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론회, 수녀님 트윗 빵빵 터집니다

깍뚜기 조회수 : 13,069
작성일 : 2012-12-16 21:46:58
트윗 알티 보다가 빵빵 터졌네요.
막 열받다가 잠시 릴렉스~~


"아 수년데 이거 보다가 부처님 될 거 같아 ㅠㅠ"



수녀님 지못미;;;
IP : 124.61.xxx.8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하
    '12.12.16 9:47 PM (121.136.xxx.107)

    어쩜 좋아요

  • 2. 쓸개코
    '12.12.16 9:47 PM (122.36.xxx.11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 기린
    '12.12.16 9:47 PM (59.3.xxx.231)

    그리고 또하나 중요한 선거가 있는데 12월 19일 대통령선거일에 서울시 교육감 재선거도 있습니다

    정부 여당과 보수수구 세력들이 자신들의 눈에 가시인 진보교육감인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에게 별희안한 이유를 들어서 곽노현교육감을 물러나게 하고 이번선거에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보수성향의 교육감을 세울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서울시 교육감 재선거는 정부 여당의 입맛에 맞는 보수수구성향의 문용린 후보와 민주진보 개혁성향의 이수호 후보등 두명이 출마한답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어떻게 해서든지 자신의 입맛에 맞는 보수수구성향의 문용린 후보가 당선되기를 원하고 또한 당선시키기위해서 어떤수단과 방법도 다동원하겠지요

    위의 두후보는 대통령후보로 따지본다면 문용린후보는 박근혜쪽 성향이고 이수호 후보는 문재인쪽성향으로 볼수 있습니다

    문용린후보는 현재 박근혜대선후보를 지원하는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 위원회 부위원장이고, 학습지회사 대교의 이사로 있습니다

    2년전 서울시교육감 선거때 진보성향의 곽노현교육감이 당선되어서 교육정책이 얼마나 많이 아이들을 위한정책으로 바뀐지 아시죠?

    그전에도 경기도교육감선거에서 진보성향의 김상곤교육감이 당선되어서 교육정책을 잘하셨다는거 아시죠?

    특히 김상곤교육감과 곽노현 교육감은 아이들을위해 전면 무상급식을 할려고 했죠? 근데 정부 여당이 자꾸 발목을잡았죠?

    서울에 사시는분들 이번에도 꼭 민주 진보성향의 이수호후보를 적극 찍어서 당선시켜봅시다

  • 4. ,,
    '12.12.16 9:47 PM (182.215.xxx.17)

    아.. 수녀님이 부처님 되버리는 이 대한민국 어쩔껴...

  • 5. 아...
    '12.12.16 9:47 PM (211.54.xxx.105)

    수녀님 지못미....;;;;;;;;;;;;;;;;;;;;;;;;

  • 6. 아이추워
    '12.12.16 9:47 PM (58.121.xxx.138)

    수녀님 센스쟁이..... 저도 사리나올꺼같아요...

  • 7. ㅋㅋㅋㅋㅋㅋ
    '12.12.16 9:48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어뜩해!!!!!!!!!!!!!!!!!!!!!!

  • 8. 깍뚜기
    '12.12.16 9:48 PM (124.61.xxx.87)

    기린님~ 감사합니다!

    서울시 교육감 잘 뽑읍시다~!

  • 9. 분당 아줌마
    '12.12.16 9:49 PM (175.196.xxx.69)

    저랑 남편은 저 여자 눈이나 머리 속이나 같다고 생각함
    눈빛이 너무 불량

  • 10. .......
    '12.12.16 9:49 PM (123.199.xxx.86)

    박여사는 정말 능력자예요..
    모든 국민들 몸에 사리를 만들어 주시는 ...........//
    토론 보다가 열받아서 온 몸에 사리가 쌇이는 듯

  • 11. 전국민
    '12.12.16 9:50 PM (193.83.xxx.57)

    출가를 이뤄주시네요.

  • 12. 쵸코비
    '12.12.16 9:50 PM (175.114.xxx.33)

    성질 급해서 5분도 못봤어요.

  • 13. ...
    '12.12.16 9:51 PM (61.105.xxx.31)

    오마나.....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ㅎㅎ
    '12.12.16 9:52 PM (70.68.xxx.255)

    "저는 돌봐야될 가족도 재산을 물려줄 자식도 없습니다"
    국민여러분이 제 가족입니다.



