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강남역 유세에서 문후보님 뵈었습니다.

노란색기타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12-12-18 18:56:41
주말에 광화문 유세에 갔었지만, 가까이서 실제 모습을 뵌 것은 오늘 처음입니다.
문후보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느 듯...
문후보님 등장하실 때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들어서 압사당하는 줄 알았습니다.
운좋게 문후보님과 악수도 했구요. 
얼굴이 작으시고, 굉장히 맑고 깨끗한 인상이셨어요.
실제로 뵙고나니, 꼭 지켜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해지네요.
내일 투표 끝나는 시간까지 기도 많이 드리고, 주변에 투표 독려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일 저녁 때 아리랑 부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IP : 211.246.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요?
    '12.12.18 6:58 PM (121.165.xxx.189)

    얼굴 작으세요 진짜?
    왠지 이건 믿어지지 않는데요 ㅎㅎㅎㅎ
    굳이 얼굴 작지 않으셔도 되는뎅 ㅋㅋ

  • 2. 분당 아줌마
    '12.12.18 7:01 PM (175.196.xxx.69)

    제가 금방 이런글에 사진 올렸어요.
    실물이 사진보다 훨씬 더 나으세요.

    압도적으로 이겨서 이제는 저희들이 지켜드리고 싶어요.
    저 안철수님 뵙고 가려고 아직도 사무실에 있습니다.

    몸살이 나도 내일 하루 쉬면 됩니다.

  • 3. 아...
    '12.12.18 7:01 PM (211.201.xxx.173)

    얼굴까지 작으시면 너무 사기 캐릭인데요..ㅎㅎ

  • 4. 강남역 어디였나요?
    '12.12.18 7:15 PM (122.32.xxx.129)

    저 오후 1시부터 네시까지 지오다노 근처에 있었는데 어딘지 몰라서 못 갔어요..ㅠ.ㅠ

  • 5. 저도
    '12.12.18 7:16 PM (175.119.xxx.49)

    생각보다 작으시다고 생각 했는데 웃는 모습이 어찌나 선하신지...
    좀 과장 해서 후광이 비친다고 할까 ㅎㅎ

  • 6. ...
    '12.12.18 7:18 PM (211.204.xxx.3) - 삭제된댓글

    저에게만큼은 연예인과는 비교도 안되는 후광이 비췄어요 탄성이 저절로 나올만큼. 가까이서 뵈었을 때의 감격이란....

  • 7. 분당 아줌마
    '12.12.18 7:18 PM (175.196.xxx.69)

    11번 출구로 알고 있어요.
    강남역에서 행사하면 주로 거기서 해요.
    달님 유세도 낮에 거기서 했어요
    8시 반에 오신다던데 저는 낮에 무리했는지 그냥 뒤에서 머리수나 채우고 집에 가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954 문용린 교육감은 왜 당선이 되었을까요? 9 힘이 있어야.. 2012/12/20 2,035
198953 겨울방학에 토익이랑 토스 두개 다 준비하려고... 1 suny 2012/12/20 599
198952 시판 맛난 돈가스 추천해주세요 음식으로 허전함을 달래여합니다 우울꿀꿀 2012/12/20 570
198951 밤새 울었습니다 영국에서요 12 here 2012/12/20 2,222
198950 딸아이에게 부탁했습니다. 2 슬퍼요 2012/12/20 696
198949 쪽지 오류 나지 않으세요? 2 확인요망 2012/12/20 495
198948 우상화작업 12 꿀꿀 2012/12/20 1,864
198947 에궁 죄송~ 애들땜시 오븐기 함더 봐주세요~ (최종) 6 오븐기사야돼.. 2012/12/20 992
198946 절반의 국민들은 이명박정권을 용서한건가요? 18 그럼 2012/12/20 1,753
198945 긍정의 힘 1 잘된일 2012/12/20 613
198944 나꼼수 특히 주진우 기자 어떻게 도울까요? 13 지키자 2012/12/20 2,948
198943 그녀가 중산층70% 12 중산층 2012/12/20 2,598
198942 상식이 이기길바라시던 20~40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22 50대 초반.. 2012/12/20 2,810
198941 그래도 그래도..... 2012/12/20 434
198940 나꼼수 마지막편 다시 듣고있는데.. 5 홍이 2012/12/20 1,177
198939 대통령 됐으니 공약 잘 지키는지 두고 보게쓰 6 고딩맘 2012/12/20 603
198938 여러분 이 글 봐주세요. 2 끌어올립니다.. 2012/12/20 769
198937 성당에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이제는 2012/12/20 7,786
198936 수학정석은 몇학년용인가요? 1 ? 2012/12/20 1,170
198935 수퍼가서 맥주 한캔 사왔네요... 2 .. 2012/12/20 674
198934 표창원 교수님 좋아하신다면... 14 ㅇㅇㅇㅇ 2012/12/20 3,516
198933 박근혜 얼굴 보기 힘들어서 TV도 포털 사이트도 볼 수가 없네요.. 30 ... 2012/12/20 2,376
198932 우울증약 어떤가요? 3 걱정 2012/12/20 1,430
198931 마음은 심통한데, 집계약잔금때문에,, 좀 여쭈어봐요. 3 .. 2012/12/20 831
198930 약자를 위한 삶을 살아온 사람을 그 약자들이 배신때린거죠.뭐. 12 코코여자 2012/12/20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