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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대학 때 표창원교수님 특강오셨던 기억이나네요~(잡담....)

냐아~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2-12-18 09:29:26
성과 관련된 수업 특강 오셨었는데..
주제가 데이트강간이었을겁니다. 십년전정도니 아직 데이트강간이 크게 이슈되지 않았을때죠.
한참 하는 중(으응?)에도 여자가 '노'라고 하면 그만 두어야 한다며,
남자들이 달아오르면 그만 둘 수 없다고 시작하면 끝까지 할 수 밖에 없다는 건 거짓이고 핑계라 하셨죠.
본인도 와이프와 하다가 빼야되면(??) 뺀다며... (그 당시에 약간 충격적...ㅜㅜ)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시는데 쩝~ 암튼 남학생들에게도 그러니 여자가 싫어하면 어떤순간(?)이라도 멈추라며...
여학생들도 싫으면 싫다고 이야기해야한다고 하셨어요.
외국에서는 한참 삽입중에 여자가 싫다고 했는데 남자가 무시해서 강간으로 기소된 사례도 있다면서...
암튼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결정권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을 권리?)에대해 생각해 본 계기가 되었네요.
그리고 그 뒤로 티비에서 보면 괜히 반갑다는....^^;;;
어제도 약간 흥분 하신거 같았지만 멋졌어요~
IP : 116.37.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8 9:31 AM (110.47.xxx.18)

    역시 강의 내용도 멋있으시네요

  • 2. 진짜
    '12.12.18 9:35 AM (175.115.xxx.106)

    데이트 강간 많이 일어나지 않나요? 그러다가 신고하면, 너도 좋아서 했잖냐고 나온다죠.

  • 3. 냐아~
    '12.12.18 9:41 AM (116.37.xxx.17)

    표교수님 수업 내용은 같이 방에 들어갔어도 하기 싫어질 수 있다는 것을 남자든 여자든 서로 인정해줘야 한다는 거였어요. 남자들이 네가 분위기 만들어놓고 이제와 빼느냐 너도 좋아서 그런거 아니냐 내가 여기까지 흥분했으니 방법이 없었다. 이런 모든말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 일축하셨죠. 그 어떤 상황에서도 그만둘 수 있다며... 그러니 굳이 분위기 깨기 싫어 여자가 응해주는 상황도 없어져야 하겠죠.. 그리고 데이트강간(부부사이도..)도 좀 더 강력하게 처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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