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들 체벌 어떤식으로 하고 계신 가요?

ucs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12-12-15 19:11:43
직장맘으로 전 엄마알림장을 활용해 오고 있 습니다

아이들이 그날 스캐줄로 소화할 수 있는 적당 양으로 엄마 숙제를 내주는거지요

사실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어요. 딸아이(초1)에겐 1.독서록 1편 2.연산3장 3. 방청소 + 칭찬의 글과 당부의 말~뭐 이런 식이구요 ->엄마와의 약속 습관이 비교적 잘되어 있는 지라 잘 하는 편입니다

아들(초4) 1,수학문제지 풀기(범위를 정해줍 니다) 2. 바이올린연습 3. 책읽기 .+간단한 엄마당부(이발,실내화빨기) 뭐 이런식 ->이 놈은 과하면 포기하는지라 사실 동생보 다 부담없이 내주는 편입니다. ->반은 지키고,반은 지키지 않습니다..되려 아들의 영향으로 딸까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요(옆에서 놀자고 유혹)

둘다..워낙 놀기활동이 잘된 애들이라 정말 씩씩하게 친구들과 잘 놀아요 월.수.금은 학원스캐줄이 있는지라 지들도 바 쁠꺼구요..화.목은 널널한 편이지요

엄마 퇴근후엔 등안시 해왔던 영어공부->넘 늦게 시작해서 사실 걱정이 많습니다.ㅠ 학교숙제 정도를 합니다

엄마숙제랑 엄마알림장 약속들을 어길시 벌 칙을 정하기로 했어요 아이들에게 정해보라 했더니 (팔들고 서서20 분, 회초리(엉덩이)5대를 정하더군요) -사실 전 회초리를 들거나 하지 않았는데,,지 들이 정하니 그러자 했습니다

그런데,,이게 과연 효과가 있는건지 싶습니다 벌 받는날은 벌서다보면 30분 훌쩍이니 직장 맘으로 시간에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그렇다고 체벌없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으 로 둘순 없겠구요 적어도 습관이 잡히면, 매일 그리 체크해가며 단속안할 작정인데 그러기까지 험난하네요

아이들과의 약속,다짐 어떤식으로 하시며 지키지 않을시 체벌은 어찌하고 계신지요?
IP : 220.121.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5 7:16 PM (61.73.xxx.109)

    잘못을 저지른 경우가 아니고 그날 할 일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체벌하거나 벌 서는 걸 규칙으로 정한건 굉장히 과한거 아닌가요?
    보통 그런 경우는 스티커 붙여서 스티커판 다 붙이면 상을 준다거나 그런 보상체계를 이용하지 매일 매일을 벌이냐 아니냐로 보내는 경우는 제가 처음봐서....좀 놀랬네요

  • 2. 별로
    '12.12.15 7:22 PM (1.126.xxx.228)

    안한다고 체벌은 좀 아닌 거 같구요
    전 아이가 아직 어려서..뭐 사달라고 울거나 떼 쓰면은
    "화난 영구" 필요없으니 보내자
    "화난/욕심많은 영구"가 다시 왔내 ? 그럼 아이=영구가 아니라고 아직 여행중이라 안왔다고 그래요. 자아와 이기적인 자아를 분리시켜서 그걸 구분하고 성찰하게끔 대화로 유도합니다

  • 3. 좀과한
    '12.12.15 7:28 PM (58.143.xxx.58)

    저역시 직장맘입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복습을 하도록 하고 있어요 그날 배운것 그날 문제집을 풀도록..
    간혹 아이들이 놓치면 주말까지 하도록해요
    평일에 다한경우엔 자신들이 원하는걸 해줘요
    피자나 치킨을 사주기도 하고 서점 가서 만화책 사주기도 사고 맘껏 놀도록 해줍니다
    주말에 이렇게 놀고 나면 그 에너지로 또 한주를 잘 지냅니다

