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육영수여사

솔향기 조회수 : 4,563
작성일 : 2012-12-17 14:42:02

 

내가 생각하는 육영수여사님은 참으로 인자하고 자애롭고 현명하신 분인데......

아닌가???

저런분의 딸들과 아들은 어찌 하나같이 다들 저 모냥일까?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께서 자녀교육을 잘 못 하셨나?

 

아님 유전자를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것 모두를 받았나?

어머니를 닮은 자식이 하나도 없으니...ㅠㅠ

 

오호~~~애재라 통재라!!!!!!!!!!!!!

IP : 124.28.xxx.25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7 2:42 PM (118.32.xxx.3)

    여사? .................

  • 2. ..
    '12.12.17 2:43 PM (119.71.xxx.179)

    님이 잘못 알고 계신거

  • 3. 저도 쇠뇌
    '12.12.17 2:45 PM (184.148.xxx.152)

    저도 어려서 육영수여사라고 쇠뇌가 돼서 아직도 여사가 저절로 ㅠㅠ

    하옇든 그당시를 살았던 사람이라면 다 여사를 저절로 붙일거라는

    이게 바로 쇠뇌인거 같아요

    그리고 그녀가 자상한 우리의 국모로 기억하지요

    그게 전부 쇠뇌였을텐데...

  • 4. 솔향기
    '12.12.17 2:47 PM (124.28.xxx.253)

    그럼 육영수여사가 훌륭한 분이 아니란 말이네요? 어릴 때 쇄뇌당한 건가요? 참~~~

  • 5. 자식을 보면
    '12.12.17 2:47 PM (211.33.xxx.119)

    그 부모를 알 수 있죠. 부모 두분 중 한 분이라도 반듯하다면 자식이 셋다 저 모양일 수 없는거죠

    티비에만 나왔던 모습 그걸로 그 사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 6. 솔향기
    '12.12.17 2:49 PM (124.28.xxx.253)

    내가 어릴 때라 잘 몰랐엇네요? 그렇군요...ㅠㅠ

  • 7. 박정희 머리 좋았단 것도 이미지조작에요
    '12.12.17 2:51 PM (223.222.xxx.23)

    박정희 육영수 두 사람 다 학업성적은 하위권...
    군인기질과 야망의 화신이었던 박정희가 일본육사 들어간 후 일취월장 한 거죠.
    부모가 둘 다 머리 좋은 것과는 거리가 아~~~주 먼 사람들입니다.

  • 8. 소나무6그루
    '12.12.17 2:52 PM (58.87.xxx.208)

    그냥 목이 길어서 한복이 잘어울리고 우아해보였을뿐 ............................

  • 9. phua
    '12.12.17 2:55 PM (1.241.xxx.82)

    전처 소생인 큰 딸은 절대 같이 밥을 못먹었다고 들었어요.
    대학도 안 가고 고등학교를 졸업 하자 마자 시집 보냈다구...

  • 10. 예전만큼은
    '12.12.17 3:00 PM (125.131.xxx.42)

    저희 할아버지가 장성이이서 대통령 일가가 진해에 휴가 내려오면 할머니도 시다바리 했는데
    육영수 여사도, 소녀시절의 박근혜도 차가운 성격이었데요.
    책에서 읽은바에 의하면 원래 갑부 딸이라서인지 돈 욕심은 별로 없었다고..

  • 11. 뼈속까지 친일집안
    '12.12.17 3:02 PM (211.207.xxx.228)

    다카키 마사오
    육영수 아버지 친일갑부

    이번에 굿 사진도 보니 일왕제복과 동일한 옷으로 차려입은 사진이 초상화더군요. ㅠ

  • 12. 네거티브근절
    '12.12.17 3:02 PM (210.105.xxx.118)

    여기 경찰에서 연락 받으실 분들 많으시네.
    박그네만으로도 깔 거 충분할텐데?

