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ㅠㅠ- 
				'12.12.18 2:56 AM
				 (124.5.xxx.172)
				
			 - 전 어제도 밤샜어요.ㅠㅠ
 지금 눈밑이 완전 줄줄 흘러내려요.
 이게 지금 무슨 짓인지 싶지만 정권교체를 위해선 할 수 있는 건 해야죠.
 3차 토론 봤잖아요.  어유~~~`
 이젠 욕도 하기 싫네요.
 
- 2. 아 ㅠㅠ- 
				'12.12.18 2:56 AM
				 (218.38.xxx.47)
				
			 - 저 11시쯤 잠 들었다가 조금전에 일어나서 밀린 글 보고 왔거든요~
 눈물 나는 글들 많았는데, 아침에 눈 부을까봐(-.-) 꾹 참고 있었는데,
 이 글 읽자마자 눈물이 주르륵 ㅠㅠ
 
 2012년 민주국가인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게 맞나 싶네요 ㅠㅠ
 
- 3. ...- 
				'12.12.18 2:58 AM
				 (128.103.xxx.140)
				
			 - 저도 길거리에 나가서 제발 새누리당은 안된다고 만세를 외치고 싶습니다. 절규하며... 
- 4. ..- 
				'12.12.18 3:00 AM
				 (116.32.xxx.136)
				
			 - 그래도 세상 달라져서 우린 편하게 침대에 누워서 클릭질만 하면 독립운동이 되니 얼마나 좋아요...@_@ 
- 5. ...- 
				'12.12.18 3:00 AM
				 (128.103.xxx.140)
				
			 - 새누리당이 지금이라도 역사에 사죄하는 마음으로 정정당당하게 선거를 치뤄졌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보기에 모범이 되길 바랍니다... 
- 6. ..- 
				'12.12.18 3:00 AM
				 (93.130.xxx.205)
				
			 - 심정이야 이해가지만 진짜 그분들처럼 목숨까지 걸고 특히 여자인 제가 유관순 열사처럼 온갖 치욕 당하면서
 이 마음 지킬 수 있었을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분들께 더 죄송한 마음이 들고..나꼼수한테도
 너무 미안해서 방송 듣기가 부끄러울 정도예요. 우리 이번 선거철에 가졌던 마음 평생 잊지맙시다.
 
- 7. 콩콩이큰언니- 
				'12.12.18 3:05 AM
				 (219.255.xxx.208)
				
			 - 저도 사실.........부끄러워요...그 분들과는 차마 비교자체를 못하겠어요.
 그리고 나꼼수에게도 너무너무 미안하고 고맙고....뭐라고 말 하기 힘들어요..ㅠ.ㅠ
 
- 8. 끌레33- 
				'12.12.18 3:06 AM
				 (203.132.xxx.105)
				
			 - 오 ...진짜  저번에  이번 대선은 한일전이란 사람들이 있던데
 
 원글 님 글을 보니 더욱 그런 마음이네요...우리 모두 힘내요...저는 그리고 김정남 건이 터지든 안 터지든
 
 내일 꼭 친구들에게 다시 전화하려구요 ....정말  꼭 이기고 싶네요 ㅠㅠ
 
- 9. 그러게요- 
				'12.12.18 3:08 AM
				 (180.69.xxx.105)
				
			 - 뼈와 살이 타는 요즘입니다 
 피는 들끓고요  ㅠㅠ
 
- 10. ....- 
				'12.12.18 3:08 AM
				 (125.142.xxx.87)
				
			 - 우리는 인터넷,sns, 심지어 가정에 전화도 없던 시절 3.1 만세 운동을 한 후손이에요.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그깟 친일파놈들 우리한테 쨉도 안돼요!!
 
- 11. 전- 
				'12.12.18 3:09 AM
				 (121.162.xxx.47)
				
			 - 요즘 할아버지께 징징거리고 있어요..
 모든 걸 다 바쳐 지키려고 하셨던 조국인데..
 이대로 망가지게 하지 말아달라구요..
 그리고 너무 죄송해요..
 
