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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이 울꺼 같아요.

19일날 조회수 : 2,987
작성일 : 2012-12-17 02:29:26
19일날 투표결과가 끝나면
결과가 이렇든 저렇든 저 정말 하염없이 울꺼 같아요..
ㅁㅈㅇ이되면 그동안의 한이 풀린거 같아서 꺼이꺼이 울고..
ㅂㄱㅎ가되면 이나라의 앞날이 어찌될지 막막해서 목놓아 울고요..
아무튼 며칠 안남은 투표일 생각에 오늘도 잠을 못 이루네요..
IP : 61.101.xxx.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맘
    '12.12.17 2:31 AM (219.255.xxx.42)

    저도 지금 잠도 안오고 내 아들 수능 발표 기다리는 것 보다 더 초조해요..우리 보여 줍시다,,국민 무서운걸

  • 2.
    '12.12.17 2:31 AM (183.96.xxx.195)

    그냥 무덤덤했는데 뭐 일찌감치 정해기도 했고 근데 토론보고 심장떨리기 시작했어요. ㅠㅠ

  • 3. 저는...
    '12.12.17 2:32 AM (211.201.xxx.173)

    벌써 며칠째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얼른 승리의 그 날이 되기를...

  • 4. ...
    '12.12.17 2:33 AM (119.71.xxx.179)

    투표시간 50여시간 남았네요~~~~

  • 5. 소통
    '12.12.17 2:39 AM (116.125.xxx.16)

    저도 이번 토론보고 더..너무너무 절실히 깨달았어요...절대로 정권을 넘겨줘서는 안된다고....정말 이메가보다도 더한 불통의 끝을 보게되리라는 두려움이...ㅠㅠ 우리 끝까지 힘내자구요!!!!

  • 6. 하고나서
    '12.12.17 2:49 AM (1.242.xxx.106)

    저는 내일 부터 닭 요리 준비해서 ..

    수요일날 닭 .저기 음. 요리 .음 잘해서 합의해서 쐬주 한잔 하면서 .

    방송 볼려구요. 기쁨의 눈물을 기대하며.

  • 7. ...
    '12.12.17 2:49 AM (218.186.xxx.254)

    저도 온통 머릿속이 이 생각이에요.
    정말 꼭 이루어져야 하는데...

  • 8. 하고나서
    '12.12.17 2:57 AM (1.242.xxx.106)

    나는 일단은 .

    요리를 잘 . 잘 .잘 . 잘 . 할꼬야

    잘 . 잘 .잘 . 잘 . 할꼬야

    잘 . 잘 .잘 . 잘 . 할꼬야

    잘 . 잘 .잘 . 잘 . 할꼬야

    내가 요리 잘한다는대 왜 와이 지롤 들이야

    나는 닭이야

  • 9. 긍정이 필요해요.
    '12.12.17 5:41 AM (124.5.xxx.46)

    무조건 된다. 된다. 된다. 된다.
    이렇게 주문을 외우는 거예요.

  • 10. 부정선거만
    '12.12.17 6:53 AM (203.236.xxx.21)

    아니면 분명히 승리하리라 봅니다.

  • 11. 상상하기싫지만,
    '12.12.17 7:23 AM (203.247.xxx.20)

    만에 하나 이기지 못 한다면,
    정상적인 과정이 아니었음이 분명하니 믿을 수 없어 분노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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