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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뱃속에 우리 둘째 태명 좀 지어주세요.

엄마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2-12-16 15:20:00
임신 8주차인데 아직 태명을 못짓고있어요
입덧이 너무 심해서 이게 입덧인지 암투병인지 분간이 안가네요
덕분에 가고싶은 광화문 유세
오늘 목동 현대백화점
그냥 눈물 머금고 다녀온 후기나 검색하며 누워있는데

여러분의 재기를 빌어 희망찬 태명 지어주고싶네요.
첫째가 아들이라 둘짼 딸이길 바라고있는데
혹시나 아들이면 태어나서 섭섭해할수도 있으니
중성적이면서도 귀엽고 밝고 희망찬 작명 부탁드릴게요.

없으시면 재인. 으로 갑니다 ㅎㅎ
맘에 쏙 드는 이쁜 이름이거든요
태명다운 귀연맛이 없어서 살짝 망설이고 있지만요
IP : 175.211.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데요
    '12.12.16 3:22 PM (14.63.xxx.22)

    재인 추천해요

  • 2. ㅎㅎ
    '12.12.16 3:24 PM (119.194.xxx.85)

    희망이 추천합니다.

  • 3. ㅇㅇㅇ
    '12.12.16 3:24 PM (59.10.xxx.139)

    배쓰다듬으면서 재인아 재인아 좀 오그라드네요
    남편이랑 상의해서 이쁜걸로 지어요

  • 4. queen2
    '12.12.16 3:47 PM (211.107.xxx.25)

    똑소리

  • 5. ...
    '12.12.16 4:59 PM (175.112.xxx.3)

    엄마 힘들지 않게 하라구 순둥이

  • 6. 건강
    '12.12.16 5:29 PM (222.236.xxx.211)

    하라구 건강이
    혹은 축복이

  • 7. ...
    '12.12.16 6:31 PM (59.15.xxx.61)

    튼튼이^^
    오우~우리 튼튼이 잘잤어요?...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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