의 나꼼수와 같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역사는 돌고 돈다 하잖습니까.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서재필선생께서 지금의 나꼼수 네 분으로 환생하셨나봐요.

문재인의 나라의 국민이 되시거든
여소야대의 힘겨운 싸움을 지혜롭게 이겨나가실 수 있도록
언론에 휘둘리지 않는 당당한 국민이 되어주십시오.
이번에는 지켜드립시다.

지난 5년 동안 만들어진 쓰레기들 치우는데 동참합시다.
그다음에 발전입니다.
쓰레기 치우는 동안은 닥달하는 언론과 대신 싸워드립시다요!!!
IP : 61.43.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화로 제작 된다해도
    '12.12.18 10:32 PM (14.40.xxx.61)

    도저히 다 그려 내지 못할 것
    그들과 같은 시대를 함께 했다는 게 영광

  • 2. 현이랑빈
    '12.12.18 10:34 PM (175.120.xxx.43)

    정권교체는 이루어질 것이고,, 많은 사람들은 나꼼수에 고마워해얄듯 합니다.
    정말 정말 고맙다고 꼭 전하고 싶습니다.

  • 3. 비유
    '12.12.18 10:35 PM (112.159.xxx.24)

    비유가 참...가슴에 와닿네요...
    독립군들이 나라를, 국민을 살렸네요
    국민들의 눈과귀를 막고 있던 나라 팔아먹는 놈들과 그와 관련, 왜곡된 정보를 전하는 언론들...
    너무 분했던 지난날을
    이제 우리가 갚아줍시다 ~!!!

  • 4. ...
    '12.12.18 10:41 PM (61.43.xxx.58)

    이제야 제대로된 독립을 하는구나 가슴이 먹먹합니다.
    82님들은 대한독립만세~!!! 외치던 3•1 운동 유관순 열사님들이십니다!!!

  • 5. 주진우는..
    '12.12.18 10:45 PM (218.234.xxx.92)

    정말 한국판 풀리처 상 정도는 받아야 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871 아~~꿈이 아니었구나... 2 그래그래 2012/12/20 528
198870 20 대,30대는 90만명이 줄고 ,50대,60대는 150만명이.. 3 ... 2012/12/20 1,343
198869 빨리 한 세대가 후다닥~~~~지나 가 버렸으면 좋겠어요. 3 일편단심 2012/12/20 574
198868 문재인님 위로하는 광고라도 실어드리고 싶군요.. 282 믿음 2012/12/20 13,726
198867 박근혜 공약을 프린트합니다. 1 반드시 2012/12/20 1,554
198866 대한민국 경상남도 소도시 30대 후반 20 생각하기 나.. 2012/12/20 2,164
198865 힘내시구여! 펌글 하나 링크 합니다 _ 눈물나네요 8 풍산개 2012/12/20 1,184
198864 어제 결과가 좋아서(펌) 2 ... 2012/12/20 806
198863 저 10대때 제3공화국 이런 드라마 공부하듯 봤는데요 멘붕극복 2012/12/20 428
198862 특히 생각나는 나쁜엑스 1은 박명기 인거 같아요... 2 2012/12/20 588
198861 이승만과 친일파 미국에게 암살당한 김구선생과 독립투사들이 떠오르.. 3 계속 2012/12/20 635
198860 실비보험 2 천사 2012/12/20 649
198859 중고생들 요즘 노쓰 안입나요? 6 학교입구 2012/12/20 1,001
198858 생일 선물로 받은 돈 시사인, 오마이 뉴스에 기부 했어요 5 참언론 2012/12/20 793
198857 일하러 왔는데... 1 힘내요 2012/12/20 488
198856 나꼼수팀들 도울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7 알려주세요~.. 2012/12/20 1,338
198855 없는 분들이 오히려 朴을 찍었네요- 지지율표 나와 있음 39 하늘 2012/12/20 3,407
198854 박근혜 당선축하 꽃다발을 준 아나운서의 남편이 해직기자 ㅠㅠ 9 차차 2012/12/20 3,542
198853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3 후레쉬맨 2012/12/20 649
198852 나이든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끼쳐요.. 18 ㄴㄴㄴㄴ 2012/12/20 2,300
198851 전 계속 다카키에 저항하는 좌파아줌마로 남을겁니다. 13 ... 2012/12/20 852
198850 표창원 교수님 2시~4시까지 프리허그 8 ** 2012/12/20 2,430
198849 그네 젊은시절 여행사진? 5 .. 2012/12/20 1,948
198848 세대간 지역간 갈등 3 ... 2012/12/20 600
198847 프리허그 3 도로시 2012/12/20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