  • 13. 네거티브
    '12.12.17 3:05 PM (211.33.xxx.119)

    너 좀 꺼져

  • 14. 럭키№V
    '12.12.17 3:06 PM (119.82.xxx.91)

    깔 거 많은지는 아나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솔향기
    '12.12.17 3:08 PM (124.28.xxx.253)

    아~~~국민을 이렇게 바보를 만들다니......육영수씨가 그런 녀자 였구먼..이런~~~

  • 16. 육영수
    '12.12.17 3:09 PM (125.177.xxx.83)

    부친 육종관이 99칸 짜리 부자라던데 무슨 일을 해서 부자인 거죠? 양반 출신은 아니죠?

  • 17. 어머
    '12.12.17 3:09 PM (125.177.xxx.83)

    깔 거 많은지는 아나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8. 윗님
    '12.12.17 3:17 PM (125.177.xxx.83)

    미워하는 게 아니라 싫어하고 혐오합니다. 미워하는 거와는 안드로메다급의 거리가 있는 감정이죠~

  • 19. 빙구
    '12.12.17 3:33 PM (125.177.xxx.30)

    네거티브근절
    '12.12.17 3:02 PM (210.105.xxx.118)
    여기 경찰에서 연락 받으실 분들 많으시네.
    박그네만으로도 깔 거 충분할텐데?

    네거티브근절
    '12.12.17 3:11 PM (210.105.xxx.118)
    이 글은 전체화면 스크린샷 완료.
    아무리 미워도 이건 아니지 ....

    어디서 협박질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66 주식 고수님, 고견 부탁합니다. …. 13:02:03 40
1772465 네이버에 물리신분 1 ... 13:01:29 50
1772464 김건희 "보석허가시 전자장치 부착, 휴대폰 사용금지 모.. 8 ㄷㄷ 12:58:16 289
1772463 민들레뿌리가 혈액암에 좋다는데 ㄱㄴ 12:55:19 107
1772462 신세계V, 갤러리아몰에서 같은 물건 가격이 다른 이유 아실까요?.. 1 차이가 뭘까.. 12:53:49 76
1772461 카이스트 총학생회장과의 대화 ../.. 12:53:13 131
1772460 배당금 분리과세 1900억 세수 감소. 12 .. 12:52:59 127
1772459 50대인데 우리땐 수능 혼자 갔었죠? 6 ㅎㅎ 12:51:45 248
1772458 전업주부가 진짜 대단한게 8 ... 12:47:58 803
1772457 부녀의 탱고. 저를 울렸어요 ㅜㅜ ... 12:45:11 234
1772456 오늘 아름다운 가게에 옷 14점 낼 건데요. &ㅂ.. 12:43:37 198
1772455 낼 시험인 울 아들과 점심먹고 들어왔어요.. 1 .. 12:42:53 361
1772454 한섬 온라인몰 구매 .. 12:37:53 247
1772453 자궁내막증 명의 아시는 분 계세요? 5 apple 12:37:52 255
1772452 고3아들..친구들 메모 dlb 12:37:22 341
1772451 아들들 엄마랑 눈마주칠 때 표정보세요 3 하루만 12:36:52 770
1772450 치욕적인데...병원을 가야겠죠? 7 ㅡㅡ 12:36:19 1,059
1772449 대구수목원 국화축제 다녀오신분 12:36:14 78
1772448 ISA 절세금액 확인 해석 좀 부탁드려요 무식자 12:35:11 90
1772447 치즈스틱, 콜라먹고 갑자기 위경련이... 3 ㅇㅇ 12:26:00 283
1772446 그녀의 문자 수위가 높아 방송불가 2 ㅇㅇ 12:25:37 1,259
1772445 샌드위치가 먹고 싶은데 서브웨이?만들어먹기? 5 ... 12:21:45 440
1772444 재수생 내일 두번째 수능봅니다 2 수능 12:21:09 323
1772443 명절날 남편은 자고 있는거 꼴보기 싫어요. 9 시댁 12:17:34 587
1772442 전 한 겨울에도 버버리 패딩 하나로 충분해요 6 12:14:51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