  • 4. ***
    '12.12.15 8:30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안하면 체벌하는 식으로 하지 마시고,
    잘 하면 상을 주는 방식으로 하셔요.
    선물을 미리 지정해 놓고 스티커 일정 갯수 이상 모으면 선물 받는 것으로요.
    선물은 저희 애들은 와이같은 만화책이나 유희왕 카드 같은 것으로 정했어요.
    그리고 독서록이나 연산같은 것은 번갈아 가면서 격일로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5. ...
    '12.12.15 10:35 PM (121.141.xxx.17)

    체벌해 본 맘으로서 절대 체벌은 하지 마세요. 지금은 어려서 체벌을 하면 좋아질지 모르나 중학교에 들어가고 사춘기가 되니 체벌은 아예 소용도 없고 어릴때 혼난 것 까지 서운해하더라구요. 그리고 체벌은 한번 시작하면 점점 더 강도가 쎄져요. 그래야 말을 듣는 것 같으니까요..윗님 말씀처럼 체벌보다는 칭찬을 해주시고 처음부터 많은 분량보다는 조금씩 조금씩 칭찬해 주시며 분량을 늘려 나가세요. 아이들이 의외로 과제 새결에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초4 초1 결코 늦지 않았어요. 지금부터 천천히해도 되는데 다만 공부가 재미있고 성취감이 느껴져야 잘할 수 있는 양분이 길러지는 것 같아요.화이팅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352 엄마랑 싸웠다라는 말이 9 궁금 05:07:30 918
1811351 한강 '채식주의자' 英가디언 선정 역대 세계 소설 '85위' ㅇㅇ 04:50:17 989
1811350 중국풍 사극이 마치 철인왕후 냄새가... 1 04:24:32 652
1811349 멸콩이가 베충이니까 3 멸콩아 04:01:37 720
1811348 "삼전 없애버려야" "코스피 5000.. 4 ㅇㅇ 03:55:55 2,463
1811347 마이크론 엄청 떨어지네요 에휴 1 ........ 03:41:33 2,072
1811346 삼성전자 노조 '성과급 제도화' 요구‥해외 빅테크 기업들은? ㅇㅇ 03:34:51 755
1811345 삼성 반도체 세제 혜택만 10.5조…“기업 혼자만의 성과 아니다.. 7 ㅇㅇ 03:00:19 1,044
1811344 남편은 명품사달라고 하는걸 좋아해요 5 불가능 02:31:10 1,626
1811343 이재명 "국민기본권, 공공 복리 위해 제한될 수 있어&.. 8 ... 01:22:49 1,088
1811342 곱슬머리도 탈모가 되나요 20대 남자 대머리~ 11 01:14:04 733
1811341 선물할때 스벅기프티콘 말고 어디가낫나요? 30 ... 01:06:40 1,615
1811340 GTX건은 정원오가 허위사실 공표로 고발되나 보네요 7 팝콘각 01:05:25 1,076
1811339 일단 스타벅스 세금은 제대로 내고 있나요? 1 01:02:38 414
1811338 스박 충전금 남은고 환불 어케 받아요? 1 스벅 00:57:22 530
1811337 이번 스타벅스 탱크데이가 절대 실수일 수 없는 이유 14 10$ 00:43:06 3,207
1811336 절과 고양이 그리고 1 묘묘 00:37:46 562
1811335 23살 생산직 백혈병 사망엔 안모이더니 10 Oo 00:20:45 2,519
1811334 개목줄안하고 방치하는거 3 ,, 00:16:35 560
1811333 웅동학원 35억 대출'파산관재인은 '문재인 변호사 11 파파괴 00:11:21 1,315
1811332 유튜브 수퍼챗 1 .. 00:09:33 507
1811331 탱크데이 진짜 정오너는 몰랐을까요? 9 ㅅㄷㅈㄴㆍ 2026/05/18 2,248
1811330 삼겹살구이에는 된장찌개 아닌가요? 6 ..... 2026/05/18 1,012
1811329 광주민주화진상규명운동을 '짜고 친다' 주장 3 2017 김.. 2026/05/18 614
1811328 상속합의 안된상태에서 상속세 문의요 1 ㅇㅇ 2026/05/18 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