- 12. ..- 
				'12.12.18 3:17 AM
				 (116.39.xxx.114)
				
			 - 10년전 노무현 대통령 당선 당시의 그 분위기와 똑같아요
 제가 좀 오래된 노빠라....ㅋㅋ그때도 지금처럼 동동거리며 밤 새고 난리였는데...
 지금이랑 분위기 똑같고..헌데 그 상대가 몽준이에서 쥐새끼로 바뀐것만 빼구요
 그때보다 더 힘든 싸움 같아요. 그땐 그래도 김대중대통령님이 계셔서 국가기관이 난리치진 않았는데 ㅠㅠ
 우리가 이렇게 으샤으샤하면 이겨요..그때도 이렇게 이겼었거든요
 
- 13. 음- 
				'12.12.18 3:27 AM
				 (175.114.xxx.118)
				
			 - 원글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감히... 감히....비교할 수 있는 일일까요 ㅠㅠ
 학업 직장 다 접어두고 길거리에 나가 선거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집안에서 모니터 보면서 발 동동 구르는 건데요.
 나꼼수쯤 되어야 독립운동이죠 ㅠㅠ 전 부끄럽네요...
 꼭 문통 만들어서 세월을 되돌리자구요...
 ㅇㅁㅂㄱㅎ 로 이어지면 미쳐요 내가..속 터져서 못살 거에요 ㅠㅠ
 
- 14. ..- 
				'12.12.18 3:36 AM
				 (93.130.xxx.205)
				
			 - 저도 이건 비교할 수 없는 정도일거라고 생각해요. 집에서 날 새가며 그리고 밥도 제대로 못먹으며
 인터넷으로 이러고 있는거...이것도 우리의 최선이기는 하지만 감히 목숨 걸고 독립운동하셨던
 분들과 비교하기는 스스로 부끄러움이 많네요. 그렇다고 우리가 하는 일이 가치없는건 또 아니지만요.
 게다가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지금 어떻게 살고있는지를 생각하게되면 아휴..진짜 독립운동하겠다는
 사람 몇이나될지...선뜻 그정도는 나도 할 수 있다고 말 못하겠는 제 자신이 미워질정도네요.
 원글님 글쓰신 의도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 15. ....- 
				'12.12.18 4:16 AM
				 (112.148.xxx.235)
				
			 - 윗덧글. 알바들 밤중에 고생이 많구나-_-;; 
- 16. 아자아자- 
				'12.12.18 5:15 AM
				 (69.123.xxx.211)
				
			 - 저는 현재 미국에 거주중인데요...뭐 거의 이게 현실인가 할 정도입니다.
 살림 포기한 지  오래됐구요. 지금 머리도 완전 산발입니다.
 표창원교수님 동영상보고 샤워 좀 할라하니...바로 김정남 터져주시고...아!!! 제 삶이 왜 이렇게 됐나요?
 여기 미국에 사는 미씨님들이 지금 자발적으로 다음 네이버에  나꼼수 김정남 검색어에 넣고 계세요.
 아!!!나라걱정 좀 안하고 살고 싶어요.
 
- 17. ....- 
				'12.12.18 7:30 AM
				 (175.119.xxx.247)
				
			 - 개표부정 쯤,,눈 뜨고 얼마든지 할 놈들입니다.......지금 모여있는 투표함,,
 그게 과연 안전할 지...국민들이 이런 걱정까지 하며 살고 있는 대한민국 2012년,,,이게 정말,,,!!!!!
 
- 18. 조약돌- 
				'12.12.18 7:37 AM
				 (1.245.xxx.177)
				
			 - 헐.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독립운동은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일신을 평안을 넘어 가족까지 방치하고 죽음을 각오하고 한 일인데. 이걸 동일시 비교하다니. 
- 19. ...- 
				'12.12.18 8:46 AM
				 (218.234.xxx.92)
				
			 - 독립운동가들이 목숨걸고 할 때, 일본의 앞잡이로 더 잔인악랄하게 동족을 고문하고 수탈한 사람들이 
 같은 민족이었죠. 그 친일파들하고 같은 거에요. 그러니까 상식이 안통하는 게 이상하다 여기는 분들 많은데,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들은 어느 시대에나 있었어요.
 
- 20. 암요- 
				'12.12.18 10:32 AM
				 (114.200.xxx.253)
				
			 - 컴퓨터가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국정원여직원 보다는 훨씬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ㅋㅋ
 82회원님들 애국심에 무한감사드립니다.
 양이 사자가 되는 그날까지...투표하겠습니다.
 드라마한편 만들어도 될만큼 드라마틱합니다.
 
- 21. ㅊㅊ- 
				'12.12.18 11:33 AM
				 (122.153.xxx.203)- 
				 -  삭제된댓글
 - 상대가 정상세력이 아닌지라 정말 사활을 걸고 기도하게 되네요. 아 부디.. 양심있는 세력에 의한 정상국가 수립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