    아니~~ 난 너 몰라 ㅁ ㅊ ㄴ 아!!!!

  • 15. 국민이 가족?
    '12.12.16 9:54 PM (193.83.xxx.57)

    일단 등쳐먹은 300억이나 뱉어내.

  • 16. 이런 막말 여왕
    '12.12.16 9:56 PM (1.241.xxx.171)

    가족에게 등쳐먹고 쌩까는 철면피냐?

  • 17. ..
    '12.12.16 9:59 PM (203.100.xxx.141)

    수녀님 넘 귀여우시다.ㅎㅎㅎ

  • 18. ....
    '12.12.16 10:03 PM (119.194.xxx.126)

    그러게요. 수녀님 참 귀여우시네요 ㅎ

  • 19. 지못미 수녀님~
    '12.12.16 10:09 PM (61.106.xxx.200)

    국민을 홧병들게 하는 박근혜!

  • 20. 사탕별
    '12.12.16 11:10 PM (39.113.xxx.115)

    기린님 계속 글 감사드립니다

    서울시 교육감 이수호 후보

    지지해주세요

  • 21. ㅋㅋㅋㅋㅋ
    '12.12.17 12:19 AM (223.62.xxx.16)

    이수호님 정말 멋진분이시래요

  • 22. 우리동네
    '12.12.17 4:50 PM (121.186.xxx.147)

    레알 정말
    우리동네 새똥당 닭그네현수막에는
    기호표시와 함께 닭그림과
    꼬끼요 라는 문자가 들어 있습니다
    닭그네꼬끼요상 맞지요?

  • 23. 사과
    '12.12.17 8:17 PM (183.104.xxx.24)

    멋져요~~~~ㅎㅎㅎㅎㅎ

  • 24. 낸시랭 토론회 후기
    '12.12.17 8:53 PM (124.50.xxx.31)

    열 자식 안 굶기는 엄마의 마음이다

    엄마, 굶어도 좋으니 아빠처럼 패지만 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768 우리 다시 한번 크게 숨을 내쉬고 다시 들이마셔요. 2 다시 웃자 2012/12/20 398
195767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ㅇㅇ 2012/12/20 453
195766 나꼼수2가 나올까요? 18 한마디 2012/12/20 1,685
195765 그들의 넓은 안목? 2 애플 2012/12/20 523
195764 신랑이랑 전라도 고향 내려가살려구요 14 전주아짐 2012/12/20 1,747
195763 예전 미국에서 똑똑한 앨고어가 떨어지고 멍청한 부시가 당선되었죠.. 5 힘든아침 2012/12/20 1,793
195762 우리 모두 힘내요. 2 동행 2012/12/20 410
195761 출근하는데 노인들 얼굴 보기도 싫더라구요. 5 dddd 2012/12/20 1,009
195760 고딩아들의 대선분석.. 5 사랑이2 2012/12/20 1,711
195759 서울 수도권에서 패한 요인이 뭔가요? 29 답답 2012/12/20 3,087
195758 차라리,나라를 나누어 살자. 20 쓰리고에피박.. 2012/12/20 1,527
195757 앞느로는 나만...내 식구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3 .. 2012/12/20 759
195756 아들아 미안하다. 1 비보 2012/12/20 369
195755 나라망하면 정신차릴거 같죠? 그러면 다행이게요 3 ........ 2012/12/20 613
195754 혼란스런 아침이지만..결혼반지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2012/12/20 1,269
195753 목숨걸고우리에게 진실을 전해준. 그들의 안전. 안부는 어떻게알수.. 4 꾸지뽕나무 2012/12/20 720
195752 jk님의 예언글이 인터넷을 달구네요 17 참맛 2012/12/20 4,596
195751 한국 근대사에 관해 추천해 주세요 1 눈물나는 아.. 2012/12/20 577
195750 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겼어요. 1 허탈합니다 2012/12/20 570
195749 중요한 것 1 nn 2012/12/20 370
195748 죄송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습니다 7 2012/12/20 826
195747 부산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2 천개의바람 2012/12/20 842
195746 노인들에대한 패배의 요인 26 ... 2012/12/20 2,499
195745 이 분노 그대로 5년후를 준비합시다. 6 아쉽지만 2012/12/20 456
195744 2030 그정도면 투표 많이 한거래요 4 ... 2012/12/20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