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영어 문법 과외에 대해 좀 질문드려요

바이올렛 조회수 : 1,783
작성일 : 2012-12-17 18:09:18

중1 여자아인데-    예비중 2 

내신성적은 꾸준히   95점근처 나와요    100점은  어려운지....

학원에선  꽤  상윗반이고요    근데 학원샘이   항상 문법이랑  어휘가  부족하단 소릴 하시고

학원  교재가 너무 어려워서   -  탭스 토플을 같이 해요

당분간   쉬기로 하고   친구에게   과외샘을 소개받았어요  -  외고 출신  스카이 대학생 샘,   

상담을 하는데   실력은   있는편이라면서   원어 책으로   영문법 진도를 나가자고 하시네요

저는  한국어 문법책을 나갔으면  했는데  하니까    얘 정도면 영어문법에 익숙해서   그냥 쭈욱 나가고  내신때만  한국문법을 하는게 나을거라고  하면서요 

우선을 그리 하기로   했는데...  잘 한건지  모르겠어요 

고등까지 생각하면   한국영문법도   한번  정리 해야 할거 같은데..-  아무리  애들이  영어를 잘해도  학교 내신은  아직도  우리때처럼     문법을 배우니까  용어 자체나  문제 풀이를    어려워 하더라고요   

다음 겨울방학에   그리 하고 지금은 그냥  영어로 해도 될까요? 

 

IP : 110.14.xxx.1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28
    '12.12.17 6:52 PM (58.231.xxx.6)

    괜찮은 제안입니다. 꾸준히 원서로 공부하고 난 다음 중3때 한국식 문법교육 해줘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자녀분이 원서로 아~주 꾸준히 테스트 봐가면서 해야한다는게 꼭 필요한 전제입니다.

    그렇게 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주구장창 한국문법서를 달달 외우게 하고 독해를 곁들이는게 고등내신대비

    에 효과적입니다.

  • 2. 문법
    '12.12.17 6:55 PM (222.117.xxx.122)

    학교나 학원 수업시간, 자습서, 각종 교재의 해설서 전부 한국문법용어를 사용하므로
    이왕 문법수업 하실거면 한국어 문법수업을 하세요.
    2학년 1년 동안이나 문법용어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다면
    수업을 들어도 선생님의 설명을 100%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교재를 읽으며 공부를 해도 100%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게 됩니다.
    아이가 답답해 할게 뻔한데 일부러 자초할 이유는 없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721 베이킹 또 여쭤 봅니다. 5 베이킹 2012/12/18 814
195720 오늘도 나갑니다. 16 분당 아줌마.. 2012/12/18 2,094
195719 하나로마트 양재 절임배추 20킬로 지금 얼마인가요? 6 미즈박 2012/12/18 3,238
195718 우와....진짜 무섭네요....ㅠ 14 ㅠㅠ 2012/12/18 5,527
195717 새벽에 이런 문자를 받았어요 3 이런 2012/12/18 2,257
195716 새마음 운동에서 새마음 포럼까지 베타 2012/12/18 1,381
195715 일베충 58.236. xxx.150 집은 부산? 2 세스코 2012/12/18 1,017
195714 납치강간후 돌로 사람 죽여도 무죄라는 문재인 6 유능한변호사.. 2012/12/18 4,331
195713 국민과 똑닮은 대통령 진정한 보수.. 2012/12/18 633
195712 우와.. 표창원 교수님 멋지네요. ^^ 17 라일락하늘 2012/12/18 3,992
195711 막판 오늘 사형제로 미나봐요 주위 아줌마 여성표 단속합니다 4 ... 2012/12/18 1,574
195710 이번 투표하면 돈버는거 맞네요. 3 두달 할인 2012/12/18 1,212
195709 긴급-박근혜문용린등 보수진영,민주진영 문재인이수호 죽이기총공세 4 기린 2012/12/18 2,306
195708 천안역이나 온양근처호텔 어디없을까요 가족이 묵을만한 4 부산서 여행.. 2012/12/18 2,614
195707 인테리어업체에서 퇴짜맞았어요 17 차표한장 2012/12/18 4,562
195706 12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6 세우실 2012/12/18 1,251
195705 금방 뉴욕여행관한글 제 실수로... 미국뉴욕여행.. 2012/12/18 1,045
195704 올랜도와 마이애미 잘아시는분들께 여쭙니다 5 여행 2012/12/18 4,234
195703 선거때 북풍을 이용하는 거 오래됐죠. 4 흔들리는구름.. 2012/12/18 1,147
195702 청담동 건영아파트 저렴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3 아파트 2012/12/18 8,847
195701 어린아이들도 알고 있다. 3 흠... 2012/12/18 1,237
195700 이이제이 3 편 노무현 4 ... 2012/12/18 1,368
195699 나꼼수 대응위해 심야 녹음중 4 사격 2012/12/18 3,032
195698 터졌네요. 호외 10 후아유 2012/12/18 18,624
195697 옛날 독립운동 하셨던 분들 심정이 이해갑니다. 20 ㅠㅠ 2012/12/18 3,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