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가 이긴다면,,,

ㅇㅇㅇ 조회수 : 2,557
작성일 : 2012-12-18 10:18:20

이명박때도 그렇고,,,


정직하게 법을 지키며 살라고,,,,,


자식들한테 말할수 있을까요???

여론조작을 하든 사기를 치든......


승리는 어쨌든 그들이 가져가는걸 본다면,,


저또한 정직하게는 못살거 같아요.

아이들이 정직한 세상을 살아갈수 있도록,,,꼭 주위에 알려주세요.

하루전날이라 맘이 진정이 안되네요..

===============

근데 좀전에,,대구에 친정엄마께 9시30분에 mbc김정남 사건 요모조모얘기하고 꼭 보시라했는데,,

방송안된건 다행이지만,,,엄마가 허튼소문이라고 제말하는거 이제 안들으실까 겁나네요.ㅎㅎㅎ

 

(덧붙임)

 

제가 김정남 얘기 막 하니까 울엄마왈...

 

야야....김정남 아들이 그렇게 이쁘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김정남 아들얘기에 빵터졌네요.

 

 

IP : 114.201.xxx.7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근혜 되면
    '12.12.18 10:20 AM (125.177.xxx.83)

    우리 어렸을때 국민교육헌장 달달 외우고 아침마다 새벽종이 울렸네 노래에 잠깨는 건가요
    옛날에야 단독주택이고 동네 스피커로 노래 나왔다지만 요즘은 다 아파트 생활인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새마을 노래 트는 거임? 이래저래 홀랑 깨는구나....

  • 2. 첫댓글님....ㅋㅋ
    '12.12.18 10:21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아파트 집값 떨어지는 소리가 우수수수수수수~~~~~~~

  • 3. 이산가족되는거죠, 우리집은
    '12.12.18 10:23 AM (203.247.xxx.20)

    남동생이 여름 내내 그랬거든요.

    독재자의 딸이 되는 꼴을 보면서는 못 산다고.
    박근혜 되면 난 이민 가, 누나.
    그리고 이 놈의 땅에 다신 안 와. 그런 걸 대통령이라고 뽑는 나라에 사는 사람들도 버릴 거야.

    우리 집은 이산가족 돼요 ㅠㅠ


    정말 절대 안 되는 일인데,
    하루 앞이 되니 진정이 안 되고,
    너무 떨려요.

  • 4. 박근혜가
    '12.12.18 10:23 AM (125.177.xxx.83)

    해외순방 다녀오면 새벽부터 공항 근처 중고등학교 학생들 동원돼서 태극기 흔들고요~

  • 5. 음..
    '12.12.18 10:24 AM (218.234.xxx.92)

    5년간 어디 해외에 나가 있고 싶어요..

  • 6.
    '12.12.18 10:26 AM (119.194.xxx.126)

    새벽종이 울렸네.....노래 들으면서 새벽청소 나갔었는데...
    잠이 많은 초등생들에게 새벽6시 청소는 죽고 싶을만큼 괴로웠어요

  • 7. --;
    '12.12.18 10:30 AM (218.156.xxx.49)

    그네가 대통령이 된다면 제가 끔찍히도 싫어하는 구한말이 반복될거 같아 정말 미치도록 싫어요
    그나저마 엄마가 전화해서 1번찍으라고 강요하시네요.. 엄마성격알아서 설득은 안하고 1번은 안찍는다고했어여

  • 8.
    '12.12.18 10:32 AM (203.248.xxx.70)

    가지가지도 한다

    다 소신것 찍으면 될것을...

    다른 사람도 생각이라는 걸 합니다

  • 9. ...
    '12.12.18 10:35 AM (220.72.xxx.168)

    우리 중의 상당수가 의도하지 않은 의사, 열사, 투사가 될지도 몰라요.

  • 10. 가지가지
    '12.12.18 10:39 AM (221.146.xxx.243)

    선동하는 방법도 참 다양하게 가지가지 한다.
    그래 누가되든 반대하는 사람 다 없어지던지 나가라.
    맨날 쌈질하는 나라꼴 더 이상 보기 싫다.

