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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마지막회 차마 들을수없네요..

.. 조회수 : 1,651
작성일 : 2012-12-18 21:41:11

그냥 안듣고 마지막이란 단어가 싫어서 안듣고 남겨둘레요..

같은시대 같이 고민하고 
같이 힘들어 하고
같이 웃고 
같이 떠들던 그시간들

눈에 눈물맺힐것같아 두렵네요
추억으로  마지막회 남겨둘까합니다

IP : 118.32.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8 9:43 PM (110.15.xxx.101)

    지금 듣고 있는데 ㅠ

  • 2. 포비
    '12.12.18 9:44 PM (14.52.xxx.110)

    저두요...
    마지막회 내용이 어떠한가요 ㅠ.ㅠ
    김어준총수의 씨바 이 유쾌한 외침과 웃음소리..
    음모론이던 뭐였던간에 그들 정말 수고했어요
    그들에게 박수를 힘껏 쳐줍니다

  • 3. 그들을 위해
    '12.12.18 9:49 PM (124.54.xxx.17)

    들으면서 같이 울었습니다.
    나꼼수 멤버들, 시대적으로 많이 고맙긴 했지만 개인적으론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울먹이는 그들의 마지막 인사를 들으니 함께 눈물이 나네요.

    그들이 자기 자리에서 행복할 수 있게 선거하란 전화 몇 군데 더 해 볼 용기를 냅니다.

  • 4. ㅜㅜ
    '12.12.18 9:50 PM (116.121.xxx.45)

    같이 그자리에 있는듯 울었어요. 우리가 뭐라고 그들은 이렇게까지 해줬나요....

  • 5. 넘마이 울었어요
    '12.12.18 10:01 PM (211.246.xxx.78)

    넘마이 울었어요. 주진우 기자 야그할때 소리내서 어엉~~ 얘들이 왜그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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