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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강남역 유세에서 문후보님 뵈었습니다.

노란색기타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2-12-18 18:56:41
주말에 광화문 유세에 갔었지만, 가까이서 실제 모습을 뵌 것은 오늘 처음입니다.
문후보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느 듯...
문후보님 등장하실 때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들어서 압사당하는 줄 알았습니다.
운좋게 문후보님과 악수도 했구요. 
얼굴이 작으시고, 굉장히 맑고 깨끗한 인상이셨어요.
실제로 뵙고나니, 꼭 지켜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해지네요.
내일 투표 끝나는 시간까지 기도 많이 드리고, 주변에 투표 독려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일 저녁 때 아리랑 부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IP : 211.246.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요?
    '12.12.18 6:58 PM (121.165.xxx.189)

    얼굴 작으세요 진짜?
    왠지 이건 믿어지지 않는데요 ㅎㅎㅎㅎ
    굳이 얼굴 작지 않으셔도 되는뎅 ㅋㅋ

  • 2. 분당 아줌마
    '12.12.18 7:01 PM (175.196.xxx.69)

    제가 금방 이런글에 사진 올렸어요.
    실물이 사진보다 훨씬 더 나으세요.

    압도적으로 이겨서 이제는 저희들이 지켜드리고 싶어요.
    저 안철수님 뵙고 가려고 아직도 사무실에 있습니다.

    몸살이 나도 내일 하루 쉬면 됩니다.

  • 3. 아...
    '12.12.18 7:01 PM (211.201.xxx.173)

    얼굴까지 작으시면 너무 사기 캐릭인데요..ㅎㅎ

  • 4. 강남역 어디였나요?
    '12.12.18 7:15 PM (122.32.xxx.129)

    저 오후 1시부터 네시까지 지오다노 근처에 있었는데 어딘지 몰라서 못 갔어요..ㅠ.ㅠ

  • 5. 저도
    '12.12.18 7:16 PM (175.119.xxx.49)

    생각보다 작으시다고 생각 했는데 웃는 모습이 어찌나 선하신지...
    좀 과장 해서 후광이 비친다고 할까 ㅎㅎ

  • 6. ...
    '12.12.18 7:18 PM (211.204.xxx.3) - 삭제된댓글

    저에게만큼은 연예인과는 비교도 안되는 후광이 비췄어요 탄성이 저절로 나올만큼. 가까이서 뵈었을 때의 감격이란....

  • 7. 분당 아줌마
    '12.12.18 7:18 PM (175.196.xxx.69)

    11번 출구로 알고 있어요.
    강남역에서 행사하면 주로 거기서 해요.
    달님 유세도 낮에 거기서 했어요
    8시 반에 오신다던데 저는 낮에 무리했는지 그냥 뒤에서 머리수나 채우고 집에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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