  • 11. 아기자동차 뿡뿡이
    '12.12.18 10:42 AM (124.5.xxx.39)

    전 상상도 하기 싫은데 솔직히 지금 가슴이 두근거리고 혼자 "잘 될거야." 이러고 있어요.^^
    전 지난 5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또 다시 그런 5년을 맞이한다는 건
    정말 상상하기 어려운 지옥과도 같은 삶이 될 거 같아요.
    예전 노무현전대통령 선거 때처럼 출구 투표율 보고 젊은이들 뛰쳐나온다고
    연세 드신 분들은 내일 투표도 늦게한대요.

  • 12. 나무꾼
    '12.12.18 10:43 AM (218.157.xxx.201)

    ㅎㅎㅎ제가 공항 입구 송정 초등 학교 다엿어요 50년도 .
    외빈이나 이승만 지나가면 학교앞 길가에 서서 테국기
    흔들기 사역 했지요 6년동안 어던땐 거의 매일 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어린마음에 공부안하고 나가서 노는거 좋았어요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죄송합니다

  • 13. 그렇게 되면
    '12.12.18 11:08 AM (221.140.xxx.12)

    주재원이나 기타등등 해외로 나가 살 수 있는 여건이 되시는 분들 엄청 부러워하겠죠.
    저는 죽으나 사나 이 땅에 살아야 되기 때문에 닭녀 되는 것만은 사생결단 막아야 합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시계를 거꾸로 돌릴 수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940 ㅅㄴㄹ, 확실한 건 10년이면 없어질 당이라는 겁니다. 9 미래 2012/12/21 1,606
196939 이제 네거티브 말고 포지티브로 방법을 바꾸면 어떨까요? 13 마음을 추스.. 2012/12/21 1,113
196938 혹시 박근혜가 민영화는 흑색선전이라며 민영화 안한다니 마음이 놓.. 6 개뻥 2012/12/21 1,859
196937 근데,광주애들은 왜일케 공부를 잘하는거예요?몇년째 수능 평균1위.. 13 가키가키 2012/12/21 2,823
196936 민주통합당이 진보? 10 희망 2012/12/21 567
196935 참여연대 후원 어떤가요? 5 참여연대 2012/12/21 552
196934 5개국어 진짜예요? 35 머털이 2012/12/21 4,556
196933 소심한 복수,,,,,,^^;;;; 5 바다네집 2012/12/21 1,890
196932 파리바게트(제과점)는 어떤 빵이 맛있나요? 5 빵순이 2012/12/21 1,681
196931 친구 삭제하려면?? 1 카카오톡 2012/12/21 490
196930 광주 맛집 정보나 전라도 음식 공유해요!!! 19 눈온다 2012/12/21 5,472
196929 조심스레 한마디.. 5 흠ㅂ 2012/12/21 1,023
196928 영화 추천 스윙보트 뒷북 2012/12/21 377
196927 그나저나,김어준총수 주진우,돼지..진짜 삶의회의를 느낄듯.. 14 가키가키 2012/12/21 3,230
196926 법륜스님의 힐링 법문_야권지지자들에게 하는 말도 있음 3 힐링필요해 2012/12/21 1,312
196925 TK는 따로 나라 파서 나가면 안되나요? 21 ... 2012/12/21 1,826
196924 문재인과 지지자들 힐링 서명 프로젝트 제안 참맛 2012/12/21 666
196923 꿈해몽 해주시면 진심으로 복받으실꺼에요 ^^ 4 RNagoa.. 2012/12/21 716
196922 이 와중에..우리 오크여사는.. 4 어쩌냐.. 2012/12/21 1,831
196921 법쪽에 계신분들께 조언부탁드려요 의지 2012/12/21 397
196920 [속보] 198일째 농성 중이던 한진중 복직노동자 목매 숨져 42 믿음 2012/12/21 5,156
196919 호남 농산물 인터넷 장터에요~ 25 00 2012/12/21 2,102
196918 초록색 청양고추를 말리면 빨갛게 되나요?? 1 청양고추 2012/12/21 2,917
196917 아버지와 딸의 감동적인 문자 ㅠ.ㅠ 7 2012/12/21 2,456
196916 전 문재인 개인보다는 민주당쪽 찍는 사람입니다 24 냉정한지지자.. 2012/12/21 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