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한 신랑

.. 조회수 : 943
작성일 : 2012-12-15 14:17:27
중2딸 어제 시험 끝나 오늘부터 수학특강한다고 한시간반

일찍 수업하러 오래서 짜증내니 신랑 애한테 짜증내며 소리지르네요 그래서 저랑 대판

할얘기있으면 애 기분좋을때 좋은말로 하라니 소리 지르고

끝네 나가버리네요 으이구 인간아

지네 엄마마음은 그리 이해도 잘하면서 자기딸 부인 마음은

왜 이해할 생각도 안하는지 너도 사춘기냐 인간아?
IP : 218.38.xxx.2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15 3:55 PM (211.237.xxx.204)

    솔까 우리집에선 있을수도 없는 일이에요.
    얼마나 비싼 돈을 내고 배우는건데 학원가는걸 짜증내요..
    당장 끊어버립니다.
    공부를 잘하진 못하나 과외 가는건 목숨걸고 가는 고딩딸 있어요.
    왜 열심히 가냐고요? 당연하죠.. 제가 안가면 끊어버린다고 하니깐요..
    얼마나 비싼건데 그걸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258 오늘 네이버... 5 개이버 2012/12/20 1,584
199257 일본에 있는 지인한테 카톡왔는데요... 11 헐.. 2012/12/20 4,248
199256 전라도 분들 동정 원치 않아요 19 ㅇㅇㅇ 2012/12/20 1,912
199255 눈물나지만 친정엄마랑통화하구 행복해요. 6 엄마사랑해... 2012/12/20 1,649
199254 친구야! 힘들었지? 그래도 니가 자랑스럽다.jpg 23 가키가키 2012/12/20 2,682
199253 오늘 식당에서 60대 아저씨들의 대화... 26 규민마암 2012/12/20 12,535
199252 생협 이용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5 질문 2012/12/20 1,181
199251 이것도 참 코미디.. 17 이것도.. 2012/12/20 2,427
199250 (모금글) 문재인 님 관련,,, 제가 이어갑니다 94 오드리백 2012/12/20 8,368
199249 너무 보고 싶네요. 2 그리워 2012/12/20 767
199248 지금 박 지지자들 속으로든 겉으로던 웃고 있겠죠? 8 이팝나무 2012/12/20 1,161
199247 세계 인터넷, 정부 통제 시대 열리나 6 요건몰랐지 2012/12/20 1,115
199246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 것이 아닌 까닭은.. 5 해피맘 2012/12/20 1,036
199245 자게 글 읽으니 눈물이 나네요... 4 술한잔하고나.. 2012/12/20 955
199244 결국 82애들이 알바였네요. 14 .... 2012/12/20 2,676
199243 어떻게 보면 잘됬어요 16 어휴 2012/12/20 2,398
199242 안동 창원 구미 대구는 한 동네인가요? 10 궁금 2012/12/20 1,634
199241 선행때문에 하루 다섯시간씩 주3회 수업 7 ᆞᆞ 2012/12/20 1,425
199240 님들~~~우리모두 쫄지말고 다시한번 화이팅해요!!!!! 1 1234 2012/12/20 463
199239 유튜브 동영상 따운. (컴대기)소리 안나요 1 컴퓨터 도와.. 2012/12/20 1,517
199238 엔지니어66 그녀는 나를 모르지만 1 친구 2012/12/20 9,464
199237 우리를 위해 냉정해져야 합니다. 1 마음다시잡고.. 2012/12/20 545
199236 다들 어찌 마음 다스리고 계신지요.. 19 나비잠 2012/12/20 1,856
199235 나의 소심한 복수 9 ... 2012/12/20 2,442
199234 5학년 듀오백의자 모델 추천해주세요 5 처음의자장만.. 2012/12/20 763